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은 ‘이젠 수소경제다’* 마지막 시리즈 토론회를 4월 10일 수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후속조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로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5회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된다.이번 다섯 번째 토론회는 전체 시리즈 토론회를 마무리하는 성격으로 진행되며, ‘소재·부품분야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생태계 강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수소차·연료전지 협력부품업체 현황’을 파악하고, ‘수소차·연료전지 핵심부품의 국산화 비율 제고’를 위한 입
제2대 대학생국회가 개설한 ‘청년입법전문가과정’에서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홍완식 교수는 실명입법 사례로 보는 ‘입법과정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최하고 제2대 대학생국회가 주관하는 ‘청년입법전문가과정’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입법과정론’, ‘법률안 작성’, ‘외국법률 조사방법’ 등의 주제로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제2대 대학생국회는 150여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국회의원의 입법정책 역량 강화, 법률안 작성방법 등을 배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은 ‘이젠 수소경제다’* 세 번째 시리즈 토론회를 「수소 생산 및 안정적 공급 시스템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3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후속조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로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5회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세 번째 토론회는 ‘수소차 보급’의 성공을 위한 각론적 성격으로 진행되며, 어떻게 ‘기존 공급망을 활용해 부생수소와 추출수소를 활용’할지와 ‘수전해·해외생산을 통한 수소 확보 방안’에 대해서 토론하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은 오는 18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국립공공의료대학원, 왜 필요한가? - 취약지 의료인력 확보 노력 사례를 중심으로」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의료 취약지역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공공보건의료인력을 직접 양성해낼 공공의대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행사로, 서남대 폐교 이후 후속 대책으로 남원 지역의 공공의대 유치를 강력히 주장하고 유치해온 이용호 의원이 전라북도·남원시와 공동 주최한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4월 남원 지역에 공공의대를 설립하기로 일찌감치 확정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2018. 12. 20.(목) 15:00 한국법제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이민재단 회의실(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5층)에서 「국적법 제정 7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국적법 제정(’48. 12. 20.) 7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오정은 한성대 교수가 「주요 국가별 국적취득 심사기준 등 국적법제 연구」를, - 제2부에서는 이철우 연세대 교수ㆍ이현수 건국대 교수 등이 맡은 분야에 대한 「국적법 입법평가」를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제1ㆍ2부에서 발
한국행정연구원과 한국헌법학회는 오는 18일(화) 오후2시부터 서울 은평구 불광동 소재 행정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개헌의 헌법적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개헌과 지방분권의 과제’를 주제로 이기우 인하대 교수가 제1부 발표에 나서고, ‘개헌과 기본권의 과제’를 주제로 허종렬 서울교대 교수가 제2부 발표를 맡는다.이어 ‘개헌과 정부형태의 과제’를 주제로 송기춘 전북대 교수가 제3발제에 나서고, ‘개헌과 사법제도의 과제’를 주제로 정광현 한양대 교수가 제4부 발표를 맡는다.한편, 이번 학술대회에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3시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유럽 헌법 연구 최신 동향’을 주제로, 유럽헌법학회(회장 홍완식)가 주최하는 동계학술대회가 진행된다.이날 학술 무대에는 한국입법연구원 김기태 박사가 를 주제로 제1발제에 나서고,이어서, 를 주제로 서강대학교 이경선 교수가 제2발제를 맡는다.그리고,
법제처는 금일 오전11시, 그랜드하얏트서울 학술세미나실에서 김외숙 법제처장이 직접 진행을 맡고 법학 분야 주요 학회장단이 참석하는 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중권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의제적 행정행위(인허가 제도)와 관련한 일반론’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서, 규제 부담을 완화시켜주고 행정의 간소화를 기할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의제 조항’의 현대적 의미를 재조명하였으며, 배석한 학회장단 전원이 종합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개진했다.김중권 교수는 ‘시간은 돈이다’라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격
불법 사채업인 미등록 대부업은 이자가 최고 120%에 이르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20~35%의 고금리입니다. (법정 최고이자 24%). 과도한 이자에 선이자 떼기, 채권 추심과정에서의 폭행이나 협박, 채무자와 그 가족에게 불안감이나 공포심 유발 등 많은 폐해를 낳고 있습니다.따라서 불법 사채업에 대한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단속과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그리고 금융문턱을 낮추고 서민금융을 확대해서 금융취약계층이 제도금융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내수침체, 금융기관 대출억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11일(화)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그린캠퍼스 회원대학(62개) 총장,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및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그린캠퍼스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각 대학들의 그린캠퍼스 활동을 소개하고 최근 국내외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농도 증가에 대한 문제 인식을 공유하며 우리 대학들이 앞장서서 할 수 있는 환경보존 활동에 대해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게 된다.환경부는 온실가스 대량 발생원 중의 하나인 대학에 대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키고 지속가능 성장을 선도할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11년부터 그린캠퍼스를 선정해
