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볼 수 있는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3월 2일부터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서울도시계획포털 내 지도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난해 시범 서비스한 13개 자치구에서 25개 자치구로 대상을 넓혔다. 이번에 추가된 12개 자치구는 강동, 강북, 강서, 광진, 구로, 금천, 노원, 도봉, 동대문, 서대문, 송파, 중랑구다. 25개 자치구 총 552구역(109㎢)의 ‘지구단위계획’을 쉽고 빠르게 볼 수 있게 됐다.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재건축 같은 정비사업구역뿐 아니라 역세권청년주택 사업부지
서울
이익준 기자
2021.03.04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