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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 의회일보】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지난 5일부터 열린 2011년 제5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Earth Science Olympiad, IESO)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금년 대회에는 35개국 11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으며, 우리나라는 메달 집계 결과 종합 1위(대만 공동1위)를 달성하였다.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2007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금년에는 5회째를 맞았다. 2011년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과학, 환경, 예술이 융합된 지구과학의 르네상스가 주제였다.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만 주로 개최 되다가 유럽(이태리)에서 개최하게 되어 참가
의회
이재경 기자
2011.09.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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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 의회일보】쉐라톤과 웨스틴을 포함 세계적인 호텔운영사의 일본 자회사인The Starwood Hotels Japan Company 는 연회나 이벤트 행사를 주최하려는 회사나 단체에게 할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올 여름부터 시작되어 2012년 2월까지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단체 고객의 요구에 맞춰 일본 전역의9개의 호텔에서 제공된다. 특히 매출의 일부분은 일본 동부 대지진 피해복구 작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대 30%의 할인을 제공하는 이 연회 및 이벤트 패키지는 회사와 단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의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와 팜플렛을 일본어, 중국어, 영문판으로 제공하고 Starwood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로 프로모션 된다.패키지 웹사이트 : www.starw
의회
이재경 기자
2011.09.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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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인도차이나 국가(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중 유일하게 바다와 접해있지 않으며, 이 세상 마지막 지상낙원M 이라 불리는 라오스로 가는 하늘길이 열릴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린 항공회담에서 한국과 라오스의 항공사가 양국간 운항횟수의 제한 없이 운항이 자유로운 항공자유화 협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라오스는 우리나라와 항공자유화 협정을 체결한 35번째 국가이며,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는 6번째로 항공자유화 협정을 체결한 국가가 되었다. 이번 항공자유화 협정 체결로 양국 항공사들은 운항 횟수의 제한 없이 여객 및 화물을 자유롭게 운송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불어 노선구조 개정, 편명공유 조항, 중간기착권 및 자국내 노선병합 설정으
의회
이재경 기자
2011.09.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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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 을지연습이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민·관·군이 함께 하는 을지연습을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습에는 시·군·구급 이상 행정기관과 주요 중점관리지정업체 등 3700여개 기관 44만 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한 정부연습을 최초로 실시하고, 서해 5도와 접경지역의 주민대피 훈련과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실제로 연습할 계획이다. 을지연습 기간에는 사이버 테러대응 연습을 불시에 실시하고, 18일 민방공 훈련 때는 수도권 시민들의 대피 훈련과 차량 통제가 병행 실시된다. 또 영광 원전에서는 지진과 해일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된다. 다만, 특별재난선포지역 등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가 많
의회
이재경 기자
2011.08.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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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의회신문=이재경 기자】수원시는 최근 도박혐의로 물의를 빚은 수원시 장안구청장을 즉각 대기발령 하는 인사조치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해당 구청장이 도박현장에서 지인 및 업자와 카드도박을 실시하여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실추시켰고 공직자로서 사회적 비난과 함께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점이 인정되므로 우선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향후 수사기관의 수사와 기소여부 등을 반영하여 추가적인 징계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는 별도의 진상조사를 거쳐 강력한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김응렬 감사담당관은 "그동안 공직자 비리가 적발될 경우 예외 없이 형사고발하고 비리발생 부서장과 해당 기관장에게 연대책임을 묻는 등 공직자 비리
의회
이재경 기자
2011.08.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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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한국사이버대학교(www.kcu.ac.kr)가 대학특성화 사업으로 신설한 경찰교정학과는 4년제 학위과정으로서 사회안전망 구축 인력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경찰교정학과에서는 학위와 승진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실용주의적 교육체계를 지향하고 있으며 경찰과 교정이라는 각 분야의 특수성을 인정하면서도 공안직군의 공통된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교과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학교, 경기대학교와의 학제 간 협정을 통하여 대학원 진학의 활로를 넓힘으로써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진학에 자신감을 부여하고 있다. 한국사이버대학교는 학점교류를 통해 연세대 등 전국 63개 명문대학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으로서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종합평가」결
의회
김대의 기자
2011.08.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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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해 8월 9일 발생한 CNG 폭발사고 이후, 1년 동안 시내에서 운행 중인 7,426대의 CNG버스를 전수점검하고, 항구적인 안전관리책인 ‘CNG버스 일상점검 지침 시스템’을 마련해 정기점검을 시행하는 등 재발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그동안 ‘보급’위주로 추진하던 CNG버스정책을 사고를 계기로 ‘관리’중심으로 전환해 CNG버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7,426대 시내 모든 CNG버스 전수점검 실시 ▴항구적 안전 확보위한 ‘CNG’버스 일상점검 지침 시스템 구축 ▴여름철 기온상승 대비 충전압력 감압 운행 ▴11월부터 ‘CNG’버스 내압용기 정기 재검사 의무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버스제작사도 자체적으로 ‘06년
의회
홍미은 기자
2011.08.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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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광복 66주년, 문화재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독도 천연보호구역을 주제로 하는 ‘우리 땅 독도, 그 아름다운 섬 이야기’ 전시회를 오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독도는 서기 512년 신라 지증왕 13년에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신라영토에 귀속시킨 이래 약 1,500년간은 우리나라 동쪽 끝에서 그 자리를 꿋꿋이 지켜봤으며 그 오랜 세월동안 우리 내 어부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것이 역사적 진실이며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독도에 대한 그릇된 주장들을 되풀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에서는 영원한 우리의 땅 독도에 대해 모든 국민이 명확한 영토관
의회
이재경 기자
2011.08.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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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 정부가 애플의 위치정보 수집에 대해 위법결정을 내리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제45차 전체회의를 열고 애플코리아가 일부 사용자의 동의철회에도 불구, 위치정보를 수집한 행위에 대해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애플코리아와 구글코리아가 위치정보를 이용자의 휴대단말기에 암호화하지 않고 저장한 행위에 대해서는 위반행위를 시정 할 것을 의결했다. 애플과 구글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위법하다고 결론짓고 처벌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방통위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 6월 22일부터 지난 5월 4일까지 10개월 이상 불법으로 200만 아이폰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이 수집한 정보는 사용자 주변의 통신 기지국과 무선랜 장치의 위도, 경도, 시간 등이다. 다만
의회
이재경 기자
2011.08.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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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다 편히 대화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을 찾는 남녀. 남녀는 어떤 커피전문점을 찾을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랜차이즈 점포에 대한 소비자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남자는 ‘위치’(34.0%), 여자는 ‘맛(품질)’(25.4%)을 보고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남자의 경우 ‘품질’(20.1%), ‘브랜드’(13.9%), ‘가격’(13.5%) 등의 순으로 매장을 선택하는 반면, 여자는 ‘가격’(23.0%), ‘위치’(21.1%), ‘브랜드’(16.8%) 등을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로 보면 ‘위치’(27.4%), ‘품질’(22.8%), ‘가격’(18.4%), ‘브랜드’(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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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은 기자
2011.08.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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