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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직무 능력과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8일부터 1개월 단위로 ‘직장 외국어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도의회 의원 및 직원들의 수요와 개인수준을 고려하여 영어와 중국어 2개 강좌를 개설하고 영어과정 16명, 중국어 과정 18명 총 34명의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주3회, 오후 5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외국어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이수자(출석률 70% 이상)에 대해서는 상시학습 교육시간 인정, 장기외국어교육 및 국외교육훈련 대상자 우선 추천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계획이다. 제주도의회는 회화능력 뿐만 아니라 국제교류 행사시 활용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제주
장기호 기자
2013.03.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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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1월31일 한화리조트에서 ‘도민과 함께, 변화와 개혁을 창조하는 의정“ 실현을 위해 인간관계 형성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조직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간관계 형성 프로그램은 도의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31일부터 2월7일까지 총4회, 회별 40명씩 1박2일 일정으로 운영되는데, 다양한 계층간 소통부재 및 갈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팀빌딩과 상호협력을 통하여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팀워크 구현 방법을 습득하며 신뢰와 화합의 따뜻한 조직문화를 구현함으로써 소통공감능력을 통한 원활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우리 조직 또한,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것이며 우리 자신이 변하면 조직, 공동체, 그리고 제주
제주
양혜정 기자
2013.01.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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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문화관광포럼은 1월 21일 오후 3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제주 투자유치의 실과 허”라는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27일 창립총회와 함께 9대 의정에서 제일 늦게 등장한 제주문화관광포럼의 세 번째 활동이다. 제주문화관광포럼은 지난 1월 10일 10명의 회원 중 7명의 의원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월 1회 이상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번 21일 정책토론회는 외국자본 제주 투자유치에 따라 제주자치도에 어떠한 이득이 주어지는지, 반면, 투자유치에 따른 역기능과 문제점은 없는지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이후 외국인 투자 유치된 규모만 해도 12개 사업에 5조6
제주
양혜정 기자
2013.01.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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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줄돔을 비롯한 아열대 어류들이 제주 연안에서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제주시 소재)는 최근 3년간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42%가 아열대 어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는 최근 40년간 수온이 1.5도 상승하는 등 아열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제주연안에 출현한 어류는 청줄돔, 가시복, 독가시치, 거북복 등 아열대 어종을 포함, 모두 67종이 관찰됐다. 특히, 청줄돔, 가시복, 독가시치, 거북복 등 28종의 아열대성 어종이 평균 40% 이상 되는 것을 확인했다. 청줄돔과 독가시치의 올해 출현 개체수는 지난해 보다 52%, 44%나 증가한 것으로 확인돼 제주도에 정착, 서식하는 것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2.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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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범 의원은은 동료 도의원 19명의 서명을 받고 제주특별자치도 민주화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조례안에서 ‘민주화운동’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제2조에서 정한 활동 중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발생한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항쟁 등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 침해에 항거하여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회복·신장시킨 활동으로, ‘민주화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은 제주자치도 내에서 발생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각종 활동과 사업으로 규정했다. 그 외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제5조에 도지사는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제주지역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및 희생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2.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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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문석호 의원은 지난 2년여 걸쳐 교육청과 학부모, 지역주민들 간에 갈등양상을 보였던 ‘제주특별자치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합의를 통한 위원회의 대안을 의결하였다. 조례안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은 소규모학교의 경우 비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학생의 인성과 사회성 발달에 저해됨을 우려하여 분교장 개편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분교장인 경우 교사들의 잡무가 거의 없어 학생들의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에 비하여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은 분교장으로 전환될 경우, 학생수가 급감하여 통폐합으로 이어짐은 물론 마을의 황폐화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은 마을을 살리기 위한 자구노력과 함께 지역사회의 구심점인 학교는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2.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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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동절기를 맞아 위기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위한 서민생활 보호에 적극 나선다. 