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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증하고 있는 키즈카폐(어린이 실내 놀이터)의 식품 위생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부산지방청은 겨울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 ‘어린이 실내 놀이터(일명 키즈카페)’ 20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3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300㎡ 이상의 대형 ‘키즈카페’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품취급요령에 대해 현장 교육을 병행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조리목적으로 보관 ▲식품등의 비위생적 취급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 표시가 없는 제품 사용 등이다. 특히 이들 적발업체 중
의회
이재경 기자
2013.11.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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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석채 회장의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KT 사무실과 임직원들의 주거지 등 13곳을 추가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양호산 부장검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KT의 서초 사옥과 관계사, 계열사 및 임원 주거지 등 13곳에 대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2일과 이달 1일 경기도 분당의 KT본사와 서울 광화문·서초 사옥, 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었다. 이날 대상지 중 1곳은 앞서 1, 2차 압수수색 당시 자료를 확보했던 곳이며 나머지 12곳은 처음 압수수색을 나간 것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이석채 회장은 KT 사옥 39곳을 헐값에 매각했다는 혐의와 'OIC랭귀지비주얼'을 계열사로 편입하는 과정에서 주식을 시세보다 비싸게 사들
의회
이준희 기자
2013.11.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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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10곳중 7곳 이상이 근로시간 단축법안에 대해 부담감을 나타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현재 정부와 정치권은 현행 16시간까지 인정하는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시켜 근로시간을 주당 최대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추진 중에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휴일근로를 하고 있는 제조업체와 서비스업체 503개사(제조업체 312개사, 서비스업체 191개사)를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휴일근로를 연장근로 허용한도에 포함하여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응답기업의 70.4%가 ‘타당하지 않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타당하다’는 의견은 26.6%로 조사됐다. 휴일근로 제한시 우려되는 영향으로 응답기업들은 ‘납품물량 및 납기일 준수 곤
의회
이준희 기자
2013.11.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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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7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한국소비자연맹 등 10개 소비자단체 사무총장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단의 주요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소비자의 관심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었으며, 의료 소비자인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보호를 위해 공단과 소비자단체가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건보공단 박경순 징수상임이사는 “공단은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보장성 확대를 실현하기 위하여 예방이 가능하고 보험재정 누수가 없는 보험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공단과 소비자단체와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회
이재경 기자
2013.11.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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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일 본 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로 동결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5월 0.25%포인트 인하된 후 5개월 연속 동결이다. 금통위가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는 한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신흥국 금융위기 등 대외 변수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경기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8일 펴낸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0월호에서 "고용ㆍ물가의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생산ㆍ소비ㆍ투자 등 주요 실물지표가 모두 증가하면서 개선세가 다소 확대된 모습"이라며 최근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회복조짐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 등 민간 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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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3.10.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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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4대협의체와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희망의 새 시대, 성숙한 자치, 행복한 주민’을 주제로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9일 제1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지방자치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1991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20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그간의 지방자치 성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평가와 새 정부의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비전과 전략도 제시된다. 박람회 전시관은 크게 지방자치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지방자치 정책홍보관, 각 자치단체별 주요성과와 미래비전을 소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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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기자
2013.10.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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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전국의 불투수 면적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 국토의 7.9%가 빗물이 침투하지 못하는 불투수면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국토 면적 중 수계와 임야를 제외하면 이는 전 국토의 22.4%에 달한다. 이번 조사는 전 국토에 대한 불투수 면적률을 조사한 첫 사례로, 수치지도와 용도지역․지구도, 수치지적도를 활용해 지난 5월부터 4개월에 걸쳐 이뤄졌다. 불투수 면적률은 유역 내 하천의 수질과 수생태계 건강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표이나 그간 국내 현황조차 파악되지 않은 실정이었다. 조사결과, 2012년 전국 평균 불투수 면적률은 7.9%로 나타나 3%에 불과했던 1970년에 비해 2.63배의 높은 증가를 보였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조사한 결과로는 경기 부천시가 61.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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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2013.10.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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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올해 지방직 7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이 10월 5일(토) 전국 4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 등 14개 시·도(서울·인천·제주 제외)에서 총 235명(행정직 169명, 기술직 66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25,066명이 지원해 평균 106.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150.1 대 1) 대비 다소 하락한 것으로,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증가(63명)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들에게 공직의 취업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지방직 9급 경력경쟁 임용시험도 이날 동시에 시행된다. 이 시험은 지난해(162명 선발)에 이어 부산시 등 15개 시·도에서 총 175명 선발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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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은 기자
