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곽홍희 기자】만해 선생을 기리는 ‘제4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8월 14일 오후 1시 강원도 인제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만해의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의 토양을 풍부하게 할 이번 백일장은 나이 제한 없이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와 시조 2개 부분에 걸쳐 진행된다. 시제는 14일 당일 현장에서 발표하며 심사는 문단의 중진 문인들에게 위촉해 심사한 뒤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8월 13일 오후 5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injenews@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장원 1명 만해축전 대회장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300만 원 △차상 1명 만해축전 수석부대회장 인제군수상과 상금 200만 원 △차하 1명 만해축전
【의회신문】 "저는 제 음악에 대한 양심과 자부심이 있습니다. 이 때까지 나쁜 의도를 가지고 곡을 쓴 적이 단 한순간도 없습니다" 혁오의 리더 오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인디 밴드 '혁오'가 잇따른 표절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미국 인디 록밴드 '비치 파슬스(Beach Fossils)'가 자신의 곡 '골든 에이지'와 혁오의 '판다 베어'를 비교하는 영상을 멘션으로 혁오의 트위터 계정에 보낸 것에 대한 반박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는 두 곡이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비치 파슬스는 '판다 베어가 '골든 에이지'와 자신들의 또 다른 곡인 '솔로 스멜스 오브 바이스로이(Solo smells of viceroy)'를 섞어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여지
【의회신문】충무아트홀과 유니버설발레단이 협업하는 명품 발레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잠자는 숲 속의 미녀'가 8월14일~16일까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고전 발레의 기본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다. 발레리나들에게 고난도의 표현력과 테크닉을 요한다. 특히 오로라 공주 역을 맡은 무용수의 절제되고 우아한 상체의 움직임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유럽 풍의 무대와 의상이다. 유니버설 발레단의 1994년 초연 당시, 키로프발레단 예술감독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연출자 나탈리아 스피치나, 무대 디자이너 시몬 파스투크와 의상 디자이너 갈리나 솔로비예바가 내한해 '정통 키로프 스타일'(섬세하고 우아함이 특징)을 살려낸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유니버설발레단이
【의회신문】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23일 만이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6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연평해전'이 유일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28일 431개 스크린에서 1306회 상영돼 2만4321명이 본 데 이어, 29일 오후 6시30분까지 2만1289명을 추가해 누적 6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올해 국내 개봉한 영화 중 '연평해전'보다 많은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명),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612만명) 뿐이다. '연평해전'은 현재 '암살' '인사이드 아웃' 등에 밀려 박스오피스 순위 4위로 밀려난 상황이지만, 평일 약 2만명 정도의 관객이 꾸준히 들고 있어 '킹
【의회신문=김대의 기자】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다음 모바일(m.daum.net)에 실시간 이용자 반응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카카오가 다음 모바일에 적용한 ‘루빅스(RUBICS, Real-time User Behavior-based Interactive Content recommender System)’는 이용자가 좋아하는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시스템이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해,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들을 자동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루빅스는 콘텐츠 최초 추천 후 이용자 관심사를 지속적으로 학습해 가장 최적화된 콘텐츠를 보여주게 된다. 다음카카오는 미디어다음을 시작으로 연내 루빅스 시스템을 다음 모바일 콘텐츠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카카
【의회신문】영화 '암살'이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400만 관객을 넘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27일 1397개 스크린에서 6930회 상영돼 42만4730명을 불러 모은 데 이어 28일 오후 3시30분 기준 21만7022명을 추가해 누적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400만4968명). 일주일 만의 400만 관객 돌파는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모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명)의 흥행 속도와 같다. 이 영화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1290만명)보다는 하루 빠르다. 27일 현재 '암살'의 누적매출액은 299억1000만원이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400만 관객을 넘어선 작품은 '연평해전'(27일 기준
【의회신문】원광대학교가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들을 위한 법률상담소를 운영한다. 원광대는 이날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률상담소 현판식을 갖고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중국 동포를 위한 상담 등으로 고충해결 지원에 나선다. 원광대는 지난 2013년 중국 연변대학 법학원과 체결한 교류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법무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원광대와 연변대는 양국에서 우리 국민과 중국 동포를 위한 법률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김도종 원광대 총장은 "중국동포들과 우리 국민들이 서로의 법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며 "이와 관련된 상담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원광대와 연변대 양쪽에서 법률상담소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문제특성화대학인 원광대는 한국과 중국의 법률연구·교육
