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 YTN (Yes! Top News)헌법 제65조에 의해 탄핵소추의 신성한 권한을 위임받은 국회는 노 대통령의 자의적 권력행사로부터 헌법과 법치주의를 지켜내야 할 책무를 지고 있습니다.국회가 이 책무를 외면한다면 직무유기를 범하는것이 될것입니다.이에 유용태.홍사덕 의원외 157명의 국회의원은 헌법과국법질서를 수호하려는 초당적 의지를 모아 대통령의 위법.위헌 행위를 차단하고 침해된 법치주의를 회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을 보장하며 특히 제17대총선을 정상적으로 치르려는 최후의 방도로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 대통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 ‘건희사랑’ 회장 출신인 강신업 변호사가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컷오프(탈락)된 데 데해 격분하며 탈당을 선언했다.강 변호사는 5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은 끝났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탈락 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강신업을 컷오프했다”며 “한마디로 X같은 당”이라고 거친 욕설을 섞어 비난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후보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실시해 예비경선 후보자를 결정했다.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등록후보자 적격 심사에서 강신업 당대표 후보, 김세의·신혜식·류여해 최고위원 후보 등을 탈락시켰다. 선관위는 오는 7일 비전발표회를 열고 각 후보자들의 비전과 공약을 듣는다. 이어 8~9일 양일간 여론조사 예비경선을 실시해 10일 본경선 진출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당대표 후보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천하람·황교안 예비경선 진출▲ 최고위원 후보 김병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조경태 인사드립니다.최근 국회에서는 300명인 국회의원 수를 360명까지 확대하겠다는 안이 나왔습니다.때만 되면 고질병처럼 도지는 국회 밥그릇 챙기기에 민주당 출신의 김진표 국회의장까지 가세하며 군불을 지피고 있습니다.민주당은 330명, 정의당은 360명까지 국회의원 수를 늘리자고 합니다.대한민국은 지금 0.8명의 출산율을 기록하며 사상 유례없는 인구 감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몇몇 대도시를 제외하면 심각한 지역소멸 문제로 지역사회는 존폐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에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실제 양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또한 안철수 43%, 김기현 19%로 나타났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2일 발표한 1월 5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 안 의원은 당 대표 적합도는 물론 국민의힘 지지층과 가상 양자 대결 모두 김 의원에 앞섰다.먼저, 전 국민을 상대로 한 당대표 적합도는 안철수 25%, 김기현 8%, 황
김상훈 의원은 소유 분산 회사들이 특정인의 임기 연장에만 골몰하는‘호족기업’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김상훈 의원은“소유 분산 기업들의 대표이사들이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하며 토착화되고 있다”며,“호황을 누리고 있는 거대 금융회사와 과거 막대한 정부지원을 받다가 민영화된 기업들이, 셀프연임 등으로 ‘호족기업’ 화 되고 있어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김위원은“금산분리 적용을 받는 금융사와 대형 공기업이었다가 민영화된 기업들은 주식이 국민 다수를 포함한 소액주주에게 분산되어 있다.”며,“대주주가 없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같의 내용이 담긴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지원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기존 난방비 대책의 최대 지원 금액인 59만 2000원(에너지바우처 대상 생계·의료 수급자)까지 올려 지원한다.추가 지원은 동절기 4개월(2022년 12월∼2023년 3월) 동안의 가스요금 할인을 통해 이뤄지고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에는 기존 가스요금 할인으로 지원받는 14만 4000원에 44만 8000원의 가스요금을
임호선 의원은 31일 어린이놀이시설 내 사고발생 시 피해아동에 대한 온전한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정의를 명확히 하고, 보험가입 여부를 의무 게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상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주체는 손해배상보험에 의무가입하고도 그 사실을 공고할 의무가 없어, 부모가 보험가입 사실을 모르는 등 온전한 배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된다.실제로 2021년 13개 보험사의 어린이놀이시설 사고 보험료 지급액은 17억 9,083만원으로 납부총액 47억 6,333만원의 37.6%
양정숙 의원은 금융회사 임직원이 5천만원 이상 횡령한 경우 해당 금융사 대표자의 직무를 6개월 정지하는 등 금융사 내부통제와 책임을 크게 강화 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8월까지 78개 금융기관에서 총 327회 1,704억원의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횡령사고로 인한 피해금액도 2017년 144억원 수준에서 2018년 112억원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2019년에는 131억원, 2020년 177억원, 2021년 261억원,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당내 국회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당규에 따라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없다고 안내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 이날 오후 당 소속 국회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 등을 대상으로 당내협조 공문을 보내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규정' 제34조에 따르면 ▲당원이 아닌 자 ▲선관위 위원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당직자 등은 전당대회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당대회 불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결국 저의 출마가 분열의 프레임으로 작동하고 극도로 혼란스럽고 국민들께 정말 안 좋은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어서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솔로몬 재판에서 진짜 엄마의 심정으로 그만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나 전 의원은 "저한테 출마 결정은 쉬웠을지 모른다"며 "불출마 결정은 제게 굉장히 용기가 필요한 것이었고 당을 사랑하는 마음, 솔로몬 재판 진짜 엄마의 심정으로 이번에 그만두기로 했다"고 거듭 강조했다.