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은 빌라·오피스텔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세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산에 부과되는 지방세보다 임차인의 임차보증금을 우선 변제하도록 하는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최근 청년·신혼부부 등이 거주하는 빌라·오피스텔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세사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세기본법'은 주택이 경매나 공매로 매각되는 경우 전세권 등의 설정일 등보다 법정기일이 늦게 도래한 종합부동산세 등 해당 부동산에 부과되는 세금을 우선 변제하지 않고 임차인의 임차보증금에 변제하도록 개정됐다.지방세 또한 지방세 우선 징
나에게 한발의 총알이 있다면왜놈보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배신한 매국 친일파 놈을백번 천본 먼저 처단할 것이다.
박주민 의원은, 온라인플랫폼을 사용하는 영세사업자에 대해서는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에게는 플랫폼사업자를 상대로 단체협상권을 가지게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온라인플랫폼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온라인 플랫폼 거래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소상공인들은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는 도저히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은 각종 비용 부담 때문에 매출이 늘어도 수익은 줄어드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일방적 계약해지, 손해 떠넘기기 등 중개사업자의 '갑질'이
신동근 의원은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에 대하여 재단의 장학금(대학 등록금) 지급을 의무화하여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은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를 우선적 학자금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셋째 자녀부터는 전액 장학금을, 첫째 및 둘째 자녀는 소득구간에 따라 차등을 두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그러나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미국 정보당국이 우리 정부를 도·감청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파악이 안 돼 있어서 먼저 진상조사가 필요할 것"이라며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피력하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어디까지 사실인지, 도·감청이 있었는지에 대한 자체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도청 사안이 불거지게 되면 누가 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제3국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내용을 잘 살펴본 다음 대응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미국도 진상조사가 아직 안 돼 있어서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규명되는 게 선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에서 재석 109표 가운데 65표를 얻어 경쟁자인 수도권 출신 4선 김학용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다.1961년생인 윤 원내대표는 경상남도 합천군 출신으로 경찰대학 1기 수석으로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경감·총경·경무관·치안감·치안정감 등 모든 직급에 '경찰대 출신 1호'로 진급했다.2010년 퇴직 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해 경찰대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이 됐다.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
▲전북 전주을 진보당 국회의원 강성희 후보 1만7382(39.07%)▲울산교육감 보궐선거 천창수 후보 15만3140표(61.94%)▲전북 군산시나 더불어민주당 우종삼 후보 2340표(37.77%)▲경북 포항시나 국민의힘 김상백 후보 4405표(58.49%)▲경남 창녕군수 국민의힘 출신 성낙인 전 경남도의원 7229표(24.21%)▲경북 구미시 제4선거구 국민의힘 김일수 후보 4356표(64.95%)▲경남 창녕군 제1선거구 국민의힘 이정재 후보 7696표(50.33%)▲울산 남구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후보 6450표(50.6%
민생119 특위 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체제 첫 특별위원회로 3일 특위 첫 과제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섬 지역에 '물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민생119는 첫 과제로 오랜 가뭄으로 물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에 물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당 정책위원회 공조나 당정 협의 없이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보고 결정했다는 설명이다.특위 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난주 금요일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 개막식에 앞서 광주·전남 지역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난 3월 23일 국회에서 처리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우리 국민이 쌀을 얼마나 소비하느냐와 상관없이 농민이 초과 생산한 쌀은 정부가 다 사들여야 한다는 “남는 쌀 강제매수 법”입니다.이런 법은 농민을 위해서도 농업발전을 위해서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그동안 정부는 이번 개정안과 관련하여, 문제점과 부작용이 많다고 국회에 지속적으로 설명하였고, 법안 처리를 재고해 주십사,
탄산음료에 타서 자연스럽게 유도하거나 숙취해소제를 권유하는 척하면서 마약을 마시게 하는거에요.” 술이나 음료에 마시는 사람 몰래 필로폰, 졸피뎀 등 마약을 빠뜨리는 일명 ‘퐁당마약범죄’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국내 마약사범 수가 2018년 8,107명에서 2022년 12,387명으로 4년 만에 약 52.8%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여성 마약사범 수가 2018년 2,038명에서 2022년에는 3,665명으로 약 79.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기관은 타인에게 마약을 투약하는 범죄에 대한 데이터를 집계하고
정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2024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해 발표했다.정부 입장은 내년에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예산을 국방·치안 등 국가 기본기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적으로 투입하고 수출 드라이브와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특히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보조금 부정 수급 등을 막고, 국정 과제를 위한 지출 등을 제외한 재량 지출의 10% 이상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엄격한 재정총량 관리로 건전재정기조를 유지하면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에 4대 투자중점과 3대 재정혁신
