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공공기숙사인 ‘경기도기숙사’가 2022년도 입사생 274명을 선발 확정했다.경기도는 올해 1월 3일부터 2월 3일까지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면서 기간 합산이 10년 이상인 대학생 또는 청년을 대상으로 입사 신청을 받은 바 있다.총정원 278명(장애인 배정 5명 포함)인 가운데 도내 거주하는 대학생과 청년 419명이 지원해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생, 청년 선발기준에 따라 대학생 209명, 청년 65명을 선발했다.입사대상자는 2022년 2월 25
경기도가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현장 단속을 지원하는 ‘미스터리 쇼핑’ 수사요원을 3년간 운영하며 불법 대부업자 등 113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수사요원은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광고물의 전화번호로 통화하거나 해당 업체 방문, 수사 자료 수집,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019년부터 지방정부 최초로 미스터리 쇼핑 수사요원을 15명 안팎으로 채용해 2019년 28건, 2020년 36건, 2021년 49건 등 3년간 총 113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의료기기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거짓·과대광고 및 건강기능식품 불법 제조· 유통행위를 단속한다.이번 수사 대상은 도내에서 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무료체험방 등 의료기기 판매업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등 80여 곳이다.수사 항목은 ▲의료기기 효능 및 효과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의료기기가 아닌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하게 하는 광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등록 없이 건강기능식품 판매 ▲사행심을 조장해 건강기능식품 판매 ▲위해 건강기능식
대통령 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가 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4일 오후 기획조정실, 감사관, 자치행정국 등 공직기강 관련 실‧국장이 함께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 관련 긴급 현안 점검회의’을 열고 강도 높은 공직기강 확립 대책을 주문했다.오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이기 때문에 정치적 중립, 공직기강 면에서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구체적인 선제적 조치들을 즉각 시행해 도정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경기도가 도민의 시각에서 경기도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2년 경기도민 기자단’을 1월 4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선발인원은 일반기자단 30명, 대학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서포터즈 20명, 청소년기자단 20명 등 총 70명이다.참여 희망자는 1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세부 지원 자격 및 방법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및 경기도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gyeonggi_go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선발 결과는 1월 26일 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
경기도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에 신낭현 전 부천시 부시장, 기획조정실장에 류인권 균형발전기획실장을 임명하는 등 2022년도 상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은 2022년 1월 1일자다.이번 인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도정의 연속성 확보 차원에서 전문인력을 전진 배치하고 전보인사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도는 설명했다.승진은 1급 1명, 2급 2명, 3급 4명이며, 4급 부단체장으로 2명이 자리를 옮긴다.2급 직위인 균형발전기획실장에는 연제찬 시흥부시장을, 의회사무처장에는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을 승진
경기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여성·청년·장애인기업 및 노인사업장 등이 생산한 먹거리를 한데 모아 착한 명절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는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 설 선물 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설 선물세트는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우수한 먹거리 제품을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직접 매입해 유통과정을 줄였고, 포장디자인 등을 지원하여 선물세트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또한 사전 주문제작을 통해 생산업체는 주문받은 수량을 납품해 안정적인 매출을 얻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질
경기도는 경기북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 단지로서 자리매김할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27일자로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마전동 일원 21만8,105㎡ 부지에 1,104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다. 경기북부 4차 산업 중심지로서의 역할과 첨단제조기반 플랫폼 등 신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조성된다.그간 공동사업시행자는 공동사업시행 협약체결(2019년 2월), 조사설계 용역 착수 및 중앙투자심사 통과(2019
경기도는 올해 국민 제안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최우수 시·군으로 고양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제안 활성화 시·군 평가’는 시·군이 국민 제안제도를 적극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도는 제안 접수 건수, 채택률, 채택 제안 실시율, 제안 공모전 실시건수, ‘경기도 시·군 창안대회’ 입상자 배출 실적 등을 평가한 결과 1등에 고양시, 2등에 양주시, 3등에 안성시를 각각 선정했다.고양시는 구글 설문폼을 활용한 ‘간편하게’ 한줄로 제안하는 모바일 제안창구 운영
경기도에 거주하는 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 완료자 10명 중 7명은 백신 추가접종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 11월 27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본접종 완료자(941명)의 70%인 663명이 추가접종을 ‘받을 생각’이라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941명 가운데 이미 추가접종을 받은 인원 68명(7%)까지 합하면 기본접종 완료자의 77%가 추가접종에 긍정 의사를 표시했다. 반면 추가접종 의향이 없다는 응답자는 205명으로 22%를 차지했다.이미
