이민옥 서울시의원은 지난 20일 성동구 가족센터와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은 이민옥 의원을 비롯해 안연주 성동구 가족센터장,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성동구 지역사회와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민옥 의원은 “언어, 관습, 종교, 지역 등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포용으로 끌어안고 융합의 가치확산을 시도해 온 성동구 가족센터와, 현대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세대
서울시 노후주거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민병주 시의원은 지난 5일, 재개발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노후도 요건을 완화하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안들은 지난 1월 10일 정부에서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서 재개발 노후도 요건 등 정비사업 추진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현재 국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 13일 강남구 대치4동문화센터에서 열린 ‘2023 강남구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해 강남구새마을지도자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한 포상 수여와 대회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다.새마을지도자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만들기 위해 재난 구호, 방역, 환경 정화, 나눔 봉사 등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번 포상은 대통령표창, 국회의원표창, 시장표창,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이 지난 1일 ‘서울특별시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중 11월 1일부터 15일 동안 진행된 서울시 및 교육청 등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원 의정활동 활동 내역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중심으로 최종 11명의 우수의원이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지방의회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해 전문성, 주민 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 1인을 선정한 만큼 의의가 있다.문성호 시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용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용산구 용산소방서 에서 개최된 ‘용산소방서 119상황실 영상(CCTV)관제 시스템 구축 및 여성소방관 전용 체력단련실 개관식’에 참석하여 119상황실 개선 현장과 체력단련실을 참관한 후, 올 한 해 동안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한 용산소방서 소방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이날 개관식에는 김 의원과 함께 황기석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윤득수 안전지원과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이병규 용산의용소방대장, 용산소방서 소방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서울시소방
이번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서울특별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지난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중 진행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하고 뛰어난 활동을 한 의원을 상임위원회별로 1명씩 총 11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이병윤 의원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시를 상대로 ▲현재 일회용 승차권 및 정기승차권이 신용카드로 충전되지 않는 문제 지적하며 대책 마련 촉구, ▲지하철 공실 상가를 청소년 동아리 활동, 문화공간, 청년 창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제안
정헌율 익산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한 의지는 시민이 열어가는 시대인만큼 그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다는것을 강조하고 보다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보이지 않는 그늘진 곳까지 시민의 삶에 밀착하여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공정행정에 대한 추상같은 의지를 갖고 실천하는 여타 기초단체에서 가장 우수한 청렴행정을 구현하는 익산시로 거듭나고 있다.하지만 이번 익산시 장애인체육회의 단복 입찰과정에서 드러난 계약 관련 내용을 살펴보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은 지난 7일(월) 서울대학교가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소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대학교가 최고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왕정순 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서울대학교의 핵심 사업명이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이라며, “서울대가 지난 2019년 최초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된 이래 관악구 전체에 청년 창업의 열풍과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면, 앞으로 선보일 2.0 버전에서는 관악구와 함께 서울시 전체의
최호정 서울시의회의원(원내대표)은 서울시 행정 1·2부시장을 임명할 때 시의회가 인사청문회를 여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과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3월 지방자치법(제47조의2 신설)이 개정돼 인사청문회 절차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자체 조례로 정하도록 한 것에 따르기 위해서다.9월22일부터 시행되는 개정안은 인사청문회 대상자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명하는 정무직 국가공무원인 부시장과 부지사, 지방공기업 사장, 출자·출연 기관장 등을 포함한다.그동안 근거 법령이 없
