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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 오늘 서울, 철원, 춘천 등지에서 첫눈이 내렸다. 오늘 새벽에 상층에 찬 공기가 남아 있는 가운데 서해상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불안정에 의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지방에는 약한 비 또는 눈이 내린 곳이 있었다. 특히 서울의 경우, 5시 10분부터 20분 사이에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싸락눈이 약하게 섞여 내리면서 첫눈이 관측되었으나, 적설은 기록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적설이 기록되지 않더라도 눈 현상(싸락눈, 진눈깨비, 눈)이 나타났을 경우 공식적으로 발표한다.김경숙 기자 webmaster@smedaily.co.kr - Copyrights ⓒ 의회일보 (www.icounci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회
김경숙 기자
2011.11.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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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차영천 기자】충청북도의회(의장 김형근)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제9대 도의회 들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종전 10일에서 14일로 기간을 연장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 기능을 대폭 강화되어 그 어느해 보다 강도 높은 행정감사가 이루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도의회의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도가 설치한 지방공기업 및 출연·출자기관 등에 대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총 1,132건의 감사자료를 요구하고 190여명을 증인 출석 요구한 상태로 마지막 제3차 본회의가 열리는 12월 23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감사결과 도나 교육청 등에 시정을 필요로 하는 경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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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천 기자
2011.11.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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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김경숙 기자】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국립문화재연구소 전문가 12명이 고려 왕궁터인 개성 만월대에 대한 안전진단 및 안전조치를 위해 14일 오전 방북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방북 승인에 따른 것으로, 방북 전문가들은 열흘간 개성공단 내 숙소에서 출퇴근 방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안전조사 결과에 따라 복구·보존 공사는 오는 24일부터 한달간 일정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문화유산 보존함이 민족동질성 회복에 기여하는 점 ▲ 지난달 28일 현지조사 결과 만월대 발굴지에 대한 안전진단 및 긴급보존조치가 시급한 점 ▲문화재청과 ‘역사학회’ 등 국내 역사관련 5개 단체 건의 등을 종합적 고려해 방북신청을 승인했다. 김경숙 기자 kimks@naver.com - Copyrights ⓒ 의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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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기자
2011.11.1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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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홍미은 기자】국가보훈처는 ‘연평도 포격 도발 1주기 특별사진전’을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앞에서 서울지방보훈청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연평도 포격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사진전으로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해병장병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민간인 희생자에게는 정중한 조의를 표명하며, 나라사랑정신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평도 포격 도발 현장 사진을 중심으로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6·25전쟁 등 해병대 사령부와 해군본부에서 제공한 총 40패널(사진 200여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에 대한 동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또한, 사진전을 위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앞에 개방형 전시구조물과 영상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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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은 기자
2011.11.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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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이재경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코레일관광개발은 전국의 대입 수험생들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전국 유명 강변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을 수 있도록 ‘녹색 자전거 열차’ 상품을 45% 할인한 가격(동반 1인 포함해 1인당 2만9000원)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테마관광열차인 ‘녹색 자전거 열차’는 지난 9월부터 문화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 운영하는 관광상품으로, 열차 내에 자전거를 적재할 수 있는 거치대를 마련하고 자전거가 없는 일반인에게는 대여도 해준다. 녹색 자전거 열차 상품은 오는 19일 옥천 금강 코스와 26일 옥천 금강 및 달성 낙동강 코스가 현재 남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www.korailtrave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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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1.11.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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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이재경 기자】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주호, 이하 ‘교과부’)와 대한민국교원조합(위원장:노정근, 이하 ‘대한교조’)은 8일 15시 교과부 소회의실(1815호)에서 2011년 1차 본교섭을 갖고, 단체교섭을 개시하였다. 이번 단체교섭은 지난 8월 3일 대한교조가 교과부에 단체교섭 요구안(27조 64항) 제출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 것으로, 사전협의를 통해 교섭 관련 절차 및 교섭사항(비교섭 사항 제외)을 합의하여 본교섭을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교과부와 교원노조의 단체교섭은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동법 제6조 제1항은 교과부 장관이 노조 위원장과 노동조합 또는 조합원의 임금, 근무조건, 후생복지 등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교섭하도록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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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1.11.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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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36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한국 정부의 주도로 발의된 ‘서울 어젠다: 문화예술교육정책 발전목표’가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 결의안은 전 세계 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의 지침으로 각국 정부에서 활용된다. 또 매년 5월 넷째 주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예술교육주간’으로 지정돼 회원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5월 넷째 주는 2010년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폐막일이자, 서울 어젠다가 채택된 5월 28일을 기념하는 것이다. 1947년 유네스코 수립 이후, 총회 의결로 기념주간을 선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문화예술교육이 유네스코의 주요 과제로 부상하였음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또한 1950년 대한민국이 유네스코에 가입한 이래, 한국 정부가 주도적으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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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1.11.