2013.10.0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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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16일 프레스센터에서 편의점, 제과점, 커피전문점 등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 CEO를 대상으로 기초고용질서 준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프랜차이즈 CEO들에게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근절, 서면근로계약 체결, 4대 보험 가입 등 기초고용질서 준수를 요청하고, 개인의 수요에 맞는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이 회의 인사말 중 “정부와 국민이 능동적으로 소통․협력해나가는 「정부 3.0」의 가치에 발맞추어 정부와 프랜차이즈 업체 간의 협업을 통해 기초고용질서가 확립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고 언급하면서 “나아가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 간의 공정한 계약을 통해 가맹점이 노동관계법을 준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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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3.09.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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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객이 급증하고 항공기 운항이 증편됨에 따라, 항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운항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연휴 시작 전일인 9.17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날인 오는 22일까지 6일간 실시되며, 국토부 소속 전문 안전감독관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에 상주하면서, 조종·정비 등 모든 항공운송분야의 안전운항실태를 밀착 감독하고, 특히, 외국계 저비용항공사, 미국·유럽 등에서 안전우려국으로 등재된 항공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무리한 운항을 차단하는 등 해외여행객의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잠재적 사고위험 가능성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련 업무 종사자의 안전법규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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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2013.09.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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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삼성전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입양대기 영유아를 지원하는 ‘Be the Parents’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Be the Parents’ 캠페인은 부모의 품에서 떠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온라인에서 후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네티즌은 다음 희망해의 ‘Be the Parents’ 시즌2 캠페인 웹페이지(http://hope.daum.net/campaign/samsungtomorrow2013....)에서 온라인 부모되기를 통해 아이들의 사연을 읽고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다. 아이 1인당 후원금 300만원 모이면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아이들이 10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유와 기저귀 등의 물품을 담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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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3.09.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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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0월 30일 실시되는 하반기 재·보궐 선거와 관련하여, 2일부터 재보선 선거일인 10월30일까지 각종 선거사범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보선은 최대 9일까지 가능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입후보 예정자들의 명절 선물공세 및 각종 행사 찬조금품 제공행위 등 각종 선거사범이 급증하는 등 선거 분위기가 과열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선거의 규모를 불문하고 공명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품 제공 등 각종 불법 행위를 엄정히 단속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재보선의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단속 할 방침이며,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금품살포, 향응 제공 등 금품.향응사범, 후보자 비방 및 허위사실공표 등 네거티브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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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2013.09.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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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 특수를 노려 불량식품을 제조.유통하는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6일부터 9월27일까지 한 달간 추석 명절 전.후 불량식품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 전.후 불량식품 집중단속(8.26~9.27)은, 지난 100일 집중단속에서 조폭이 개입하여 쌀의 원산지를 속여 유통시킨 사례, 폐닭 4만 마리를 식용으로 유통시킨 사례, 등외급 젖소를 한우로 둔갑시켜 병원, 관공서 등에 유통시킨 사례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를 다수 확인함에 따라, 추석 명절 전.후 집중단속을 통해 불량식품 제조.유통 행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국민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집중단속 기간 엄정한 사법처리, 행정처분 등
의회
이준희 기자
2013.08.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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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바다, 하천에서 호수·늪, 도랑 등에 이르기까지 전국 공유수면의 이용·개발·보전에 관련된 법령을 쉽게 이해하여 활용할 수 있는 ‘공유수면 업무 길라잡이’를 발간하였다.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면서도 일반인은 물론 일선 공무원들까지도 이해가 어려웠던 공유수면에 대하여 개념부터 법령 연혁, 최근 질의회신 사례, 대법원 판례까지 행정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폭넓게 담고 있다. 공유수면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지속적인 이용과 개발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관리와 보전을 해야 하는 소중한 공공 자산으로서 점용·사용하거나 매립하고자 할 경우 해당 기관의 허가 또는 면허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공유수면은 산골짜기부터 넓은 바다에 이르기까지 국토 전역에 분포해 있어 행정주체
의회
김경숙 기자
2013.08.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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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겨울철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국제종자보증협회에 ‘그린팜’을 국제종자보증품종(AOSCA)으로 등록해 국내개발 목초가 미국 종자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그린팜은 4월 25일경에 출수해 4월 하순부터 수확 가능한 극조생종으로 중부와 중북부지방 논에서 월동 사료작물을 일찍 수확할 수 있어 모내기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밭에서는 사료용 옥수수를 적기에 파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새품종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별 재배형태에 알맞은 12가지의 새품종을 개발했다. 이들 품종은 4월 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한 극조생종(2품종), 5월 상
의회
이준희 기자
2013.08.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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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2주간 ‘금천 뿌리산업(금형) 디지털 목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목업(Digital Mock-Up)이란 금형개발 및 설계분야에서 많이 활용되는 기술로써 핸드폰, LED TV, 냉장고 등을 개발할 때 실제 제품과 같이 설계도면을 보고 일종의 샘플을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구는 교육생을 교육시작일 전까지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만15세~만34세 청년층, 영세자영업자, 취약계층은 선발시 우대한다. 주5일 6시간씩 CAD, 3D모델링 등의 기초이론과 현장 실습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비용은 무료이며 훈련비로 월 25만원을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금형산업은 산업 전반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으로
의회
김경숙 기자
2013.08.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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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구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수준과 질병을 살피기 위한 면접조사를 펼치게 된다고 밝혔다. 구는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만19세 이상 약 900명을 대상으로 훈련된 전문조사원들이 표본가구를 방문하여 건강관련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보건사업 계획을 세우는 자료를 만들게 된다. 지역건강 통계를 근거로 보건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동작구민의 보건지표 생성과 관리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간 비교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조사방법은 훈련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해 전산조사표로 면접 조사를 벌이게 되며 1인당 면접 소요시간은 40~6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흡연 및 음주상태, 운전시 안전벨트 착용률, 비만율, 점심식사후 칫
의회
이재경 기자
2013.08.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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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청장 이성한)은, 매년 국경일이면 난폭운전과 곡예운전으로 교통무질서를 조장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주족을 뿌리 뽑기 위해 8.15 폭주족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경일 폭주족 강력 단속 정착과 채증장비를 활용한 추적 수사 및 폭주 전력자 지속 관리로 이륜차를 이용한 도심권 대규모 폭주행위는 대부분 사라졌다. 하지만 SNS(트위터.페이스북 등) 정보공유를 통한 소규모 게릴라성 폭주행위와, 이륜차의 인도주행.난폭운전 등 폭주 문화는 여전히 남아있다. 최근에는 고급 외제차를 이용한 신종 폭주행위인 폭주카가 등장하였는데, 이들은 늦은밤 도심 내에서 불법 개조한 차량으로 굉음을 유발하며 드리프트 같은 곡예운전이나 드래그레이스 같은 자동차경주로 시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곡예운전 경험담.자동차경주
의회
김경숙 기자
2013.08.15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