한-인도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제7차 개선협상이 ‘18.12.11(화)~12(수) 2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 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ㅇ 우리측은 김기준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FTA)교섭관, 인도측은 산제이 차드하(Sanjay Chadha) 상공부 차관보가 수석대표이며, 산업부, 기재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양측은 ‘16.6월 개선협상 개시 이후 6차례 공식 협상 등을 통해 기존 한-인도 CEPA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지난 7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조기성과 패키지*에 합의한 바 있다.* (주요내용) ① 상품 양허개선(우리측 : 망고, 농수산가공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6일(목) 14시 30분에 서울 염곡동에 위치한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에서「대한민국 우주산업전략」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략은 ’18.2월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상정․의결된 ‘제3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에 의거, 국가 우주기술 개발에 발맞추어 우주산업을 활성화하고 우주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이다.과기정통부는 지난 5년간 추진된 ‘우주기술 산업화전략’의 성과분석을 토대로 자문위원회 및 토론회, 산업현장 의견수렴 등을 통해 이번 전략(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일반적 분류에 따른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규모는 연간 약 2조 7,000억 원에 이르나 산업성숙도가 큰 통신·방송·항법분야가 대부분으로, 향후 정책적 지원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을 확대하기 위해 예스24(대표 김석환)에서 그린카드로 중고서적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지급한다.이에 따라 환경부는 12월 5일 서울 양천구 예스24 중고서점 목동점에서 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시연회를 연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사회복지시설 성심원에 중고서적 1,000권도 기증한다.에코머니란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적립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보상금(리워드, 캐시백)을 말한다. 적립된 에코머니 포인트는 에코머니와 연계된 상품이나 서비스를 결제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예스24는 강남점, 목동점, 홍대점, 기흥점, 부산서면점, 수영점 등 전국 6개 지역에 중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8 생명산업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생명산업으로 여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곤충, 종자, 미생물, 도시텃밭 등 생명산업 관련 전시·체험관을 운영하여 생명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8개 유관기관 및 37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전시·체험 행사가 진행된다.개막식은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전시장은 주제관, 체험관, 무대 및 홍보 영상관으로 구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23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입법 과정에서의 국회와 정부 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2018년도 입법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국회사무처, 국회예산정책처 소속 공무원과 국무조정실, 법무부, 국방부 등 중앙부처 소속 의원입법 담당자 및 한국헌법학회ㆍ한국법제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1세션과 2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ㅇ 제1세션에서는 “의원입법 활성화에 따른 국회-정부 협력 방안”을 주제로 고문현 숭실대학교 법학과 교수(한국헌법학회장)의 발제 및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고, ㅇ 제2세션은 “국회의 법안심사 과정에서 정부의 역할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이세정 한국법제연구원 행정법제연구실장의 발제와 전문가 토론이 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한양대학교에서 ‘포용과 나눔의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ODA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는 한편, ‘글로벌 동반 혁신성장을 위한 과학기술ODA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과학기술ODA: 과학기술을 통해 개발도상국 현지 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공적개발원조사업(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2018년 과학기술ODA 국제컨퍼런스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적정기술학회,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서울대학교 등 17개 과학기술ODA 관계기관들이 주관하여, 과학기술ODA 성과를 공유하고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초‧중‧고등학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과학기술OD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1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원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해양수산부는 불법어업을 전 세계적으로 근절하고 해양수산자원을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이번 콘퍼런스에는 유럽연합(EU), 아시아, 아프리카 등 8개국의 해양수산분야 인사들과 국제기구,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콘퍼런스에서는 IUU어업* 관련 국제동향과 과제를 살펴보고, 국가별로 지속가능한 해양수산자원 보전을 위한 노력들을 공유한다. 특히 22일에는 참석자들을 직접 조업감시센터 등으로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IU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김대희)과 함께 「2018 남북 방송통신 국제컨퍼런스」를 11월 16일(금)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했다. ‘한반도의 평화·번영을 위한 방송통신의 기여’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북한 방송통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방송통신의 역할과 기여방안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특히, 이번에는 지난 행사와 달리 학술행사를 겸하여 진행했으며, 지난 6월부터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남북 방송통신 학술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된 수상작 중에서 최우수작과 우수작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작년에 진행되었던 컨퍼런스에서 UCC 공모전 수상작
"시민단체나 학술단체 또는 언론기관의 의정평가만으로 입법이 개선될 수는 없다. 입법과정과 입법결과물의 개선을 위한 제도적 변화도 필요하다. 그중 가장 비중 있게 고려될 수 있는 것이 입법영향분석제도 도입이다"자구수정, 베끼기 등으로 의원입법이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입법영향분석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입법의 질적 향상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이번 토론회에는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자유한국당 김세연, 바른미래당 이학재, 민주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5당 의원들과 임종훈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 전학선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홍완식 건국대학교 법학전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공동위원장 : 이낙연 국무총리, 구자열 LS그룹 회장)는 11월 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이틀간 BEEFORUM(역삼동 소재)에서 지식재산 분야 분쟁조정 조사관 등을 대상으로 대체적 분쟁해결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조정 교육 워크숍을 진행한다.* 소송을 통한 분쟁해결을 대체하기 위한 화해, 조정, 중재 등 분쟁해결제도(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ADR)이번 워크숍은 지식재산 관련 법률 내용, 분쟁 조정 사례, 조사서 작성방법 등의 이론교육 뿐 아니라, 교육생이 당사자로 조정에 참여하는 실습과정을 포함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①지식재산 일반 및 분쟁 유형의 특수성과 유의점을 교육하는 기초과정, ②조정사례(산업재산권분쟁조정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