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정당 사상 최초로 시도된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입당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온라인 입당 당원 숫자가 44,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때 온라인 당원가입 신청이 동시에 몰리며 새정치민주연합 홈페이지가 잠시 다운되기도 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당원가입? 5분이면 된다 전해라~'는 패러디가 봇물을 이루고 있고, 또한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의 '점심 번개' 등 이색 공약들도 SNS 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실제로 지난 16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1만 번째 온라인 가입당원께 제가 번개로 내일 점심을 쏘겠습니다."고 약속했으며 이를 계기로 많은 의원들의 이색 공약이 줄을 잇고 있다. 정청래 최고
【의회신문】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1일 신당 창당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 이는 지난 2013년 '새정치연합' 창당 이후 2년여만의 '창당 재도전'이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정치세력화 기조에 대한 대략적인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신당 준비를 위한 기구 구성 여부와 추후 일정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 측은 내년 2월 초까지 신당 창당을 마무리하고 총선에 후보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각각 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무소속 천정배, 박주선 의원 등과의 연대 여부에 대해선 당장 고려하진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 측 관계자는 "우리가 아쉬울 것이 없다"고 기류를 전했다. 안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 이후 정치세력화 기조
【의회신문】21일 국회는 각 상임위원회를 재가동해 쟁점 법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간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최저임금법을 포함한 400여개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전날 여야 2+2 회동을 마친 후 "새누리당이 탄소산업진흥법과 최저임금법을 쟁점 법안과 연계시키고 있는데 여당 지도부와 이를 무쟁점 법안과 함께 처리하기로 공감을 이뤘다"고 전했다. 현재 새누리당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일명 원샷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4개 법안과 노동개혁 관련 5법 처리를 강조하고 있고 새정치연합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과 사회적경제기본법 처리를 원하고 있다. 여야는 이 중 원샷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
【의회신문】◇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09:00 국가정책조정회의 14:30 중앙행정기관 감사관 회의(세종청사) 14:30 노인전문요양시설 방문(세종시 성요셉치매센터) ◇외교부【장관】오전 실·국장회의 ◇통일부【장관】11:00 호주대사 면담(장관실) 13:30 북한연구학회 국제학술회의 축사(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새정치민주연합【대표】09:00 최고위원회의(대표회의실)【원내대표】통상일정 ◇정의당【대표】09:00 상무위원회(로텐더홀) 15:00 사무금융연맹 입당식 및 정책협약식(국회 본청 216호)【원내대표】09:00 상무위원회(로텐더홀) 14:00 신문진흥법 개정
【의회신문】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20일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요구와 승리의 길을 외면하는 지금의 새정치연합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정권교체를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이라며 "(그 동안)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 대표의 살신성인 결단을 촉구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뢰 받는 수권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기를 수도 없이 호소했다"며 "그러나 저의 절박한 호소는 대표 흔들기, 공천 구걸세력, 분열 조장세력으로 매도됐다"고 토로했다.
【의회신문】새정치연합 김동철 의원은 "오는 20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할 것"이라며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한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내 비주류 호남인사로 꼽히는 김 의원은 안 의원 탈당 직후 먼저 탈당한 유성엽, 황주호 의원 등과 함께 추가 탈당인사로 거론돼 왔다. 김 의원은 "제가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고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국민들이 기대하는 혁명적인 쇄신과 야권대통합을 하면 총선 승리의 길은 있다고 주장해왔다"며 "그런데 결국 안 의원이 탈당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면 (총선에서 이길)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어 문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당을 흔들며 정권교체 방해하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는 발언과 관련, "당을 같이 못하겠으니 나가란 말이 아닌가.