이희원 서울시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 방식에 대한 주민 설문 투표 결과를 밝히며 ‘공립고등학교 신설’로 2026년 개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작구는 흑석동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25일~지난 4일 10일간 ▲공립 신설(1안) ▲사립 신설(2안) ▲공립 이전(3안)을 내용으로 하는 고등학교 설립 방안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설문에 참여한 흑석동 주민 중 80%가 흑석동 공립고등학교 신설(1안)에 투표하였으며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공립고등학교 개교가 추진될 전망이다.이 의원은 지난해부터 흑석동 고등학교 신설을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남구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 보고와 함께 통학로 교통안전, 마약 범죄, 어린이집 보육 문제 등 지역현안 문제의 해결을 촉구했다.이날 협의회에는 강남지역의 주요 현안을 협의하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태영호 국회의원과 이새날 시의원,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주요 사업 소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 의원은 지난 12월 발생한 언북초 음주운전 사망사고 관련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안전 펜스 설치, 일방통행로 지정, 안
이새날 의원은 강남 전역의 새봄맞이 대청소에 이어 ‘압구정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나섰다.이 의원을 비롯한 강남구민과 구청 공무원, 연예인 서포터즈 등 60여명의 뜻깊은 참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와 보도 물청소를 진행하고, 도로 빗물받이 주변 담배꽁초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거리 대청소가 이루어졌다. 또한 주거와 상업 시설이 공존하는 압구정 거리의 특성을 반영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환경 개선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지난달 20일에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
이영실 의원은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1회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의결을 통해 현안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중랑구 교육 예산 55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위원으로 중랑구 학교예산 확보를 위해 진력을 다한 이영실 의원의 노력으로 용마중, 원묵중, 면동초를 비롯한 17개의 학교에 20억 원을 투입해 전자칠판 설치를 지원하게 되었다. 고도화된 필기 능력과 다양한 콘텐츠와 기기 공유가 가능해 스마트한 수업환경 개선으로 학생 집중도 향상이 예상된다.특히 혜원여중은 특별교실 환경개선
제 11대 서울시의회 임기 시작이래 현재(‘22.7.1~‘22.12.30)까지 6개월간 발의된 조례안 223건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의회가 사실상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총 223건 조례안 중 176건이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상정되었고, 이 중 158건이 상정된 당일 상임위에서 의결되어 무려 90%에 달하는 조례안이 충분한 심의 시간 없이 통과된 셈이다.통과된 조례안의 80%는 오세훈 시장이 제출했거나 국민의힘이 대표발의 했으며 오 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50건 중 49건이 일사천리로 통과되었다는 것이다.이는 집
김경 서울시의원은 제315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제7차 보건복지위원회 2023년도 시민건강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서 공공 야간약국이 추가 지정되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서울시의 공공야간약국은 서울특별시 공공 야간약국 지원 조례 제1조에 따라 현재 평일 야간시간대와 토요일 및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서울시에는 공공 야간약국이 23개 자치구에 총 36개소만 운영되고 있어 자치구 면적 또는 인구수 대비 매우 적은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이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오는 2024년 1월1일부터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지원이 끊기게 된다.서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수정안을 최종 가결했다. 재석의원 73명 중 찬성 72명, 기권 1명이다. 시의회 112석 중 76석으로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이번 조례안 통과를 이끌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이날 표결에 응하지 않고 퇴장했다.해당 조례안은 TBS가 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임대아파트 시설보수 예산 집행이 편성액의 네다섯배에 이르는 단지가 비일비재할 정도로 엉터리로 이루어지고 있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이 SH공사가 제출한 최근 5년간 중랑구 임대아파트 시설보수 예산편성 및 집행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신내데시앙포레는 편성 예산의 열여덟배를 초과해 집행했으며 신내우디안1단지는 올해 8월에 이미 예산의 다섯배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그 외에도 중랑구 500세대 이상 6개 단지가 지난 4년 동안 편성예산의 두 배 이상 시설보수 예산을 집행한 경우는 모두
홍국표 의원 서울시와 도봉구 간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동북권사업과, 도봉구 지속가능발전국 신경제일자리과 소속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은 도봉구 창동 일대에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을 건립하여 일자리·문화기반의 동북권 신도심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사업이다.1만8천2백석 규모의 메인공연장과 중형공연장, 영화관, 대중음악지원시설 등
서울시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에 유감을 표한다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이하 TBS지부)는 성명을 통해 이종배 의원이 제기한 tbs관련 감사를 철회하라는 하는 것은 시민의 선출한 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것으로 강한 유감을 표한다.tbs지부의 성명은 우선 언론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사실관계에서 오류를 드러내고 있다. 언론이라면 당연히 팩트에 충실해 달라.tbs지부는 이종배 의원의 감사청구가 ‘반헌법적 검열’이라고 했다.표현의 자유에 대한 검열은 민주국가에서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민주당, 비례)이 지난 29일,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자치구가 부담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정비계획의 입안권자는 안전진단에 드는 비용을 해당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는 자에게 부담하게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서울시 조례는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는 자가 안전진단에 드는 비용의 전부를 부담해야 한다”고 규제하고 있다.상위법이 입안권자의 비용 분담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조례는 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