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이 전라북도로부터 제출받은 귀농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북의 귀농세대가 매년 늘어났으나 역귀농한 세대 또한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총 9,506세대가 귀농을 했으며, 연도별로 따져보면 2010년에는 전라북도에 611세대가, 2011년도에는 1,247세대가, 2012년에는 2,228세대가 귀농했고, 2013년에는 2,993세대가, 14년에는 4,285세대가 귀농했다. 지역별로는 고창군 귀농세대가 가장 많았다. 2012년에서 2014년까지 2,277세대가 고창군에, 1,293세대가 완주군에, 1,049세대가 김제시로 귀농했다. 이러한 귀농 세대를 위해 지자체에서 별도로 지원하는 사업 및 프로그램 비용으로 2012년에는 1,100백만원이, 20
종합
김대의 기자
2015.09.2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