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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시문=문유덕 기자】전라남도가 이낙연 도지사의 민선 6기 중점 추진과제인 5000만 관광객 유치 사업의 하나로 음식문화 여행 활성화를 위한 ‘1시군 1남도음식거리’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성공적 국제행사 개최와 호남고속철도(KTX) 개통, 무안공항 활성화로 인한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나는 새로운 변화에 부응, 관광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남도음식을 특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영광 굴비거리, 보성 벌교꼬막정식거리, 무안 낙지골목, 나주 곰탕거리 등 전남지역 곳곳에 자생적으로 형성된 3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군별, 음식별 특성에 맞게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4~5개소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매년 공모 절차에 따라 사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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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덕 기자
2015.10.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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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시문=문유덕 기자】부안군은 오는 30일까지 예정돼 있는 도 종합감사기간을 맞아 소속 공직자에게 적극행정 면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공무원 등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분적인 절차상 하자 또는 손실, 민원 발생 등의 부작용을 초래했더라도 공익성, 타당성, 투명성 등 일정요건이 충족되면 관련 공무원 등에게 징계 등 불이익한 처분을 하지 않거나 감경해주는 것을 말한다. 군에 따르면 전북도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조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전라북도 적극행정 면책 규정을 제정했다. 면책신청은 감사를 받은 공무원이 면책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증빙자료를 구비하여 해당 감사가 종료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감사결과에 따른 처분지시 또는 징계의결 요구가 있기 전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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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덕 기자
2015.10.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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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서울시 도시공원조례 시행규칙 개정’으로 남산공원의 통행료가 인상된다. 이는 대기청정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남산공원에 불필요한 차량 진입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는 15~16인승 전세버스 통행료가 배로 인상돼 통행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남산은 일평균 3~5만명이 이용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세버스의 출입이 일평균 220대에 달해 이들 버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산책시민이나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16인승 이상은 종전 통행료인 3천원에서 6천원으로, 15인승 이하는 종전 통행료인 2천원에서 4천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다만, CNG 및 CNG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와 2015년 이후 제작 차량에 대해서는 통행료의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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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2015.10.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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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 중소기업들이 16일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취업스쿨을 공동으로 적극 운영하기로 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서울시 △SBA △㈔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 △㈔DMC Conet △청년창업플러스센터 △SBA 지원시설 입주기업 등이 서명하며, 여기에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 ㈔DMC Conet 등 회원사 가운데 동참의사를 밝힌 13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서울시와 참여 기업은 인력이 필요한 회사에서 약 4개월간 구직 희망자에게 실무를 교육하고, 이 가운데 우수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이다. 목표 취업률은 25%다. 우수한 실력을 갖췄지만 취업스쿨을 통해 취업에 이르지 못한 구직자는 SBA가 관리 중인 강소기업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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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2015.10.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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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창의력과 전문성을 가진 민간과 손잡고 미래사회변화를 선도하는 70개의 새로운 직업을 향후 5년간 발굴·육성해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데이터 분석부터 시각화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융합전문가 ‘데이터 디자이너’(뉴로어소시에이츠), 창의성으로 어제의 물건을 내일의 가치로 바꾸는 ‘전문 업사이클러’((주)소셜이큐), 예술창작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개인과 사회를 치유하는 ‘아트 커뮤니케이터’(예술로생생디자인) 등 공모를 통해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신 직업을 제안한 총 7개의 주관기관을 선정, 협약을 맺고 7개 신 직업에 대한 ‘미래형 신직업군 양성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이들 7개 기관별로 10개월간 최소 50명씩 총 350명의 인력을 양성한다. 창작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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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2015.10.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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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시는 하수도법에 의거 매년 1회씩 청소하도록 되어 있는 정화조 청소량이 도심 재개발, 대형빌딩 증가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화조 청소량은 2012년 하루에 1만 882톤, 2013년 1만 1112톤, 2014년 1만 1225톤, 2015년 1만 1425톤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청소량 저감을 위해 설립 당시보다 학생수가 현격히 줄어 결과적으로 정화조의 용량이 적정 용량보다 초과하는 학교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6월 한달간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1171개 학교 전체를 조사했다. 초등학교 543개교, 중학교 342개교, 고등학교 286개교의 조사 결과, 학생수 감소로 정화조 용량이 적정량 보다 2배 이상 큰 학교는 전체 학교 대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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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2015.10.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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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시가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서울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선정기준이 10월부터 대폭 완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5년 9월까지 2년 3개월 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한 비수급 빈곤층 9만 4천여 명을 지원한데 이어, 국민기초생활보장제 개편사항을 반영해 △가구당 재산기준 △금융재산 기준 △부양의무자 부양거부 및 기피 확인 시 先보장, 後심의 지원 등으로 선정기준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 7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급여 체계로 개편되면서 서울형 기초보장 대상자의 상당수가 수급자로 전환됨에 따라, 더욱 폭넓게 비수급 빈곤층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선정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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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2015.10.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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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서울시가 ‘상생과 협력의 글로벌 교육혁신도시 서울’ 정책 포럼을 프레스센터에서 8일 개최한다. 교육청·자치구청장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선언한 ‘상생과협력의 글로벌 교육혁신도시 서울선언’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포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한 19개 자치구청장, 11개 서울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복지민관협의회 정책협의회 위원장 등 3명의 민간위원을 포함하여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자치구청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서울시와 교육청의 교육협력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정책 포럼은 우선 ‘상생과 협력의 글로벌 교육혁신도시 서울 선언’ 경과를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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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홍희 기자
2015.10.08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