그는 대통령실의 불출마 압박 논란을 묻는 질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부인했다. 김 전 회장은 15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만날 만한 계기도 없고, 만날 만한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 사람(이재명)을 왜 만나냐"며 "이재명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초토화됐다"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은 이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한 적도 없다며 변호사비를 대납할 이유가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이 대표도 최근 김 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 대표는 지
앞으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추진 과정에서 이른바 ‘깜깜이 공사비 증액’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민홍철 의원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공사비 검증이 필요한 경우, 시공사가 사업시행자에게 공사비 검증에 필요한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고, 사업시행자는 도출된 검증 결과를 조합총회에 반드시 공개하도록 하며, 공사비 증액계약 시에는 반드시 조합총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최근 일부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단지에서 공사비 증액에 대한 견해 차이로 시공사와 조합 간에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12시간의 검찰 조사를 마친 이재명 대표는 "어차피 답은 정해져서 기소할 것이 명백하다"며 "결국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10일 오후 10시42분께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 취재진에게 "조사과정에서도 (기소가 명백하다는) 점들이 많이 느껴졌다"며 "오늘 제시되는 여러 자료를 봐도 제가 납득할 만한 건 없었다"고 말했다.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시절인 2015~2018년께 두산건설, 네이버, 차병원, 농협, 알파돔시티, 현대백화점 등 기업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검찰의 행태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지만 당당하게 (소환에) 임하도록 하겠다”며 “조사의 일시, 방식 등에 대해선 변호인을 통해서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소환을 통보한) 28일은 이미 정해진 일정 등이 있고 또 본회의까지 예정돼 있기 때문에 당장 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그 후에 가능한 날짜와 조사 방식에 대해서는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유민종)는 이 대표에게 오는 2
기획재정부는 26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1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혁신계획 중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상정·의결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정부는 공공기관 기능 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공공기관 정원의 1만2442명을 조정하기로 했다.연도별로 보면 내년 1만1081명, 2024년 738명, 2025년 623명 등으로 2025년까지 전체 정원 대비 3.9%에 달하는 1만7230명을 감축하고 4788명(1.1%)을 늘려 국정 과제 수행, 안전 등 필수인력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알리오 공시 공공기관 임원 통계'에 따르면, 공공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 350개의 임명직 3080명 중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가 2655명으로 전체의 86.2%였다.반면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는 313명으로 10.2%, 공석은 112명으로 3.6%로 나타났다.핵심인 기관장의 경우 전체 350명 중 문재인 정부 임명 인사가 298명으로 전체의 85.1%였고, 윤석열 정부 임명 인사가 32명으로 9.1%였다.특히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을 발의한 정우택 국회
조경태 의원은 21일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처벌 규정을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에서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의 처벌규정이 있지만, 보이스피싱 피해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작년 한 해동안 총 3만 982건의 보이스피싱 범죄로 무려 7,744억원에 달하는 피해금액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막대한 피해액에 비해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고 있어, 범죄근절 및 피해자 보호
신동근 의원은 한국은행의 화폐 출고 기준이 내규에만 존재해 희소성이 높은 주화의 관리 강화 필요성이 나타나고 있는 문제를 보완하는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 10월, 화폐 수집상과 결탁하고 2018~2019년산 100원짜리 동전 24만 개를 반출한 한국은행 직원의 비위행위가 발생해, 화폐의 발행과 출고는 국책은행인 한국은행의 기본적인 업무인 만큼 해당 비위행위의 재발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실정이다.현행법은 한국은행이 화폐의 발행권을 단독으로 행사할 수 있음을 규정하고 있을 뿐 화폐의 출고 등 구체적인 화폐의 유통
이성만 의원은 정부 고위직 인사 길잡이 역할을 하는 미국의 ‘플럼북(Plum Book)’을 도입하는 「대통령직인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플럼북’이란, 美의회가 대선 직후 작성·발행하는 국가 주요직의 명부록으로, 책 표지색이 자두색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별칭으로 개정안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구성되면 행안부가 지체 없이 국가의 주요 직책에 대한 직무, 자격 조건, 임명 방식·절차, 임기, 보수 등을 작성·제출·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