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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조중환 기자】9일 제3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노원구 공릉동 481-2번지 중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한무리어린이공원을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안에 대하여 공원 내 건축물은 청소년 문화시설에 한하여 입지하는 내용으로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대상지는 주택가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어린이공원으로 이용되기보다는 일부 청소년의 탈선 장소로 이용되고 있어 주민들의 민원대상이 되었고 공원 노후화와 열악한 주변 환경으로 인하여 공원으로서 제 기능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곳이다. 노원구에서는 금번 결정을 통해 어린이 공원을 건축물 입지가 가능한 문화공원으로 변경함에 따라,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 내 2층 규모의 문화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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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환 기자
2016.03.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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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조중환 기자】서울시는 올해 민간복지자원 1000억 원의 규모를 조성하여 공공지원에서 제외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시민을 도울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될 민간복지자원은 푸드뱅크·마켓 운영을 위한 기부식품 제공사업 440억 원, 연중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모금 330억 원,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사업 기부금품 200억 원, 저소득층 통장사업 재원마련을 위한 모금 30억 원 등으로 나뉘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인 희망온돌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다양한 종류의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소외된 이웃과 연계시키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해 오고 있다. 이번 희망온돌에 함께 참여한 민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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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환 기자
2016.03.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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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조중환 기자】서울시는 2일 '2016년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8건의 처리 안건 중 원안가결 3건, 수정가결 2건, 보류 3건을 심의 했다. ◇ 광진구 구의동 592번지 일대 1개소 정비구역 등 해제결정(원안가결) 일대 정비구역 등은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정비구역에서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의 해제 신청에 따라 광진구청장이 정비구역 등 해제 요청한 지역으로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정비구역 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등 권리행사를 위하여 조속한 시일 내 정비구역 등 해제 고시할 예정이다. ◇ 관악구 봉천동 산66-2번지 일대에 사당배수지(5,000㎥)설치를 위한 '도시계획시설(수도공급설비) 결정(안)'(원안가결) 방배가압장에서 직접 급수하는 동작구 사당2동외 3개동의 고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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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환 기자
2016.03.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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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조중환 기자】서울시가 노숙인에 대한 지속가능한 민간 일자리를 300여 개 기업(‘15년 244개), 1150명(’15년 913명)으로 확대한다. 고령과 장애 등으로 민간 기업 취업이 어려운 노숙인에게 우선 지원되는 공공일자리도 올해 890명에게 지원된다. 서울시내 거리에서 생활하거나 자활시설 등에 거주하는 노숙인 중 근로활동에 참여한 노숙인은 2014년 40%(3952명 중 1617명)에서 작년 말 기준 60%(3708명 중 2200명)로 늘어 노숙인들의 근로 의지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시는 분석했다. 시는 이와 같은 가능성을 바탕으로 그동안 공공일자리 위주의 지원을 민간과 연계한 일자리 위주로 전환한다는 방향을 세우고, 올해도 민간 연계형 일자리를 237명 확대해 실질적인 자활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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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환 기자
2016.03.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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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조중환 기자】서울시가 감사위원회를 통해 올해 20년 이상 경과된 시 관리 소관의 자동차전용도로, 하수관로, 한강교량 중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샘플링 감사한다. 시는 최근엔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 폐쇄, 시청역 앞 도로침하가 연이어 발생한 바 있는 만큼 관리실태 등을 정밀하게 들여다보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올해 시행할‘6대 도시안전관리대책’을 발표, 안전시책의 효율적 집행을 지원하고 이중삼중의 도시안전관리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한 삶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도시기반시설물 안전감사 실시는 자동차전용도로 4월(서울시설공단), 하수관로 9월(물순환안전국), 한강교량 11월(안전총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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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환 기자
2016.02.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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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강민철 기자】울산시는 24일 오후 2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김기현 시장, 계획 관련 참여 전문가, 시 산하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울산의 여건 변화와 국내외 주요 패러다임 변화를 고려한 울산의 미래비전과 성장 잠재력의 확장을 통한 내적 역량 강화와 외연 확대에 대한 추진전략을 담을 예정이며 향후 ‘울산 발전 계획의 종합 지침 역할’을 하게 된다.정호동 울산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울산 중장기 발전계획은 과거의 전문가 중심 계획보다는 시민 눈높이의 참여형 계획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시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시민토론회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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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기자
2016.02.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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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조중환 기자】서울시가 2020년 까지 4605억 원을 투입해 세계 디지털 수도로 나아가기 위한 선도모델을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10만 명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 디지털닥터단, 정보화전략위원회 등을 거쳐 수립한 서울 디지털 정책 5개년 로드맵 ‘서울 디지털 기본계획 2020’은 ‘서울시 정보화기본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며, 디지털 환경을 반영해 보완, 발전해 수립하고 있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소셜특별시 △디지노믹스 △디지털사회혁신 △글로벌 디지털리더)과 54개 실행과제도 함께 내놨다. 우선, 디지털을 활용한 시민 소통과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공공디지털 서비스의 실제 수혜자인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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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환 기자
2016.02.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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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조중환 기자】서울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4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민, 기업 등과 손잡고 '설맞이 특별 기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이번 행사를 진행중이며, 지난 2일에는 양천구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 약 300세대에게 식품 및 설맞이 특별선물을 제공하고, 저소득층의 무료법률상담과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지급된 기부물품으로는 안전성 확보가 용이한 쌀, 라면, 통조림 등 음식물 및 비누, 세제, 휴지 등 생활용품으로 제한하고,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신선제품, 유제품 등 식품사고의 우려가 있는 품목은 제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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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환 기자
2016.02.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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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장세홍 기자】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회 행복한 우리북구 전국 폰카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청은 폰카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누리는 행복한 북구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고, 북구의 발전된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전 국민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응모자격은 국내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제한이 없으며 대구북구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북구의 자연경관과 축제, 시설물, 전통시장 등과 나눔과 배려를 통한 행복한 북구민의 모습 등을 담으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규격은 10Mb 이하의 JPG 파일로 1인 3점 이내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작은 6월말께 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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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홍 기자
2016.01.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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