【의회신문】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문대학 성공시대를 의미하는 '전성시대'를 슬로건으로 하여, 오는 30일부터 8월1일까지 '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행사를 서울 코엑스 C 2~4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진로·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준비된 행사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고등직업교육의 중심기관인 전문대학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2016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와 동시 개최(코엑스C1홀)되어 방문하는 학생?학부모들은 전문대학 관련 입시정보도 얻고 직업체험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행사 내용을 살펴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 진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교육심리학회와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의 전문컨설턴트
【의회신문】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연이 풍성하다. 연극, 뮤지컬, 놀이극 등 장르도 다양하니 금상첨화다. 공연을 한데 모은 축제도 가득하다. ◇예술의전당 우수 어린이연극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기획제작한 브랜드 SAC 큐브(CUBE) 'SAC × 패밀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내외 우수 어린이연극 3편을 여름방학동안 자유소극장에서 선보인다. 극단 사다리의 코믹액션활극 '우리 아이는 왜 끊임없이 질문할까? : 왜 왜 질문맨'(28~8월9일)은 질문을 멈출 수 없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들과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기 난감했던 경험이 있는 어른들을 위한 공연이다. 질문을 멈추지 않아 '질문맨'이라는 별명이 붙은 주인공이 수퍼히어로 질문맨으로 변신, '왜'라는 소리가 들
【의회신문】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이 개봉 나흘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24일 1370개 스크린에서 6813회 상영돼 54만3275명이 본 데 이어 주말인 25일 오후 2시 현재 54만1577명을 추가해 200만 관객을 넘겼다누적 200만670명이다. '암살'의 개봉 4일 만의 200만 관객 돌파는 최동훈 감독의 전작인 '도둑들'(1290만명), 봉준호 감독의 '괴물'(1301만명)과 같은 흥행세다. 영화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친일파와 일본군 수뇌부를 제거하려는 암살단과 암살단을 살해하려는 청부살인업자, 그리고 암살단 내부의 적이 경성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암살'은
【의회신문】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새 우편번호 시행을 앞두고, 23일 오후 안양우체국을 방문하여 우편물 배달실태 등 새 우편번호 시행에 대한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최재유 2차관은 방문 현장에서 새 우편번호 시행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행 전까지 대국민 홍보와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 우편번호는 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go.kr)에서 검색 하면된다.
【의회신문】'생명의 약동'(엘랑 비탈)을 주제로 한 2015평창비엔날레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23일 오후 2시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각계 내빈과 출품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오프닝을 하고 215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개막식의 부제는 '드로잉 생명의 약동'. 김지아나 작가가 사회를 보고 김혜윤이 영어통역을 맡는다. 전문 MC가 아닌 작가가 사회를 맡아 축하의 의미를 더한다. 축하 공연 후 2015평창비엔날레 개막이 선언되고 내빈 및 작가 소개, 그간의 준비 과정 영상을 파노라마처럼 선보이게 된다. 이날 축하 공연 무대는 현수막을 설치미술 작품처럼 꾸며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행사 시작 멘트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4명으로 구성된 ‘13일’팀이 축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의회신문】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오후 5시에 음악회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미술관'이 진행된다. ‘자연 속 미술관’인 과천관에서 소나레 트리오(Sonare Trio)의 아름다운 협주가 펼쳐진다. 오후 3시에는 '최승천-시간의 풍경'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큐레이터 토크'가 열린다. 전시를 기획한 도화진 큐레이터와 함께 현대 목공예의 선구자인 최승천의 삶과 작품세계를 다양한 측면에서 해석하며 현대공예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이 밖에도 과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60세 이상의 어르신 대상 작품 감상 프로그램인 '낭만수요일'이 열린다. 서
【의회신문】서울에 단 20대뿐인 '뽀로로 택시'를 광화문 광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5일부터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 뽀로로 택시 임시 승차대 2개소를 설치하고,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12시~4시 '뽀로로 택시 승차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개인택시 20대의 외관을 뽀로로 캐릭터로 포장하고, 뽀로로 택시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택시의 운행 특성상 배회 영업을 하는 만큼 뽀로로 택시를 쉽게 탈 수 없었던 시민에게 승차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뽀로로 택시는 세종대로 교보빌딩 앞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앞에 설치된 임시 승차대에서 탈 수 있다.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을 제외하고 11월까지 총 4차례 진행
