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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는 오는 7일 9시 30분에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421호)에서 ‘아시아 각국 의회 의회조사기구 기능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참가국은 아시아 5개국(인도, 몽골,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이며, 이들 나라의 의회조사기구 기관장 및 고위관계자 등 총 14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의회기능의 강화에 수반되는 의회조사기구의 역할 증대와 보다 효과적인 의정 활동 지원강화 방안에 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각국 의회조사기구의 입법지원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여, 의회조사기구 간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치
홍미은 기자
2010.12.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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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는 2일 발간된 현안보고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제도의 현황과 과제’에서 현행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제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현행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제도의 문제점으로 △평가단의 잦은 교체 및 평가단 구성의 편중으로 인해 전문성이 부족하여 피상적 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 △비계량지표 평가의 신뢰도 부족 및 평가항목별 실질적 가중치의 편중현상 △정부정책 이행실적 평가로 인한 공공기관의 운영상 자율성을 침해할 가능성 △률적 평가로 인한 비효율 및 지표간 연계성 부족 등 평가체계상 문제점 △현행 경영실적 평가제도는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제공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을 뿐 기관의 발전을 위한 컨설팅 기능 미비 등을 지적 했다. 보고서는 현행 경영실적 평가제도의
정치
홍미은 기자
2010.12.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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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개성공단의 출경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개성공단 우리 기업 상품 전시 및 판매전이 국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고위원 박주선 의원과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이 개성공단기업협회와 함께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으며, 2일~3일 양일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진행한다.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박주선 최고위원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남북 상생의 미래를 위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뜻을 모아야 한다”면서 “개성공단에서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낸 우리 기업 상품을 홍보하고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공간 개성공단의 안정적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
정치
홍미은 기자
2010.12.0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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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국회의장은 1일 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0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물 관련 아시아 국회의원 회의’에 참석, 세계‘물 문제’해결을 위한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박 의장은 “20세기 석유에 의한 ‘블랙 골드’의 시대가 가고 21세기 물에 의한 ‘블루 골드’시대가 왔다”며, “21세기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시대를 맞아, 수자원 위기라는 중대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경우도 이미 물 부족국가로 분류되어 있는 상황이며 많은 아시아 국가가 물 부족으로 ‘물 부도상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이제 나라와 민족을 넘어 인류의 생존과 공영을 위해서 다함께 힘을 모아 ‘물’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
정치
홍미은 기자
2010.12.0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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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주민등록 열람제한 제도가 보다 많은 피해자들이 손쉽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로 현실에 맞게 일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등록 열람 제한은 가정폭력피해자들이 가해자의 폭력을 피해 다른 곳으로 이사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주소지가 가해자에게 노출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가해자(가족) 지정시 주민등록 열람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주민등록 열람 제한은 가정폭력 피해자가 자신의 거주지인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시 가정폭력피해자임을 입증하는 서류와 신분증, 신청서를 구비해 신청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시행 1년여만에 몇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개선이 요구돼 왔다. 가정폭력피해자가 열람 제한을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가 제
정치
이재경 기자
2010.12.0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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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비영리법인 설립에 대한 허가주의를 ‘인가주의’로 전환하고, 일반 채권의 소멸시효 기간 및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채권의 소멸시효 기간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한 민법 일부개정안을 1일 입법예고 했다. 새로운 법인제도는 비영리법인 설립에 대한 행정규제를 완화하여 국민 편의를 증진함은 물론 법인 설립을 통한 학술 진흥 및 기부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비영리법인 운영의 자유를 보다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합병·분할 제도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시효제도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보다 신속해진 거래 현실과 국제 규범과의 조화를 위해, 일반 채권의 소멸시효 기간을 ‘채권자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과 채무자를 안 때부터 5년’으로 변경하여 기간을 사실상 단축했다.한편,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
