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오는 19일~20일 베이징, 도쿄,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 4개국 15개 주요 도시들이 대기질 개선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을 서울에서 연다. 2014년에는 4개국 14개 도시가 서울에서, 2015년에는 서울과 베이징이 중국 베이징에서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들을 이은 올해의 논의의 장이다. 첫째 날인 19일은 15개 도시들 간 논의의 장으로 폐회식에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의지를 담은「대기질 개선 서울선언문」을 발표한다. 포럼에 참가하는 15개 도시는 서울, 경기, 인천(한국), 베이징, 톈진, 상하이, 저장성, 쓰촨성, 지린성, 구이양, 선전, 홍콩(중국), 도쿄, 기타큐슈(일본), 울란바토르(몽골)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환경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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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철 기자
2016.05.17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