【의회신문=김대의 기자】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중·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비롯하여 환경, 에너지절약, 소외계층 돌봄, 장애체험, 캠페인 등의 다채로운 활동들로 진행되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디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할지 모르는 청소년은 자신이 살고 있는 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봉사활동 참여가 가능하다.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학업으로 인해 자원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약 한 달간 집중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단순 시간실적을 위한 봉사활동이 아닌 체험 활동 위주의 활동을 통해 봉사의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찾을 수 있다. 여름방학 봉사활동은 청소년을 타겟으로
【의회신문】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광복 70주년 기념 테마전 ‘대한제국, 근대국가를 꿈꾸다’를 오는 21일부터 9월13일까지 중·근세관 테마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근대국가를 만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노력과 일제에 빼앗긴 자주독립의 꿈을 되찾기 위해 희생한 분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자 마련했다. 19세기 조선 사회는 안으로 봉건 사회의 붕괴와 밖으로 제국주의의 침략 위협에 직면했다. 고종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해 자주독립국가임을 내외에 천명했다. 하지만 일제가 1905년 11월 을사늑약(乙巳勒約)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고 1910년 8월 국권을 불법 강탈해 자주독립을 바탕으로 한 근대국가의 꿈을 앗아가 버렸다. 자주독립국가로의 꿈은 일제 강점기에 독립정신과 민족
【의회신문】한류듀오 '동방신기'가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스 갓(RISE AS GOD)'에서 멤버별 솔로곡을 더블 타이틀로 선보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20일 낮 12시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유노윤호의 솔로곡 '샴페인'가 최강창민의 솔로곡 '라이즈 애스 원'이 되는 셈이다. '샴페인'은 지난달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보였다. 신나는 리듬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펑키한 비트와 힙합 그루브가 방점을 찍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댄스곡이다. 샴페인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고백하는 과정을 노랫말로 옮겼다. 최강창민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라이즈 애스 원'은 어쿠스틱 기타와 프로그레시브 사운드가 어우러진 EDM-프로그레시브 장르의 트랙이다. '동방의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이 오는 8월 국내 공연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영국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 ‘한 여름 밤의 꿈’과 우리나라 실화가 소설이 된 사연 깊은 이야기 ‘장화홍련전’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야기는 한 여름 밤 숲 속의 귀신들과 인간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면서 100여년 전 개화기, 대한제국 명성황후의 명으로 고종 황제의 은혼식에서 상영될 영화 ‘장화홍련전’의 촬영 헤프닝을 다루고 있다. 이는 셰익스피어 원작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희극성을 유지하되 모던 보이, 모던 걸, 서양식 클럽, 브라스 빅 밴드의 신나는 음악 등 개화기 신문화가 들어오던 옛 종로의 거리를 보여줌으로써 국내정서에 맞게 각색한 연출의
【의회신문】대한적십자사는 여성단체장 24명을 '글로벌 인도주의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RCLC)'의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위촉된 24명의 전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교육프로그램 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 질 향상, 프로그램 마케팅 효과 창출,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 자문, 기타 특화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RCLC은 우리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여성 리더들에게 리더십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적십자의 봉사, 재난구호, 보건안전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신규위촉 전문위원은 △김근화 (사)여성자원금고 이사장 △김성옥 한국여성유권자연맹(중앙) 회장 △김애실 통일여성연구회 회장 △김화숙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박영혜 한불협회 회
【의회신문】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속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소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윤장현·김황식)는 '아이티버시아드(ITversiade)' 가치의 실현을 위해 최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대회운영·지원, 경기시간·결과 등 인터넷 인터페이스 및 모바일 정보관리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통합운영시스템(TIMS : Total Intergration Mangement System)을 개발해 최상의 대회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 통합운영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광주U대회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라는 이름의 애플리케이션은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대회 진행과정 및 경기일정, 경기결과, 메달순위 등 경기에 관한 정보를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