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14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3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즐길거리가 한 가득이다. 대중음악과 뮤지컬배우들이 총출동하는 공연부터 합창단들이 화음을 맞추는 무대, 아리랑을 주로 내세운 무대, 방송사가 주최하는 대규모 콘서트, 대중가수의 단독공연까지 다채롭다. ◇'광복 70년 경축 전야제'(14일 오후 7시30분 서울광장)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총 3부(다시 찾은 빛·영광의 빛·화합의 빛)로 구성된다. 광복 후 70년의 역사를 돌아본다. 우리 국민의 모습을 멀티미디어 쇼, 다중퍼포먼스, 콘서트, 불꽃 특수효과 연출 등으로 표현한다. 양희은, 인순이, 이승철, 김범수, 씨스타, 장재인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1부 공연은 관객과 함께 부르는 아리랑으로 시작한다. 뮤지컬 배우 서범석, 임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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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2015.08.14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