【의회신문=정행산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의 2대 주주라고 할 수 있는 안철수 의원이 지난 13일 당을 박차고 뛰쳐나와 중도 노선의 신당 창당을 선언한 후 17일 비주류 측 황주홍(현 전남도당위원장)⋅문병호(안 의원 전 비서실장)⋅유성엽(현 전북도당위원장) 의원 등이 후속 탈당을 하고 안 의원 측에 합류했으나, 이 세 의원 외에 추가로 탈당하겠다는 의원들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비주류 의원 대부분은 일단 당에 남아서 문 대표의 사퇴와 당 혁신을 계속 주장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안철수 의원이 당분간 원내 교섭단체(현역의원 20명 이상)를 구성하기는 힘든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사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철학이나 정치적 이념과 비전을 같이 하는 정치인들로 결집된 정당이라기보다는 ‘친노(親盧)’라는
【의회신문=정행산 주필】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지금의 상황이 1997년 IMF 직전과 비슷하다는 말이 돌고 있다. 모든 경제주체들도 현 경제상황을 외환위기 직전과 다름없는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있다. 전직 경제관료들도 마찬가지다. "작은 쟁점조차 풀지 못하는 지금의 국회는 IMF 당시의 국회보다 더하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정치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경제위기의 근본적인 해법은 없다"고 입을 모은다. 전직 경제 수장들은 “아무 역할도 못하는 '정치의 위기'가 '실물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는 단계"라고 진단하면서 "정치권이 변화를 거부하고 현 상태에 안주하면 앞으로도 우리 경제는 성장 잠재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수밖에 없고, 결국은 후발국의 추월을 허용하는 일만 남을 것"이라고 우려한다. 1997년 IMF 당시
【의회신문】◇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통상일정 ◇외교부【장관】16:30 장관, 제2차 한-인도네시아 공동위원회(외교부 17층 상황실)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 10:00 故 이만섭 前 국회의장 국회장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11:00 당 청년위원회·외국인 유학생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관악구 삼성동 일대)【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원내대표실) 10:00 故 이만섭 前 국회의장 국회장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새정치민주연합【대표】09:00 확대간부회의(당대표실) 10:00 故 이만섭 前 국회의장 국회장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14:30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출범식(의원회관 대회의실)【원내대표】10:00 故 이만섭 前 국회의장 국회장 (국회
◇새누리당 【대표】 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30 의원총회(국회 본관 246호실) 【원내대표】 07:30 2016년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귀빈식당) 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30 의원총회(국회 본관 246호실)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08:50 온라인당원 가입 시연행사(당대표 회의실) 09:00 최고위원회의(당대표 회의실) 【원내대표】 통상일정 ◇정의당 【대표】 10:00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원내대표】 09:00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농성(국회 본청 농성장)
【의회신문】◇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라오스·몽골 방문(12.13~12.17)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10:00 장관, 방위사업추진위원회(국방부 화상회의실)
【의회신문】 내년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5일 여야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막판 협상을 진행한다. 그러나 여야는 선거구 획정을 놓고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이날로 예정된 본회의는 사실상 무산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의 주재로 선거구 획정 관련 막판 회동에 돌입한다. 이 자리에는 양당 정개특위 간사가 배석한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전날 2시간 가량 비공개 심야회동을 가졌지만 3+3 회동을 개최키로 한 것 외에는 논의에 진척을 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날로 예정됐던 선거구 획정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가 무산되면 법정 시한인 12월31일까지도 선거구 획정안이 처리되지 못할
【의회신문】◇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라오스·몽골 방문(12.13~12.17) ◇외교부【장관】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5:00 국제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및 논문경시대회 시상식(외교부 18층 리셉션홀) ◇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국방부【장관】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6:00 창조국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국방컨벤션) ◇새누리당【대표】 13:30 의원총회(국회 본관 246호실) 14:00 본회의【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실) 10:30 의원총회(국회 예결위회의장) 14:00 본회의 ◇새정치민주연합【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19:00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시상식(서울 마리나 2층 컨벤션홀
【의회신문】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14일 향년 8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만섭 전 의장은 동아일보 기자로 출발해 1963년 민주공화당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정계에 진출해 14대 국회의장을 역임했고, 2000년부터 2002년까지 16대 국회의장직을 지냈다.
