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7일 정세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년세법안", 안효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2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기획재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의안번호 : 18043 민법일부개정법률안(윤상현의원등16인) :피상속인상속재산을공익목적으로기부하는경우상속인의유류분을피상속인의직계비속․배우자는법정상속분의1/3로,직계존속․형제자매는법정상속분의1/4로축소함. ◇ 의안번호 : 18044 국세와지방세의조정등에관한법률일부개정법률안(정세균의원등49인) :청년세신설에따라국세의종류에청년세를추가함. ※
【의회신문】새누리당과 정부는 8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갖고 에너지 분야 민생 안정 지원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민생 안정을 위한 에너지 지원대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당정 협의에는 당에서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이진복 산업통상자원 정책조정위원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이채익 산업통상자원 정책조정부위원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 박원주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등이 함께 한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서민층의 에너지 사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시가스비용, 전기세 등을 인하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의회신문】◇새누리당 【대표】10:00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국회 본관 귀빈식당) 14:00 제3회 2015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 시상식(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 18:00 2015 대한민국 한센인 대회(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홀)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10:00 관훈클럽토론회(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19:30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토크콘서트(웰빙센터 국민TV 지하1층 공연장-마포구 합정동 426-1) 【원내대표】07:50 '위기의 한국 프랜차이즈 살길은?' 대토론회(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 09:00 원내대책회의(원내대표회의실) 10:00 제17회 백봉신사상 베스트 10선정 시상식(귀빈식당 2호
【의회신문】◇청와대【대통령】10:00 제53회 국무회의(세종실) ◇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청와대) 15:10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선언식(서울 프레스센터) ◇외교부【장관】10:00 국무회의(청와대) ◇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청와대) 13:30 제17기 민주평통 상임위원회 대상 특강(그랜드힐튼호텔) ◇국방부【장관】10:00 국무회의(청와대) ◇새누리당【대표】10:00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국회 본관 귀빈식당) 14:00 제3회 2015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 시상식(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 18:00 2015 대한민국 한센인 대회(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홀)【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새정치민주연합【대표】10:00 관훈클럽토
【의회신문】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는 7일 국회에서 '특위활동 백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백서 발표회는 지난 2013년 6월13일 구성된 이후 현재까지 46차례에 걸친 전체회의를 개최하며 국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활동을 한 특위의 활동을 정리해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이주영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세연 임내현 의원이 환영사를 했고, 황우여 경제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동북아역사재단 김호섭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특위를 담당하고 있는 정재룡 수석위원이 특위 활동 경과 및 성과를 보고 하고, 세계일보 강구열 기자와 편경범
【의회신문=정행산 주필】새정치민주연합이 당 쇄신 차원에서 당명 개정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새정치연합 창당 6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장인 전병헌 최고위원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명 개정과 관련해 전국 대의원을 상대로 여론조사(ARS)를 실시한 결과 찬성의견이 73%로 압도적이었다”고 밝히면서 “당의 중추인 대의원들의 이 같은 응답은 주류와 비주류의 프레임을 내던지고 당이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열망”이라고 말했다. 앞서 새정치연합은 전국 대의원 여론조사를 통해 그 결과를 토대로 당명 개정 추진 여부를 결정하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기로 한 바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국 대의원 수는 2015년 1월 기준 13,626명이다. 이들 대의원 대부분이 당명 개정을 지지함에 따라 새정치연합은
【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4일 박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박광온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12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안번호 : 18031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백재현 의원 등 15인) :부정경쟁행위 유형전부에 대하여 행정청에게 시정권고나 조사등의 조치를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함. ◇ 의안번호 :18032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김상희 의원 등 10인) :길고양이를 보호조치대상에 포함하되, 중성화하여 포획장소에 방
