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성종환 기자】국내 최초의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이자 매년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관객을 찾아오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5일 성황리에 열세 번째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13년간 영화제를 후원해 온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과 금호미술관 박강자 관장,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영화계를 이끌어 가는 정지영 감독, 배창호 감독, 김유진 감독, 김태용 감독, 김한민 감독, 이우철 감독 등 영화계 주역들도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시작을 응원했다. 또한, 특별심사위원인 배우 장동건, 이학주와 개·폐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박중훈, 김태훈을 비롯하여 문성근, 조민수, 정인기, 유지태, 김인권, 조진웅, 오지호, 조연우, 조여정, 류현경, 권율, 한예리, 이현욱, 박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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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환 기자
2015.11.0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