제주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노숙인,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점검과 보호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위기가정의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기준을 완화하여 긴급생계비와 주거지원을 확대 지원한다. 따라서 위기상황의 가구를 주 소득자가 사망하거나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에 수용 되어 국민기초생활보장의 '최저생계비'이하만 보호를 받았으나, 지난 11월 1일부터는 '최저생계비이하 소득단서 규정'을 삭제하여 주 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로 가족의 생계·주거가 막막할 시는 최저생계비 기준적용을 안 받고 지원을 받을 수가 있다. 또한 주거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1.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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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현정화 의원은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01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보육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제주시 읍면지역 어린이집을 찾아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현 의원은 읍면지역 어린이집 운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점점 아동이 감소함에 따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면지역 어린이집 운영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석면 검출 검사 및 공기질 검사 등 관계 법령의 개정에 따라 소요되는 비용문제, 어린이집 정원 충족률 문제, 읍면지역 아동 보육서비스 향상 등 전반적인 사항에 의견을 교환하고, 이와 관련하여 내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현 의원은 지난 달 10일 서귀포지역 장애인 복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1.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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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의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제주연대’가 오는 9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제주연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영호의원․김영심의원․이석문의원을 비롯하여 도내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학교운영위원장, 어머니회장 및 해당 학교의 마을리장과 총동창회장, 전교조 제주지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약 40명가량의 대표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제주연대가 탄생하기까지는 수차례의 준비모임을 거치면서 작은학교를 공교육의 대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터전으로 만들어가자는 데에 뜻을 같이 한 바가 있는데, 앞으로 농어촌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비롯하여 교육인프라 확충, 관련 예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1.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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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9일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특별자치도의 재정 건전성 확보 등 지방재정제도의 발전적인 정책연구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사)한국지방재정학회와 제주특별자치도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진다. 특별자치도의 출범 6년경과, 가용재원 지속 감소하는 등 특별자치도의 재정확충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으며, 도의회 제9대 출범 후반기를 맞아 특별자치도 완성의 선결 요건이라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재정확충 모델 법제화 논리 개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재정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추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한국지방재정학회간의 정책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확충 모델 구축과 재정학회의 지방재정 연구발전 등 상호 공동의 이익을 증진해 나가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1.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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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는 본 토론회를 주관한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와 지난 6일 오후 4시 제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4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도 청년실업률이 올해 2/4분기 7.6%에 달함은 물론,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 또한 16개 시․도중 최하위를 기록함에 따라 청년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및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주민, 도의원, 관련 기관․단체, 학계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청년일자리 정책현황과 과제’로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정책본부 연구위원이 발표를 하며, 이어서 ‘청년 일자리 창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1.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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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 녹색성장발전연구회에서는 2012년 임시총회 및 2012 제주 WCC 제주형 의제인 곶자왈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 고취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제주 곶자왈을 어떻게 보전 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 마련 등 세계적인 환경수도로 나가기 위한 정책을 도출하고자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개최하였다. 임시총회에서는 임원 선출이 있었는데 연구모임 대표의원으로 행정자치위원회 허진영 의원, 부대표로 복지안전위원회 현정화 의원이 선출되었다. 특별초청강연으로 “신이 주신 보석, 곶자왈의 가치와 보존”이라는 주제로 제주서중학교 교사인 송시태 박사의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 초청강연의 주요 내용으로는 화산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곶자왈은 지질학적 성격뿐만 아니라 토양 발달 특성, 각력질 암괴의 존재 및 규모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0.