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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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등 23종 민원서류를 해당 기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집에서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인터넷우체국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국가보훈처 등 정부 기관에서 발급하는 23종류의 민원서류에 대해 민원우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민원우편서비스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를 관계기관에 가서 직접 발급받는 대신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고 원하는 주소지에서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인터넷우체국에서 새로 민원우편서비스로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재학증명서, 교육지원 대상자 증명, 제대군인(자녀)교육보호 대상자 증명, 취업지원 대상자 증명(국가유공자 등), 조세감면 증명 등 21종이다. 우체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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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1.11.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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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개발계획(UNDP)이 전 세계 14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성평등 순위에서 한국이 146개국 중 11위를 기록했다고 여성가족부가 4일 밝혔다. UNDP가 지난 2일 발표한 ‘성불평등지수(Gender Inequality Index, GII)’에서 우리나라는 0.111점으로 146개국 중 1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0.310점으로 138개국 중 20위를 기록한 것과 비교할 때 무려 9단계 상승한 순위이다. 성불평등지수는 0~1 사이의 수치로 표현되며,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한 사회를 뜻한다. 우리나라 성불평등지수(GII)를 지표별로 살펴보면, 우선 생식건강부문에서 모성사망률이 14명/10만명에서 18명/10만명으로 높아졌고, 청소년출산율은 5.5명/1000명에서 2.3명/1000명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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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1.11.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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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도가 외래 관광객 1000만 명 유치와 관광 산업의 수용 태세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창덕궁 연경당에서 ‘시도 관광국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문화부 최광식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실 안경모 관광진흥비서관, 문화부 관광산업국장, 16개 광역지자체 관광 담당 국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광식 문화부 장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는 12일 발표될 예정인 ‘세계 7대 자연경관’의 제주 선정을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외래관광객 1000만 명 유치와 내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중심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각 지자체는 중국 등 외래관광객의 지방 유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들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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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기자
2011.11.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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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온라인 범정부 민원처리창구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올해 3분기에 접수된 민원 중 39개 중앙행정기관의 처리기간 준수율을 점검한 결과, 병무청,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등 15개 중앙부처가 처리기간을 100%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39개 중앙행정기관의 평균 준수율은 2분기와 마찬가지로 99.6%였다. 권익위에 따르면 올 3분기 준수율이 100%인 기관은 15개, 99% 이상인 기관은 21개 기관에 달했다. 이는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청,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의 준수율 향상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보건복지부의 경우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 관련 민원이 단기간에 약 4000건이 접수되면서 전 분기 대비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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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은 기자
2011.11.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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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체 혼인 10건 중 1건은 다문화 혼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다문화 가정의 절반가량은 남편이 부인보다 나이가 10살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다문화인구동태통계’에 따르면 2010년 기준 다문화 혼인은 총 3만5098건으로 전체 혼인 대비 10.8% 수준을 기록했다. 남성의 경우 출생한국인이 다문화 혼인 전체의 74.6%를 차지했다. 반면 여성은 외국인 비율이 74.9%에 달했다. 다문화 혼인 남성의 47.0%는 40세 이상이었고 45세 이상도 27.0%나 됐다. 한국인 간 혼인에서 남성이 45세 넘어 결혼한 경우가 7.9%에 불과한 것과는 대조를 보였다. 한국인끼리 혼인에서 남성의 70%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결혼했다. 이와 반대로 다문화 혼인 여성은 20대
의회
김경숙 기자
2011.11.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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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0. 26. 하반기 재․보궐선거와 관련 불법 선거사범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온 결과 선거일 현재 총 87건 116명을 단속, 4명을 불구속하고 110명에 대해 수사중이며, 2명은 내사종결 하였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후보비방․허위사실공표가 29명으로 25%, 인쇄물배부․게시가 22명으로 19%, 사전선거운동이 12명으로 10.3%, 금품향응사범이 9명으로 7.8%를 차지하였으며, 기타 사범이 44명으로 나타났다. 금번 10. 26. 하반기 재․보궐 선거는 내년 제19대 총선(2012. 4. 11) 및 제18대 대선(12. 19)의 전초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등 경쟁이 치열한 지역 중심으로 선거사범이 급증될 것으로 우려되어, 경찰은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기에 형성하고자 9월 1일부터 각 경찰관서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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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은 기자
2011.11.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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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KDI)은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FES)과 공동으로 11월9~10일 KDI에서 ‘환경친화적 산업정책으로의 전환과 도전’에 관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제성장과 환경보호의 상보적 동행을 담보할 수 있는 산업구조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제조업과 에너지 부문의 지속가능한 생산방식에 대한 학술연구를 바탕으로 우리 현실에 적합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제조업 및 에너지산업 부문의 녹색화 △환경친화적 산업정책과 그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충돌 △녹색산업화를 위한 국제 공조의 장애요인과 해결방안 △환경친화적 산업정책의 개발 등을 주제로 총 6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마티아스 마하니히 독일 튀링겐주 경제노동기술부 장관, 제임스 부쉬넬 버클리대 에너지연구소장,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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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은 기자
2011.10.31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