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모아타운 공모를 실시한 결과 14개 자치구에서 모두 30곳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모아타운은 블록단위의 '모아주택'의 개념을 확장해 10만㎡ 이내 지역을 하나로 묶어 주택을 정비하고,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해 대단지 아파트처럼 관리토록하는 새 유형의 지역 정비 방식이다.공모 신청은 송파구와 중랑구가 각 4곳으로 가장 많이 참여했고, 성동구 3곳, 도봉구 3곳, 마포구 3곳, 양천구 3곳, 종로구 2곳, 중구와 강북구, 노원구, 서대문구, 강서구, 동작구에서 각 1곳씩 신청했다.정량적 평가는 주차난 등 주거환경이
서울
이익준 기자
2022.03.28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