경기도가 24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이색 회의명소인 ‘경기 유니크 베뉴’ 17개소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 황수영 의원과 경기도,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경기 유니크 베뉴 현장심사단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경기 유니크 베뉴 브랜드 홍보영상 상영과 현판 기념식을 진행했다.유니크 베뉴(unique venue. 지역 이색 회의명소)란 전통적인 마이스(MICE: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회의시설인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전시복합산업 행사 개최지역의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중소기업의 물품 사진 촬영을 지원하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는 ‘2021년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사진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해 총 18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사진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사업’은 사진촬영 관련 전공 학생들과 협업하여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전문 상세페이지 제작사와 협업해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제품 사진 촬영은 중소기업의 판매와 홍보의 기초가 되는 작업으로 물품
경기도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하는 경기지역 지상파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에 참가신청서를 12일 제출했다.방통위는 지난해 3월 경기지역 민영방송사(구 경기방송) 폐업 이후 경기지역에 새로운 지역방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2021년 10월 1일 경기지역 지상파라디오방송사업 허가 신청을 공고했다.경기도는 이번 공모사업 참가에 대해 1,390만 경기도민에게 필요한 필수 재난방송과 지역정보 청취권 보장, 서울과 중앙 위주의 방송에서 벗어나 경기도만의 지역 밀착형 방송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도는 현재 경기도의회,
출처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농식이TV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도 농산물 온라인몰 ‘마켓경기’ 전문 청년 쇼호스트 선발 과정을 담은 ‘쇼드리머’ 웹 예능형 콘텐츠(contents)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총 15부작으로 편성됐으며 11월 2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6시에 올려질 예정이다. 도 농수산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 ‘농식이TV’에서 확인할 수 있다.‘쇼드리머’는 꿈을 이룬 쇼호스트(Showhost dream come true)라는 뜻으로, 마켓경기와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온라인 판매)를 알리면서 경기도
A건축주는 상가건물 신축공사를 위해 B종합건설사에 공사를 일괄적으로 맡겼다. 소방시설공사업 면허가 없는 B종합건설사는 소방시설 공사를 위해 관련 면허가 있는 C업체에 재차 도급 계약을 맺었고, 공사를 진행했다.얼핏보면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A건축주와 B종합건설사는 모두 현행법을 위반해 처벌을 받게 됐다.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라 소방시설공사는 건축공사 등 다른 공사와 분리해 도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A건축주는 B종합건설사가 아닌 소방시설공사업 면허가 있는 업체와 직접 도급 계약을 맺었어야 했다.결국 A건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 외투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인사‧노무 분야, 세무‧회계 분야의 핵심 이슈를 선정해 오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한다.10일 성남시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리는 ‘HR(인적자원) 세미나’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그동안의 재택근무 등 여러 근무형태의 쟁점 사항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외투기업에 가장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근무 형태를 선택해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공유한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외국계기업 전문 노무사를 초빙해
경기도는 일산대교 공익처분에 따른 인수비용을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정당한 방식으로 지급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이는 경기도가 28개 한강다리 중 유일하게 통행료가 있었던 일산대교의 무료화를 위해 지난달 27일자로 「민간투자법」 제47조에 따라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공익처분을 실시한데 따른 것이다.「민간투자법」 제47조에 따르면, ‘사회기반시설의 상황 변경이나 효율적 운영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대해 기존의 처분을 취소 또는 변경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특히 이 같은 처분으로 손실을 입게 될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 분기별 25만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접수를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10월 2일부터 1997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11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소비자 A씨(60대, 남)는 지난 4월 고수익 주식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전화를 받고 회원가입비 900만원을 지급했으나 기대한 내용과 달라 한 달 만에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업체 담당자가 해지를 만류하면서 5개월을 기다렸고, 이후 담당자가 퇴사해 위약금과 사용료를 공제하면 환급액이 거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유료로 주식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유사투자자문, 이른바 ‘주식리딩방’ 계약 관련 소비자피해가 늘면서 경기도가 직접 피해구제에 나선다.유사투자자문 소비자피해는 한국소비자원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도민 피해 급증에 따라 경기도에서도 문제해결
이재명 성남시장 2016년 7월 5일 직원 조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