정치
이재경 기자
2010.12.0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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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학교앞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범칙금과 과태료가 2배 수준으로 가중 부과된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범칙금 및 과태료를 2배 수준으로 가중 부과하는 내용으로 한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011년 1월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운전자가 신호위반, 과속운행, 보행자보호 의무 위반, 불법 주.정차 등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이 되는 법규위반행위를 하면 범칙금과 과태료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부과한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교통표지판 및 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나, 운전자들이 과속·신호위반 불법
정치
오정택 기자
2010.11.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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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는 12월 1일부터 거주지가 아닌 곳에서 자동차 등록이 가능해진데 이어 주소지가 아닌 다른 시도에서도 자동차 취득, 등록세 신고와 지역개발채권의 매입을 할 수 있게 된다고 30일 밝혔다. 또, 납세자가 관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위텍스(www.wetax.go.kr)로 자동차 취득세와 등록세를 신고, 납부할 수 있게 돼 방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게 됐다. 이주석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이번에 전국 어디에서나 자동차 등록과 지방세 신고가 가능하도록 하고 인터넷으로도 가능하게 됨에 따라 납세자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 절감으로 대국민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
박진호 기자
2010.11.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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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처장 심지연)는 현안보고서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 정책의 현황과 개선 방안’을 통해 정부의 하도급거래 공정화 정책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의 보완점과 개선점을 제시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양극화 해소와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위해서는 먼저 불공정 하도급거래가 개선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특히 2010년 들어 대기업의 경영실적은 크게 개선된 반면 부품업체 등 중소기업의 상황은 개선되지 않아 대.중소기업 양극화 문제가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정부는 지난 9월 29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을 발표하였는데, 동 대책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양극화 해결에 어느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불공정 하도급거래의 피해
정치
홍미은 기자
2010.11.3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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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형광등 대체용 직관형 LED램프에 대하여 안전기준안을 마련하고 예고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형광등을 대체하기 위하여 직관형 LED램프의 표준화를 추진하여 왔으나 이해 당사자간 표준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어려워 추진을 유보하고 시중 판매에 필요한 안전인증을 추진키로 했다. 그러나, 직관형 LED램프는 기존 형광등기구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안정기를 사용하는 방식과 안정기를 제거하고 LED용 컨버터를 부착하여 사용하는 방식, 상용전원을 LED램프에 바로 연결하는 방식 등이 개발되어 왔으나 형광등과 혼용사용시 램프 소손, 안정기 발열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기술표준원은 안전성이 검증된 방식부터 안전기준을 마련하여 직관형 LED램프의 시장 형성을 지원하기로 하고 상대적으로
정치
김대의 기자
2010.11.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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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한-아프리카 환경협력포럼이 오는 30일 14시에 구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호텔에서 개최된다. 포럼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국제협력단과 환경관련 기업이 참가하여 우리나라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아프리카 지역 환경협력사업 프로그램, 한국의 녹색도시 개발 사례 및 한국의 상하수도시설, 재활용시설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할 계획이다. 아프리카측에서는 코트디브아르, 모로코, 세네갈, 카메룬 4개국의 환경 부처 담당공무원이 참석하여 자국의 환경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한국과의 환경협력 희망분야 및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럼은 녹색성장 정책의 경험과 기술을 아프리카 지역 국가와 공유함으로써 한-아프리카 환경협력기반을 강화하여 향후 우리나라 환경기업 및 기술의 아프리카
정치
이재경 기자
2010.11.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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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국회의장은 26일 오후 홍재형 부의장과 함께 인천 길병원에 마련된‘연평도 민간인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박 의장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유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유가족이 슬픔을 이겨내길 바라고 있다. 힘내시라”고 위로했다. 박 의장은 특히 “다시는 이런 희생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굳건히 만들겠다”면서, “정부는 유가족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전시 상황에서도 민간인 폭격은 국제 범죄에 해당한다”며 “무고한 민간인의 생명까지 앗아간 북한의 범죄행위를 우리 국민들은 결코 잊지 않을
정치
홍미은 기자