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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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다음달 한 달 동안 건설기계 사업자의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건설기계 사업자는 총 211개 업체이며, 대여업 167개 업체를 비롯해 정비 28개, 매매업 11개, 폐기업 5개 등이다. 이번 점검은 제주시 건설과장을 반장으로 대한건설기계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제주건설기계정비업협동조합등 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 내용으로는 건설기계사업 불법행위, 무허가 영업행위, 폐기업등을 중점 단속하고 있다. 제주시는 실태점검 결과 위법 건설업자 적발시에는 1개월 이내에 등록기준에 부합되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불응업체는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할 방침이다. 이번 일제단속으로 건설기계운행 및 작업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0.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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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폐기물 배출사업장 및 회천매립장·소각장에 반입되는 폐기물수집·운반차량에 대한 적정처리여부 등을 지도·점검하여 폐기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한다. 폐기물사업장에 대한 주요점검사항은 배출자 신고 및 처리계획 준수 여부, 관리대장 및 폐기물 인계서 작성여부, 폐기물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여부, 방치폐기물 처리이행보증에 관한 사항 적정여부, 허가사항과 실제운영사항의 일치여부, 폐기물수집·운반차량 적정운영 등이다. 제주시 관내 폐기물관련 사업장은 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체 9개소, 폐기물수집운반업 57개소, 재활용업체 76개소, 폐기물배출사업장 2,811개소 등 2,953개소이다. 지도·점검결과 폐기물관리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경미한 경우 현지 시정조치 하고, 중한 경우 과태료부과 및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0.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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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이달 말부터 한달 간에 걸쳐 법인 등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고액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이 취득세 신고가액을 적정하게 신고하였는지 여부와 비상장 법인의 과점주주로서 취득세를 신고했는지 여부, 그리고 비영리사업자 및 공공법인의 부동산, 자경농지, 장애인 차량 등으로 취득세를 감면받고 일정 유예기간내에 고유목적에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세무조사는 우선 서면조사 위주로 추진하여 방문조사에 따른 번거러움을 덜어주고, 감면 물건에 대해서는 읍·면·동별 현장조사를 통해 감면신청 시의 신고한 용도에 적합하게 이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사유가 발생하면 12월중 과세예고를 거쳐 부과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취득세 및 재산세에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0.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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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초기가뭄을 보이고 있는 한경·고산·애월 등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뭄극복 급수대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우선 자체보유 하고 있는 농업용 관정 387개소, 급수탑 40개소, 소화전 1개소를 이용 급수에 나서고 있으며, 물빽 62개, 양수기 46대를 지역농가에 대여하고 소방차 2대, 송수호스 1.8㎞를 이용 물빽에 물을 채워주고 있다. 또 옹포천, 고산 중앙배수지에 양수기 6대를 배치하고 어음 등 중산간 지역의 농로변 9개소에 물빽을 설치하였다. 읍면에서는 가뭄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예찰을 실시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작물별 물주기 등 가뭄피해 최소화를 지도해 나가고 있다. 또 주요 급수지에는 직원을 배치해 농가들이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는 이달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0.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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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난 15일 오후 5시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제9회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의정소식지 ‘드림제주21’ 발간과 관련해 출판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드림제주21’의 이번 수상은 소식지 발간 및 배포를 통해 도의회와 도정, 도민과의 소통과 홍보를 효과적으로 한 공로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은상에 선정된 것과 함께, 정부·국회·지방자치단체·의회에서 발간하는 출판물 가운데 기획 내용과 디자인 등을 평가하는 출판물 부문에서도 은상에 선정된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희수 의장을 비롯해, ‘드림제주21’ 편집위원인 안창남 의회운영위원장과 이선화 여성특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박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소식지 ‘드림제주 21’이 도민과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0.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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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는 9월 17일 제16호 태풍 산바 이후 비가 내리지 않아 관수시설이 없는 월동채소류 포장은 가뭄현상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지난 12일 가뭄대책 추진계획을 수립 단계별로 예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뭄장기화에 대비하여 1단계로는 20일까지 토양수분상태를 수시 파악하고 관정 및 양수장비 등을 사전점검 및 지원체계강화를 위해 읍면동별 가뭄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2단계로는 물통, 물빽, 소방차 등 급수 수송지원체계 확립, 관정시설 구역 단위별 격일 급수 대책 마련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뭄재해 사전예방대책 추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보유하고 잇는 한해대책 장비 농업용관정 2,075공, 양수기 2,368대, 급수탑 14개소, 물빽 184개, 급수호
제주
양혜정 기자
2012.10.17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