【의회신문】새누리당 지도부가 공천특별기구 위원장에 황진하 사무총장을 내정하고 결선투표제를 도입키로 했다. 김무성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릴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최고위원 간 합의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나와 "당내 공천 특별기구 구성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며 "최고위는 결선투표제 도입을 (특별기구에)권고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전날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갖고 공천 룰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공천 여론조사를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50%, 일반국민 50%로 해야 한다는 의견(친박계)과 일반국민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김무성 대표 측)는 의견이 맞섰지만 지역에 따라 여론조사 반
【의회신문】◇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09:30 총리실 직원들과 국정현안 공유의 시간(정부세종청사 1동 강당-1층) 10:30 정보통신전략위원회(정부세종청사) 14:00 스마트 공장 방문(LS산전 청주공장) ◇외교부【장관】10:00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통일부【장관】13:20 하나원-한적 연계봉사활동 참가(종로 희망나눔봉사센터) ◇국방부【장관】10:00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7:30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 회의(국회 본관 귀빈식당 별실)【원내대표】07:20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FM 95.9MHz)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30 로파트카 오스트리아 국민당 의원단 대표 접견(국회 원
【의회신문】새정치민주연합은 5일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 국가폭력 규탄 범국민대회'가 열리는 서울광장에 참석해 '평화지킴이 활동'을 한다.이날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의 서울특별시의회에 집결, '평화지킴이' 자격으로 집회에 참여한다. 문재인 대표는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은 이번 집회가 평화 집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 종교계와 함께 평화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평화적 시위집회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집회에 참석하기 전에 서울시의회 내에 있는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실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참가 의원들은 평화를 상징하는 머플러와 배지를 착용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도 이 같은 배지를 나눠주며 평화시위를 독
【의회신문】◇청와대【대통령】해외순방 ◇총리실【총리】10:00 안전체험관 방문(보라매안전체험관) ◇외교부【장관】해외출장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11:00 서해대교 화재진압 순직 故이병곤 소방관 빈소 조문(평택중앙장례식장) ◇새정치민주연합【대표】14:50 새정치민주연합 평화지킴이 행동지침 발표(서울시의회 앞) 15:00 12.5 범국민대회, 새정치민주연합 평화지킴이 활동(서울광장)【원내대표】14:50 새정치민주연합 평화지킴이 행동지침 발표(서울시의회 앞) 15:00 12.5 범국민대회, 새정치민주연합 평화지킴이 활동(서울광장) ◇정의당【대표】14:00 정당연설회(프레스센터 앞) 15:00 2차 민중총궐기 대회(서울시청광장)【원내대표】14:00 정당연설회(
【의회신문】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국회의원은 4일 오후, 강남갑 당협사무실에서 '국회의원 심윤조와 함께하는 12월 사랑방좌담회'를 개최, 지역 민원과 국가현안을 청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영하 속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속에 진행된 이날 사랑방좌담회에서는 지역 내 노후화된 초등학교 시설개선방안, 자가용 차량 불법영업 단속 등 지역주민의 생활 속 민원뿐만 아니라 테헤란로 중심의 문화행사 아이디어, 탈북청소년 교육학교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이 이어졌다. 심 의원은 "사랑방좌담회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지역 민원과 국가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다 보면 주민분들의 강남의 미래와 국가발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무척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의회신문】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이 총력을 쏟았던 핵심 법안인 노동개혁 5개 법안이 아예 뒷전으로 밀려나 사실상 올해 안에 통과되기는 어려워졌다. 연내에 법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노동개혁은 사실상 물 건너갈 공산이 크다. 여야는 지난 2일 새벽 협상을 통해 이견을 보여 왔던 ‘노동개혁 5개 법안’ 등 쟁점 법안에 대해 "합의 처리하겠다"고 밝혔으나, 야당은 "정치적 약속만 해준 것이지, 여야가 합의를 하지 못하면 처리는 할 수 없다"고 하고 있다. 여야의 이날 합의문에는 "양당이 제출한 '노동개혁 관련법안' 논의를 즉시 시작해 임시국회에서 합의 처리한다"라고 돼 있다. 하지만 여야는 합의 문구를 놓고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다. 임시국회의 시기를 놓고도 여야는 서로 딴말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임시국회
【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3일 우원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이자스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뭄정보의 공동 활용 및 가뭄 대응에 관한 법률안" 등 11건의 법률안과 1건의 중요동의를 포함하여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안번호 : 18019 휴회의건(의장) :2015년12월4일부터12월7일까지4일간휴회함. ◇ 의안번호 : 18020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김성주 의원 등 16인)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종합적인 장애인 가족지원시책을 강구하고, 장애인가족을 위하여 심리치료 등의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함.