2010.11.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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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012년까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수와 근로손실일수를 현재보다 15% 감소시킨다는 목표아래 ‘산업재해 걱정 없는 안심일터 만들기 4대 전략’을 수립 발표했다.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재해율이 0.7%대에 머물러 있고, 근로손실일수는 5천만 일이 넘는다. 사망 만인율 또한 45년 여 동안 1.0%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있다. 산업재해 걱정 없는 안심일터 만들기 4대 전략은 정체되어 있는 재해율을 좀 더 낮추려면 단기적인 예방대책에서 벗어나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문제인식에서 나온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올 12월부터 안심일터 만들기 4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 2012년까지 사망만인율을 0.87(‘09년 1.01)%로 낮추고 근로손실일수도 4천3백만일로 낮추기로 했다. 김윤배
정치
이병수 기자
2010.11.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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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연평도 포격에 이어 사이버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23일 오후 6시를 기해 사이버 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구분되며, 지난 2009년 7.7. DDoS 공격 시 ‘주의’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킹, DDoS 등 인터넷 침해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DDoS 공격용 악성코드 출현, 웹 변조, 이상 트래픽 증가 등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는 특히 DDoS 공격이 발생할 경우 피해확산을 신속히 방지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관제를 실시하는 한편, 유관기관, ISP, 백신업체 등과 긴밀한 공동대응체제를 구축, 유사 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청와대와 국회 등 정부 주요기관 웹사
정치
이재경 기자
2010.11.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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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 2·3급, 컴퓨터 활용능력 3급’ 폐지,‘기상감정기사, 컨테이너크레인운전기능사’ 신설,‘직업상담사 1급, 컨벤션기획사 1급’등 서비스분야 학력규제 전면 폐지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현장 수요에 맞춰 국가기술자격체계가 현실감 있게 개편되고 운영된다. 고용노동부는 국가기술자격 분류체계 개선, 종목정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12월1일부터 시행한다. 산업현장의 기술 및 수요 변화에 맞춘 자격 종목 신설 및 통·폐합 내용에 따르면, 워드프로세서 2·3급, 컴퓨터 활용능력 3급 등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취득하는 자격이 되어 산업분야의 수요가 감소한 자격을 폐지하고 기계공정기술사·기계제작기술사 등과 같은 유사 종목에 대해서는 통합한다. 또한 기상감정기사, 컨테이
정치
이병수 기자
2010.11.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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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에 국회 도서관 지하 강당(소회의실)에서 박은수 의원실(민주당)이 주관하고,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건강세상네트워크,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이 공동주최하는 "병원 간병서비스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초 간병서비스에 대하여 시범사업을 수행하면서 2010년 안에 건강보험 비급여로 결정하고, 그 이후 재원 확보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이 전국 10개 병원을 대상으로 시행중에 있다. 그러나 시범사업의 목적이 불분명하고, 시범사업 병원의 일관성이 없어 평가를 일반화하기 어려우며, 진행과정에서 간병서비스 제공 형태 및 서비스 질에 대한 관리가 잘 안되어 시범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기 힘든 상황에 와 있다. 이러한
정치
홍미은 기자
2010.11.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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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경제가 어우러지는 품격있는 지역균형개발이 초미의 관심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마한백제 고대도시 복원 등을 위한 입법적 지원 방안과 녹색 성장을 주도하게 될 LED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입법과제를 논의하는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지원 간담회‘가 오는 23일 전북 익산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조배숙(전북 익산시 을․민주당), 이춘석(전북 익산시 갑․민주당)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국회 법제실이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그 입법적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박희태 국회의장이 제18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취임한 이래 강조하고 있는 ‘소통국회, 현장국회, 열린국회’를 실현시키기 위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의 ‘현장중심 의정활동 지원’ 일환으
정치
홍미은 기자
2010.11.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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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2일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 대강당에서 이귀남 법무부장관, 배석규 YTN 대표이사 등을 비롯하여 수상자 부부, 전국 소년보호기관장, 소년원학교 학생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올해의 교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소년보호기관‘올해의 교사상’은 소년원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참스승을 발굴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 처음 개최한 이래 4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룡정보산업학교(광주소년원) 장소환 교사가 영예의 대상을, 대산학교(대덕소년원) 손성진 교사와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 김태령 교사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상금과 부부동반 해외여행권 등을 받는다. 올해의 교사상은 기관별 평가단에 의해 선발·추천된 28명의 사례를 전국 소년보호직
정치
편집부 기자
2010.11.22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