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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상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노원2)은 19일 서울시의회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체육정책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임종석 서울정무부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묵 위원장, 김구현 의원, 이혜경 의원,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자치구의 체육정책 담당자, 시 체육회, 시 생활체육회, 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은 상호보완적이고 협력해야 하는데 지난 25년간 따로 떨어져 기형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체육단체가 통합되면 우리도 선진국처럼 스포츠클럽 제도를 도입하여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운동을 즐기게 되고 풀뿌리 체육의
정책세미나
편집부 기자
2015.03.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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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병호, 우상호, 최원식 의원과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8일 오후 3시,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국가방사능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위상 정립 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수명이 다한 월성 1호기의 2020년까지 사용연장 결정, 영광원자력발전소 해킹사건, 노원구에서 검출된 방사성 아스팔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되는 농수산물과 고철 등에서 방사능오염 발견 급증 등으로 방사능 위험에 대한 우려는 원전주변지역을 넘어 전 국민에게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우리의 방사능 안전체계는 아직도 미흡하기만 하다. 원자력 사고 대응과 피폭환자 치료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의
정책세미나
편집부 기자
2015.03.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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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국회는 13일 오후 3시 전남 광양시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동서통합지대(섬진강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입법과제'로 2015년 첫 번째 ‘정책현장 입법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 간 불균형발전과 동서 간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남해안 지역에 '동서통합'을 위한 특구를 만들자는 논의는 지난 2004년 당시 한나라당 지역화합특위 위원장이던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역화합특구'를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지역화합특구를 한 단계 발전시킨 '섬진강시' 또한 정의화 국회의장이 공동대표로 있던 '국회 남해안시대를 위한 연구모임'에서 2011년 처음 제안한 바 있다. '섬진강시'는 섬진강 양안의 여수, 광양, 순천, 사천, 남해, 하동을 하나로 묶어 수도권과 대척점에 있는 남해안을 집중 발전시킴으로써 수도권으
정책세미나
편집부 기자
2015.03.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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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정의화 국회의장이 주최하고 국회입법조사처가 주관하는 '분단 70년, 남북 경제교류협력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가 1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통일의 가능성과 남북경제협력 강화를 위하여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효과적인 남북경제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의 개회사와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의 환영사에 이어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원혜영 국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장, 박찬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며,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발표와 지정토론은 김기흥 국회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장의 사회로 진
정책세미나
김대의 기자
2015.03.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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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2015년 9대 서울시의회가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시정을 살피고 현장감 넘치는 의견을 시정에 전달할 모니터요원 120여명을 시의원 추천 및 공개로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9일까지 이며, 신청자격은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니터 요원의 임기는 2015년 4월 부터 2018년 8월까지 3년간으로 의정발전은 물론, 시정의 주요시책과 제도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불편사항 그리고 개선 아이디어 등을 매달 제출하게 된다. 매달 제출된 의견은 서울시 각 담당부서와 산하기관으로 보내져 시정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하게 되는데, 심사위원들에 의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의견 선정한 후 등급에 따라 원고료를 최하 8천원에서 최
정책세미나
편집부 기자
2015.03.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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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는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공동으로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상고심 제도 개선'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현행 상고심 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바람직한 개선 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함으로써 건설적인 상고심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이 각각 환영사와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은 신현윤 연세대학교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호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국 상고제도의 변천과 그 시사점’을, 이선애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상고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호원 교수는 미국·프랑스·독일·일본 등 주요 4개국의 민사상고제도의 변천
정책세미나
한이수 기자
2015.03.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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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에 대한 공청회를 24일 세종문화회관(세종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 그간 정보화전략계획(ISP)을 통해 마련한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세부 추진계획안”을 발표하고, 재난 및 통신 분야 전문가, 통신사업자 등 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패널들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3월 중에 세부 추진계획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지난 해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 전체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부각되면서 범부처 협업과제로 일련의 정책결정과정*을 거쳐 현재 ISP를 진행 중이고,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은 소방, 경찰, 군 등 재난대응기관들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정책세미나
정남철 기자
2015.02.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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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할당대상업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상쇄제도는 할당대상업체 외부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에 대하여 ‘외부사업 인증실적(KOC)’을 발급하고 이를 ‘상쇄배출권(KCU)’으로 전환하여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상쇄제도 개요와 외부사업 관련 지침에 대한 정책 설명, 외부사업의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기준?가정?계산방법 등을 규정한 방법론, 상쇄등록부 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배출권거래제 교육신청시스템(www.ets2014.com)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는다. 박륜민 환경부 기후변화
정책세미나
정남철 기자
2015.02.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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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황우여)와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우수 발명교육 모델 및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하고, 발명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창의세대(Creative Generation) 양성을 위한 발명교육’이라는 주제로 더케이서울호텔(舊 서울교육문화회관, 서울 양재동)에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2015 발명교육 컨퍼런스’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발명교육 담당 장학관·장학사, 발명교육센터 교사, 발명영재학급 및 직무발명역량 향상 프로그램 담당교사, 특성화고 교사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째 날 오프닝 세션에서는 발명교육 확산 및 문화조성에 크게 이바지한 교육자에게 수여하는 ‘2014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시상식과
정책세미나
이준희 기자
2015.02.23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