【의회신문】 여야는 지난 1일 심야회동을 통해 5대법안을 예산안과 함께 처리하고 4일 나머지 6개쟁점 법안에 대하여 입법전쟁에 돌입한다. 새누리당은 우선 정기국회 내에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일명 원샷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4개 법안 처리를 강조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과 사회적경제기본법을 처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각 법안마다 여야 간 이견이 여전해 처리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우선 합병·분할 등 기업의 사업재편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원샷법은 새누리당이 경제활성화 법안 중 하나로 적극 추진 중이다. 문제는 여야가 법 적용 대상에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을 넣을 것인지 여부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당은 수정안에
【의회신문】 ◇새누리당 【대표】통상일정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8:30 TBS '퇴근길 이철희입니다' 전화인터뷰 ◇새정치민주연합 【대표】09:00 갑의 횡포로부터 을을 보호한다 –일명 '남양유업법' 처리 상생 꽃달기(국회 당대표 회의실) 09:1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원내대표】09:00 갑의 횡포로부터 을을 보호한다 –일명 '남양유업법' 처리 상생 꽃달기(국회 당대표 회의실) 09:1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정의당 【대표】11:00 풀뿌리인터넷언론 지킴이센터 현판식 및 간담회(국회 본청 216호) 19:00 정진후 원내대표 사무소 개소식(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677 동안빌딩 5층) 【원내대표】19:00 사무소 개소식(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6
【의회신문】◇청와대【대통령】해외순방 ◇총리실【총리】09:30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식(국방대학교) 10:45 6.25 전사자 유해 합동봉안식(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14:20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회의(정부서울청사 행사장 및 대회의실 9층) ◇외교부【장관】해외출장 ◇통일부【장관】11:30 주한공관대사 정책설명회(포시즌호텔 6층 누리볼륨) ◇국방부【장관】09:30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식(국방대학교) 10:45 6.25 전사자 유해 합동봉안식(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의회신문=성종환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이명수 의원이 2012년 대표 발의한 '희귀난치성질환 관리법'이 병합심리 되어 지난 2일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그동안 소외받아 왔던 35만 희귀질환자 및 그 가족들의 숙원이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보여 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희귀질환에 대한 정의 △희귀질환관리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 △희귀질환자에 대한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희귀질환 연구사업 수행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과거 충남 행정부지사 시절 지역에서 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을 해외에 치료받도록 하는 것을 계기로 희귀질환자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다”며 “18대 국회에 등원하여 '희귀난치성질환 관리법'을 제정하여 통과시키려 노력했지만
【의회신문】새누리당 김명연 국회의원(안산단원갑)은 3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과 공약 이행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역주민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의정보고회는 ‘서민과 함께, 민생을 위해, 지역주민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 아래, 임기 내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현장을 찾았다" 며, "당선된 날 약속드렸듯이 한순간도 양심을 버리지 않고, 오로지 힘들고 아픈 분들을 위해 뛰어다녔다"라며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의정보고회에서 직접 생생한 의정활동의 뒷이야기와 지역주민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자칫 딱딱할 수도 있는 의정보고회를
【의회신문】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천정배(광주서구을) 의원은 3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의 연대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천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불교방송 '빛고을아침저널'에 출연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문-안-박 공동지도체제'와 안철수 전 대표의 '혁신전당대회' 등 혁신공방과 연대제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천 의원은 "문재인 대표의 문안박 연대 제안은 변화를 외면하고 거꾸로가는 것이고 기득권을 나누자는 발상"이며 "안철수 의원의 혁신전대 역시 내부개혁방안으로 근본적인 한계가 있어 결국은 기득권 합종연횡을 둘러싼 이전투구 양상으로 변질될 수 밖에 없다"며 양측의 연대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은 이미 수명을 다한 정당이고 국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