【의회신문】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 무주, 장수, 임실)은 새정치민주연합이 당 소속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201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매년 국정감사가 끝나고 국정감사 자료 등을 넘겨받아 심사하고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이번 우수의원 수상은 등원 이후 세번째다. 박 의원은 이미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푸드투데이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됨으로써 201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이 됐다. 국정감사에서 박 의원은 밭 직불금 인상 및 밭 기반 정비 필요성 등을 지적하고 한·중 FTA 대책 등 국내 농업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과 농업인의 입장을 대변
【의회신문=정행산 주필】최소 15만개의 신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국노동연구원 분석)할 수 있는 근로기준법을 비롯해 고용보험법⋅산업재해보상보험법⋅기간제법⋅파견법 개정안 등 이른바 ‘노동개혁 5대 법안’이 정부⋅여당과 야당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로 연내 처리가 사실상 불투명해졌다. 이 법안의 연내 처리가 불발돼 내년으로 넘어갈 경우 내년 4⋅13 총선 등 정치일정과 맞물리면서 노동개혁은 표류할 가능성이 크다. 해를 넘기면 정치권은 총선정국으로 돌입하기 때문에 노동관련 법안 처리가 더욱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노동개혁 5대 법안이 19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면 19대 국회 마감과 함께 이들 법안은 자동 폐기된다. 19대 정기국회 회기 종료일인 12월9일은 이미 지나갔고, 여당은 12월 임시국회를 열어 법안을
【의회신문】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지난 9일 끝났다. 새누리당이 단독 소집한 임시국회가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리지만, 그동안 여야의 당리당략 다툼에 발목이 잡혀 처리되지 못한 주요 핵심법안들은 여전히 통과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19대 국회는 ‘역대 최악’이라는 낙제점을 받고 임기를 마감하게 됐다. 경제 회생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 5개 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구조조정지원법(원샷법) 등은 19대 국회 임기만료와 함께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커졌고, 하루가 급한 선거구 획정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여야가 합의했던 기업활력제고특별법·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 관한 법률·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 등 쟁점법안들의 처리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그동안 여야는 시
【의회신문】내년 4월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을 하루앞둔 14일, 사상 초유의 선거구 미획정 사태가 예고되면서 정치권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해야 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 시한도 15일 마감되지만 여야는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석수를 정하지 못한 것은 물론, 정개특위 연장 여부조차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선거구 획정을 위해 열기로 한 원포인트 본회의 역시 지난 주말(12일) 여야 지도부 협상이 결렬되면서 야당이 난색을 보이고 있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따른 예비 후보들의 피해가 예상되지만 여야가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은 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선거구 획정안이 언제,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날 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여당은 비례대표를 줄이는 것 외에
【의회신문】 ◇새누리당 【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30 의원총회(국회 예결위회의장) 【원내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30 의원총회(국회 예결위회의장)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통상일정 【원내대표】 통상일정 ◇정의당 【대표】 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농성장) 14:00 사무금융연맹 집단입당 기자회견(국회 정론관) 15:00 한국노총 정책협의회 【원내대표】 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농성장) 10:40 일반해고 지침 강행규탄 및 5대 노동입법 저지 노동·시민사회·정의당 기자회견(국회 정론관)
【의회신문】◇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라오스·몽골 방문(12.13~12.17) ◇외교부【장관】15:00 장관, 시에라리온 부통령 면담 ◇통일부【장관】14:00 장관, 제2개성공단 조성을 위한 K-프로젝트 추진 정책토론회 축사(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국방부【장관】10:00 장관,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국방부 대회의실)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30 의원총회(국회 예결위회의장)【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30 의원총회(국회 예결위회의장) ◇새정치민주연합【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통상일정 ◇정의당【대표】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농성장) 14:00 사무금융연맹 집단입당 기자회견(국회 정론관) 15:00 한국노총 정책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