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279호 지면보기】1면 : 대통령 법률안 거부권 두고 여야 고민 / 2면 : 사설-정쟁중단하고 메르스 대체에 집중하라 / 3면 : 한중 FTA 새로운 성장동력 될수 있다. / 4면 : 한중 FTA 발효로 소비자후생 150억 달라 상승 / 5면 : 인터뷰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 / 6면 : 의정뉴스 - 서울시 / 8-9면 : 뉴스 & 뷰 - 국회가 정부의 시행령도 바꾸는 '국회법 개정안' / 11면 : 의정뉴스 - 광역시 / 12-13면 : 인터뷰 - 양기대 광명시장 / 14면 : 의정뉴스-경기도 / 18-19면 : 인터뷰 - 재단법인 아름씨에스 임준확 이사장 "잘못된 장례문화 확 바꿉시다" / 23면 : 칼럼 - 부패와의 전쟁
【의회신문】세상 사람들이 인식하는 당신 특유의 장점은 무엇인가? 미국에서 출간 즉시 여러 언론매체와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의 도서! 이 책은 우리가 세상에 내보내는 다양한 언어적, 비언어적 신호를 분석해 본인의 시선이 아닌 타인의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젊은 시절 유명 카피라이터로 맹활약했던 저자 샐리 호그셰드는 25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10여 년간 연구를 진행해 7가지 매혹 장점(힘, 열정, 신비, 명성, 경계, 혁신, 신뢰)을 추려내고, 이들의 조합을 통해 총 49가지 캐릭터 유형을 정리했다. 일례로 스티브 잡스의 두드러진 매혹 장점은 ‘힘’과 ‘혁신’이고, 이 두 요소의 조합을 통해 그는 ‘변화요원’으로 세상에 인식된다. 페이스북의 창립자
【의회신문】 1면 : 국회법 개정 당청 갈등심화 / 2면 : 해괴한 국회선진화법 시급히 개정해야 / 장애등급제 완화
【의회신문】 1면 : 與, 국회법 개정 추진 / 2면 : 사설-공무원연금 맹탕개혁 이대론 안된다 / 4면 : 안중근 평화재단 이진학 이사장 / 6면 : 광진구의회 소개 / 8면 : NEWS & VIEW '국회선진화법이라는 족쇄에 발목 묶인 국회 / 12면 : 당체장 초대석 '김영배 성북구청장'
【의회신문】지나치게 깔끔한 빅터 아저씨는 평소 흰옷만 입고 하루에 몇 번씩 청소를 한다. 혹시 사람들이 자신에게 뭐라도 묻힐까봐 피해 다녀 늘 외톨이다. 어느 날 토마토 축제에서 온몸이 토마토 범벅이 된 빅터 아저씨는 집착을 버리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유럽풍의 그림책이나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공부한 박민희가 지었다. 박민희 글·그림, 44쪽, 1만1000원, 책속물고기 ◇ 내 자전거에 누가 탔을까? 멋진 자전거에 딱정벌레부터 악어까지 동물을 잔뜩 태우고 할아버지 댁으로 향하는 유쾌한 상상의 여행이 시작된다. 독일 바이에란주에 있는 뉘른베르크에서 예술을 전공한 작가는 1995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여러 차례 수상한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페터 엥겔 글
【의회신문】
【의회신문】서울도서관(관장 이용훈)과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은 1일 오후 2시 서울도서관 내 ‘나눔문화컬렉션’ 개소식을 연다. 국내 공립 도서관에 나눔문화 관련 서가가 따로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눔문화컬렉션’은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기부문화도서관’에 소장된 기부문화 관련 도서 400여 권을 기증받아 만들어졌다. 해외 기부자나 ‘나눔위인’들 전기, 한국 나눔전통 관련 서적 등 국내외 나눔문화 관련도서들을 총망라했다. 특히 기존의 나눔 관련 서적이 해외 사례나 미담 중심이었던 데 반해 ‘나눔문화컬렉션’ 장서는 국내 기부자들의 사례도 자세하게 담고 있다. 절판되어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서적도 다수 발굴해 비치했다. 기부의 가치를 성찰하는 인문학적 도서도 함께 진열된다. 서울도서관과
【의회신문】창작자의 장래 수익까지 귀속됐던 불공정한 계약 관행이 개선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집, 단행본 분야의 매출액 상위 20개 출판사가 사용하는 ‘저작권 양도 계약서’ 및 ‘출판권 등 설정 계약서’ 중 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 시정 대상 업체는 웅진씽크빅, 교원, 삼성출판사, 예림당, 한국몬테소리, 에듀챌린지, 도서출판 한국헤르만헤세, 프뢰벨미디어, 아가월드, 프뢰벨하우스 등 전집 분야(10개)과 서울문화사, 시공사, 김영사, 문학동네, 창비, 북이십일, 다산북스, 비룡소, 열린책들, 사계절출판사 등 단행본 · 기타 분야(10개)이다. 주요 시정 내용으로 기존 약관에서는 분리 양도가 가능한 7가지 저작재산권을 2차적 저작물 작성권까지 포함하여 일체로 영구히 출판사에게 매절토록 했다.
【의회신문 / 의회일보】환경부는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우수한 책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6개 분야에서 총 68종의 ‘2014년 우수환경도서’를 1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2014년 우수환경도서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338종의 환경관련 도서가 출품됐다. 출품 도서에 대한 심사는 학계, 출판.문화계, 언론계, 환경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진행했고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환경도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환경도서는 독자층별로 유아용 9종, 초등학생용 27종, 중·고등학생용 9종, 일반인용 14종, 전연령층 9종으로 분류됐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도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제별로는 생태를 주제로 한 도
교육 1번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는 중고교생 온라인 강의 사이트, 강남구청 인터넷방송(이하 강남인강)이 1천 여개의 강좌를 스마트폰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23일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점 스마트해 지는 교육환경에 발 맞추어 모바일 기기로 수강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구축한 강남인강은 기존의 인터넷 기반 강의 콘텐츠와 스마트폰 강의 서비스를 결합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게‘움직이는 강의실’을 구현했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집중력을 향상하는 것과 동시에 동영상 강의 수강 시 배속재상과 반복기능이 강화돼 학생들이 원하는 부분을 편리하게 들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 기존에 하나로 통합돼 있던 중·고등부 홈페이지를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로 분리해 학습정보를 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
【의회일보=최준근 기자】지금 우리사회는 기로에 서 있다. 2012년 대선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왔고, 이제부터 진짜 판단의 시간이 시작됐다. 대선후보들의 행보 하나하나에 대한민국의 이목이 쏠리고, 향후 전개될 대선구도를 두고 다양한 전망과 제안도 나오는 가운데, 우리는 지금 무엇에 주목해야 하는가?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는 바로 그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뛰어난 정책전문가로 정평이 난 저자 최성은 이 책에서, 지금 우리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사항들을 매우 꼼꼼하게 짚어내고 있다. ‘앞으로의 대선정국, 나아가 2013년 이후의 대한민국을 좌우하게 될 중대한 결정을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해야 할까?’, ‘과연 누가 대통령으로 적합한 인물일까?’ 저자는 철저한 검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