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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유망한 녹색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 36개사가 참여하는 ‘2015 녹색기술 컨퍼런스&기술 설명회’가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8일 열린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녹색기술센터와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우수한 녹색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난과 정보부족으로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토양복원과 폐수처리 등 우리나라 녹색중소기업 기술에 관심이 많은 유력 해외 바이어 30명이 서울을 찾았다. 바이어 중에는 환경사업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가지고 있는 중국 귀주성 덕윤환보산업유한공사 수리엔 회장과 중국 심천시 이덕행투자건설고문유한공사 왕홍 회장 등도 포함되어 있다. 설명회는 녹색기술 컨퍼런스와 기술 설명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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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환 기자
2015.10.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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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 자치구 등 4개 기관이 8일 프레스센터에서 ‘생활임금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생활임금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 등 4개 기관이 생활임금제를 적극 도입하고 확산하여 서울시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내용은 △각 기관 소속 근로자에게 생활임금 지급 노력 △인센티브 부여 등 민간 부문 생활임금 확산 방안 마련 △생활임금 확산을 위한 캠페인 공동추진 등이다. 그 동안 서울시 자치구 중 성북구와 노원구에서 전국 최초로 생활임금제를 2013년 1월부터 시행했으며, 성북구의 경우 지난 7월 한성대, 성신여대와 생활임금 적용에 관한 MOU를 체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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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홍희 기자
2015.10.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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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박지원 기자】광주광역시는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민선6기 역점 사업인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이 지역 청년들의 염원을 담은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행사는 자동차 100만대 사업 성공기원을 위한 행사의 하나로 (사)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와 각 학교 총학생회가 공동 주최해 지역 5개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10월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오는 12일 송원대학교가 스타트를 끊는다. 대학 본부 앞 헌혈차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학생뿐만 아니라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에는 헌혈 장소에서 정찬용 자동차산업밸리추진 위원장, 최수태 송원대학교 총장, 총학생회장이 함께 자동차산업밸리조성 사업 성공 기원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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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15.10.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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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시가 정부, 기업, 노동계, 금융계, 대학교 등 5개 분야 17개 기관과 7일 서울시청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시는 현재 저성장,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해 전 세대의 실업문제가 심각한 상황임을 참여기관과 공동 인식하고,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참여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지자체 주도로 각계 분야가 참여하는 대규모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시는 이러한 협력관계를 장기적으로는 일자리 창출분야의 ‘민·관협력 서울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일자리창출 대책을 수립하고, 그 추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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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2015.10.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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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저소득 시민과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제약 등으로 문화에서 소외된 시민 약 5만 명에게 올 연말까지 178개 공연·전시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문화예술분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특별히 ‘2015 함께서울 문화나눔’ 사업을 기획, 총 178개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관람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서울 시내 주요 공연장 및 전시장으로 초대해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함께서울 나눔극장’과 장애인, 어르신 등 자발적 공연장 방문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자치구 문화예술회관, 복지기관, 병원 등 지역거점 문화공간을 찾아가 공연예술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순회공연’ 두 가지 프로
자치단체
이윤희 기자
2015.10.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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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박지원 기자】광주시의 오락가락 무책임한 행정으로 비난이 일며 행정불신만 키웠다.광주시는 (주)신세계와 지난 5월 지역친화형 랜드마크 복합 시설 개발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윤장현 시장은 협약식에서 "광주를 위해 투자의지를 표명하고 정성을 모아주신 신세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일이 마무리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광주시는 호남고속철도 개통,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에 따라 급변하는 관광·쇼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윤 시장이 특급호텔 등의 건립을 신세계 측에 제안하면서 MOU가 성사됐다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하지만 지역 내 일부 중소상인과 시민단체 등에서 반발 여론에 부딪쳐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만약 무산될경우 상당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자치단체
박지원 기자
2015.10.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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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16일부터 10월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홍대앞과 노량진역 주변 등 청년층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청년금융클리닉’ 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청년금융클리닉은 날로 심각해져가는 청년부채 문제에 관한 청년층 당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효과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청년단체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와 함께 기획·진행한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이 기간 부스를 찾은 청년들에게 맞춤형 재무 상담과 부채 상담을 진행하며, 부채에 시달리면서 2회 이상 상담에 동의한 청년에게는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신용관리 통합서비스’(4만원 상당)를 무료 제공하고, 체계적인 상담관리를 통해 부채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지
자치단체
이윤희 기자
2015.09.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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