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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내달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를 인하하기로 해 환율급변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23일 글로벌 경기침체 및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활로 모색을 위해 다음달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를 0.4%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은 4.4%에서 4.0%로 △혁신형 자금은 3.3~3.5%에서 2.9~3.1%로 △기업회생자금은 3.0%에서 2.6%만 기업에서 대출금리를 부담하면 나머지 이자차액은 도에서 보존한다. 충남도는 이번 금리 인하로 도내 기업들은 약 26억원의 이자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기업의 신용도와 관계없이 금리를 일괄 적용하는 방식으로 시중은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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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택 기자
2013.06.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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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연구과제 발굴과 열린 연구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7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자격제한은 없으며, 충남도의 발전, 그리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도 제고를 위한 모든 분야에 걸쳐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당선작 중 대상 1편에 50만원, 우수상 2편에 각 25만원, 장려상 5편에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연구가 진행될 경우 연구진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응모자는 아이디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당선결과는 7월말 충발연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된다. 한편, 충발연은 지역 단체, 학계의 다양한 연구 및 현장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연구과제 지원사업’과 ‘연구모임 지원사업’도 동시에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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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2013.06.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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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학부모 대표로 구성된 충남 학생교복 적정가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준)와 충남학교운영위원 연합회(회장 지용기)는 학부모들의 교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충남전체로 통용되는 학생교복 표준모델을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디자인 공모계획을 18일 백제문화관에서 학교운영위원장 등 7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했다. 이번 학생교복 표준 모델 도입은 충남지역의 교복값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입학생이 적어 공동구매를 하고자 해도 교복비를 인하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소규모 학교의 교복 구입방안 개선이 우선 필요하다는 추진위원 다수의 의견이 있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표준모델 개발은 지난 5월 9일 학부모 대표 긴급회의에서도 논의됐었다. 해마다 입학생 감소로 소규모 학교의 교복 구입이 소량에 그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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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3.06.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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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국방산업전에 과학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세계적인 연구개발(R&D)들의 성과물인 다족형 견마로봇, 무인 멀티콥터 등 다양한 국방기술개발품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와 육군교육사령부가 공동 개최하는 ‘2013 첨단국방산업전’이 18일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화, LIG넥스원 등 70개 기업, 군 관계자 및 학계, 국방기업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사흘간 열린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첨단국방산업전, 전투발전 세미나, 방산선진화 포럼, 비즈니스 미팅 및 간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행사는 장비 및 물자 전시·시연, 마케팅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지며, 기존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전시회를 무기체계 위주로 전환하는 등 성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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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3.06.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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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염홍철)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공동으로 시내버스의 안전운행과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내달 2일까지 시내버스 일제점검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내버스 조합관계자와 공무원 등 2개반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꾸려, 주요 기점지 17곳에서 13개 업체 965대의 버스를 대상으로 차량 안전관리 실태 등 총 3개 분야 20개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전자감응장치, 압력센서장치 또는 가속페달잠금장치 실태 승강구 파손여부 및 작동상태, 자동안내방송장치 및 정차신호용 부저작동 상태, 운수종사자 복장 및 용모 , 냉·난방 장치 작동상태, 소화기 및 긴급수리용 공구 등 휴대품 비치여부 등이다. 특히 시는 하절기를 대비해 압축천연가스(CNG)버스의 고압차단 밸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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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4.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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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집행부 예산낭비에 보다 적극적인 감시체계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6일, 명성철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을 처리했다. 이 조례안은 도의 예산운용에 따라 발생하는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사례 공개를 통해 혈세낭비를 방지하고, 도의 예산운용 실태를 공개함으로써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도민들의 도정에 대한 참여기회 확대를 제도적으로 마련하도록 했다. 주요내용은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와 발간된 사례집의 인터넷홈페이지 공개,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 예산절약 및 수입증대에 기여한 도민이나 관련 공무원에게 성과금 및 사례금 지급과 표창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명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충남도 예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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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4.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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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서천, 청양군과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반을 편성해 16일 새벽 6시부터 2시간여 동안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쳤다.