김기현 대표는 2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탄핵론에 대해 "정작 탄핵을 당해야 할 대상은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다"라고 밝혔다.또한 직책에 맞지 않게 얄팍한 법기술자로 전락해 양심을 내팽개치고 세치혀로 국민들을 속이며 곡학아세하는 민우국 카르텔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김기현 당 대표는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다며 나라야 멍이 들든 말든 윤 정부가 실패해야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얄팍한 정칙공작적 계산을 현명한 우리 국민께서는 냉철한 눈으로 지켜보고 계시다"며 "이재명 방탄에 몰두해 민생을 내팽개친
기존의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유통비용 상승과 거래 및 경쟁 제한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국회 농해수위 소속 홍문표 국회의원은 23일 오프라인 도매시장의 구조적 유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홍문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법 제정안’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국단위의 농산물 도매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담고 있다.특히, 홍문표 의원은 “현재 도매시장에서 다단계 유통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동료 국회의원 여러분오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47명은 헌법 제44조에 명시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할 것을 국민 앞에 서약합니다.“저희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본인의 범죄혐의로 인해 회기 중 체포동의안이 제출될 경우, 헌법 제44조에 규정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본회의 신상 발언을 통해 체포동의안 통과를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할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합니다.”지금 대한민국은 대내외적 복합위기 속에서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구체제의 낡
조은희 의원은 20일,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자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 금지규정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 했다.조 의원은 “건강기능식품은 전문의약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을 갖춘 의료인이 쪽지 처방할 경우 환자들은 반드시 구매해야하는 것처럼 쉽게 오인할 수 있다”며 “이번 법 개정으로 의료인뿐만 아니라 리베이트를 제공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자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제재함으로써 소비자를 우롱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불공정 관행을 뿌리뽑겠다”고 밝혔다.
이언주 전 의원이 일본을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대해 개인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일본의 뜻이 완벽히 관철되었다.애초 수출규제는 강제동원에 일본기업에 책임이 있단 대법원판결의 집행을 피하기 위해 일본이 위협수단으로 삼은 거였는데 한국대통령이 그 권리를 포기한다고 선언했으니 수출규제는 그 목적을 다했다.본래 외교란 건 주고받는 건데 일본의 사과라도 받던가! "가해일본기업이 참여해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재단을 만들던가 해서 가해-피해의 뜻이 반영되었어야 최소한의 명분이라도 서는 거였다.일본은 우리의 명분조차도 배
송석준 의원은 경미한 법규 위반을 한 보험설계사에 대해서는 경징계 근거를 마련하고, 2회 이상 업무정지나 과태료 처분을 받아 등록을 취소할 경우에도 선행 업무정지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후 5년 이내에 다시 업무정지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경우에만 등록취소 처분을 받도록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보험업법」은 보험설계사의 모집 관련 법 위반 시 업무정지 또는 등록 취소만 규정하고 있어 경미한 법규 위반의 경우에 주의나 경고 조치를 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보험설계사와 업무차이가 없는 개인보험대리점의 경우에 현행
윤석열 대통령이 주69시간까지 근무 가능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과 관련해 보완 검토를 지시하면서 근로시간 개편안에 '오해'가 있다며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보완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부정적 여론이 높은 만큼 개편안이 전면 수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가 근로시간 개편안을 공식 발표한 지 약 1주일 만에 윤 대통령은 정부가 입법예고한 개편안에 대해 "입법예고 기간 중 표출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 특히 MZ 세대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해 법안 내용과 대국민 소통에 관해 보완할 점을 검
윤재갑 의원이 농어촌 경제 활성화와 농어민 부담 경감을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은 농어민 지원과 농어업 육성을 위해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감면하고, 농업·임업·어업용 면세유에 대한 부가가치세 등을 면제하고 있으나, 올해 12월 31일로 그 일몰이 예정되어 있다.또한,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 역시 자경농민이 취득하는 농지·임야 및 농업용 시설에 취득세 50%를 감면하고 농업기계와 관정시설에 대한 취득세·재산세를 면제하고 있
윤관석 은 국회 증인·감정인을 교사하여 위증 등의 죄를 범하도록 한 자에 대한 고발 규정을 신설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국회증언감정법)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은 국회에서 선서한 증인 또는 감정인이 허위의 진술 또는 서면답변을 하거나 허위의 감정을 하였을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위증 등의 죄를 범하였다고 인정한 때에는 고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하지만, 증인·감정인이 위증 등을 하도록 교사한 자에 대한 고발 규정이 미비하여, 이를 처벌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윤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