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과 PDA 체납조회기를 이용, 아파트주차장과 주택가 등에 주차돼 있는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했다. 이번 번호판 영치 활동에는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47대(체납액 3500만원)의 번호판을 영치 했으며, 1회 체납한 차량 37대(체납액 1500만원)에 대해서는 영치예고문을 부착했고, 현장에서 2대(체납액170만원)을 징수했으며,타 시·도 등록 차량으로 자동차세를 5회 이상 체납한 2대는 징수촉탁 단속을 실시했다. 영치된 차량은 영치 시점부터 24시간이 경과되면 운행이 불가하고, 번호판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체납된 자동차세를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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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4.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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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올해 271억원을 투입, 어업활동의 핵심 기반 시설인 지방어항 개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별 투입 예산은 어항건설 5개소 120억원, 어항 보수보강 사업 4개소 18억원, 가의도항 피해복구 사업 133억원 등으로, 사업내용은 방파제 410m, 물양장 335m, 선착장 설치, 항내 준설 등이다. 지역별로는 보령시 고대도항과 장고도항에 66억원, 당진시 난지도항 11억원, 태안군 몽산포항 35억원, 서천군 다사항 8억원 등을 투입, 지방어항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선착장 보강과 부잔교 설치 등 보수보강 사업은 보령시 원산도항과 호도항 8억원, 태안군 통개항과 마검포항 10억원 등이며, 실시설계를 거쳐 다음 달 중 착공할 예정이다. 충청남도는 “올해는 지방어항 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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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4.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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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5개 연구모임 중 하나인 ‘학교 및 지역사회 통일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이 1일 천안소재 통일교육위원 충남협의회 회의실에서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날 통일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서형달 의원)은 현행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실시되고 있는 통일교육에 대한 현 주소를 파악하고, 주요 쟁점사항 및 문제점 등 연구 활동을 통해 통일교육에 대한 다차원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서형달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학교 통일교육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통일교육이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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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4.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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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충남 최초 화재 진압 및 구조·구급 전용 선박이 선보일 예정이다.도 소방안전본부는 서해안 항·포구, 도서의 선박 화재 및 수난사고 등에 대한 대응 능력 확보를 위해 다목적 소방정을 건조한다고 2일 밝혔다. 내년 6월 첫 항해를 목표로 모두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소방정은 전장 30m, 폭 5.5m, 깊이 2.5m, 50톤 규모로 선체는 가볍고 부식에 강한 특수강과 알루미늄 합금재로, 엔진은 기동성이 요구되는 소방정 특성에 맞도록 고속 디젤엔진 2개를 장착한다. 추진기는 수심이 얕고 어장이나 그물 등 장애물이 많은 서해 연안 운항에 적합하고, 속도 및 방향 전환이 빠르며, 수상 인명 구조 시 대원 및 요구조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워터제트 방식을 채택할 방침이다. 소방정에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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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4.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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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3월 28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3년도 지방자치단체간 연계협력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금강 EH TOUR 사업’ 등 5건이 선정되어 사업비 98억1300만원을 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국시행 사업비 847억원의 11.6%에 해당하는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금년 4월부터 향후 3년간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지원받게 되며, 특히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의의는 추가적으로 국비를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쾌속유람선 도입(부여(구드래포구)~논산(강경포구)~익산(성당포구)~서천(신성리 갈대밭) 연계 운항), 금강 뱃길 관련 강경포구 활성화(논산, 강경 포구체험관, 문화공원, 객주촌 등), 서천 신성리갈대밭 보전 및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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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4.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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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방관리항인 보령항, 태안항 내의 선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한다. 도는 오는 20일 보령항을 시작으로 지방관리 항만 내 불법 어로행위, 항로·정박지 등 수역시설 내 장애물 방치행위, 불법 선박 수리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 결과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고발조치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행정처분 등을 받은 선박 등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선박 통항안전 확보와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며, 앞으로 수시 단속을 실시하여 선박의 안전운항과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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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3.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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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업기술원은 전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철 황사에 대비한 가축관리 요령을 발표하고, 황사 발생 전·후 축사 및 가축관리는 물론, 야외에 쌓아둔 조사료 등의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황사는 3월과 4월에 주로 발생하며, 중국과 몽골의 사막에서 모래나 흙먼지가 바람을 타고 날아와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하늘을 뿌옇게 만들거나 지붕이나 물건에 누런 흙먼지로 쌓이면서 곳곳에 피해를 준다. 이에 대처할 방법으로 황사가 발생하기 전에 가축을 축사 안으로 이동시켜 황사와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황사가 축사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창문을 닫아주고, 야외에 있는 볏짚이나 건초는 비닐이나 천막 등으로 덮어준다. 황사가 발생된 후에는 축사 내·외부 및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를 깨끗이 씻어내고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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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3.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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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시설의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4일부터 8일까지 합동점검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와 시교육청, 대전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꾸려 학교급식소, 학교급식 식재료공급업소, 매점 등 총 129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과거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놓은 학교, 지도 점검 때 위반사항이 적발된 학교 등을 중점 점검해 식중독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내용은 조리 기구·용기의 세척·살균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시설물 청소·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 관리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에는 학교 급식소에서 사용 중인 조리음식 및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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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3.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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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출산율이 3년 연속 증가하고 합계 출산율은 전국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충남도가 밝힌 ‘통계청의 2012년 출산아수 잠정 집계결과’에 따르면 합계 출산율 전국 평균은 2011년 1.24명에서 1.30명으로 증가했고 충남은 2011년 1.50명에서 지난해 1.57명으로 전남, 제주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합계 출산율은 여성이 일생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수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충남은 당초목표 1.53명 보다 0.04명을 초과했다. 또한, 전국 출생아수는 2011년 47만1000명에서 지난해 48만4000명으로 1만3000명 증가했으며, 충남도는 2011년 2만400명에서 지난해 2만500명으로 1백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세종시가 분리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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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2.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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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도, 시·군청에서 근무할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조직안정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신규공무원 687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 대비 17.8% 증가된 인원이며, 직급별로는 7급 44명, 8급 32명, 9급 577명, 연구사 11명, 지도사 23명으로 충남도가 103명, 15개 시·군이 584명을 채용한다. 특히, 충남도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공직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은 선발예정인원의 6.0%인 41명을, 저소득층은 9급 선발대상 577명의 4.0%인 23명과 7급 1명을 포함하여 총 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9급 공무원을 채용하는 고졸 구분 모집에 20명을 채용한다. 주요 시험일정으로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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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2.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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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올 겨울 유래 없는 한파로 해빙기에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축대·옹벽·절개지·대형공사장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 중 도, 시·군에 전담 T/F팀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며, 재난안전네트워크, 통·리장, 지역자율방재단 등을 현장재난관리관으로 구성하고, Hot-Line을 유지하여 실시간 상황파악과 조기대응 체제를 확립하게 된다. 또한, 절개지 낙석이나 옹벽 및 노면침하, 교량 이음새 및 슬래브 파손, 건축물 변위상황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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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2.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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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안전본부는 23일부터 다중이용업소를 개업하고자 하는 영업주는 영업개시 전에, 기존의 업소는 8월 22일까지 화재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험가입 대상은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주점 등 다중이용업소 업종 22개가 모두 해당되며, 150㎡ 미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PC방 등은 2015년 2월 23일부터 가입하면 된다. 화재배상책임보험은 업종 및 면적, 보상한도 등에 따라 7 ~ 8만원 가입비로, 사망 1인당 1억원, 부상 2천만원, 휴유 장애 1억원, 대물 1억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도 소방안전본부 이광성 예방안전담당은 “보험가입을 통해 그동안 보상을 받지 못한 다중이용업소 화재사고에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유사상품에 가입하거나 보장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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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1.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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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3일부터 대전지역 모든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 된다. 29일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음식점 및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모든 다중이용 업소는 화재 등으로 인한 타인의 생명 및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화재배상책임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화재배상책임보험은 영업주가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화를 위해 도입한 것으로, 화재 및 폭발로 인한 타인의 생명 및 신체, 재산상의 손해가 발생한 경우 이를 보상토록 하는 보험이다. 이에 따라 내달 23일부터 신규로 다중이용업을 하는 영업주는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후 영업을 해야 하며, 기존의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는 6개월 이내에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단, 영업장면적 150㎡미만의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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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1.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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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올해 공사·용역·물품 등 480개 사업 3764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주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신규발주 사업 및 예산을 보면, 아산 염치∼삼거 국지도 확포장 공사 767억, 논산 가야곡∼양촌IC 국지도 확포장 공사 280억, 부여 금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427억, 논산 연산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239억, 대천항 해경부두 조성사업 206억 등이다. 도는 올해 특히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 극대화를 위해 신규 공사 중 160건을 상반기 집중 발주할 예정이다. 또 추정가격 100억원 이상 공사에 대해서는 지역업체 최소 시공참여 비율 49%를 의무사항으로 입찰공고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사용 관급자재 구매 시에도 지역업체 우선 참여 및 가산점을 부여, 지역업체의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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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기자
2013.01.29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