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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전문기업 캠퍼스21(대표 조성주)은 전화영어 토킹타임과 함께 8월 20일(수), 캠퍼스21 러닝센터(청담동 소재)에서 저녁 7시 반부터 2시간 동안 ‘프레젠테이션의 MVP가 되라’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18일(월)까지 온라인접수(www.campus21.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인원을 모집한다(참가비 1만원, 행사당일 접수 시 2만원).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위해 파워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본 강의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MVP인 김형준 실장(옵티커뮤니케이션)이 강의를 맡았다. 마이크로소프트 MVP(Microsoft Most Valuable Professional)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에 대하여 최고의 지식
정책
이병수 기자
2008.08.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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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를 맞아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풍력발전에 관한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초반 연간 70 ~ 80건 수준에 불과하던 것이 2005년 129건, 2007년에는 연간 237건이 출원되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2000년대 초반 10% 내외에 머물던 기업 및 연구기관의 출원비중도 200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에는 전체 출원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규진 특허청 원동기계심사과장은 “풍력발전분야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주로 개인발명가에 의한 출원이 많았고, 특허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기업이나 연구기관의 참여는 부족하였는데, 최근에는 기업 및 연구기관 차원의 연구개
정책
김경숙 기자
2008.08.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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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사료비 절감에 돼지 생산성까지 높여 고유가시대에 지열을 이용해 축사 난방을 함으로서 연료비와 사료비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는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주)티이엔(김태원대표)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올해부터 축산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허출원도 마친 이 기술은 고유가시대에 에너지비용 절감은 물론 지구온실가스 발생도 줄이고 돼지 생산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생에너지란 재생에너지인 태양열, 태양광, 바이오에너지, 풍력, 수력, 지열, 해양, 폐기물 등 8가지와 신에너지인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및 수소에너지 등을 말한다. 이 중에서도 특히 지열은
정책
김경숙 기자
2008.08.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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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에서는 보따리무역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직장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8월 22일(금)부터 27일(수)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일본 보따리무역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일본 보따리무역 체험행사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의 출발하여 일본 오사카지역의 할인점, 백화점 등에서 상품을 직접 구매한 후에 오사카항구에서 배에 선적하고 다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현재 일본 보따리무역업 창업을 하고 있는 기존 창업자들과 함께 동행함으로써 그들이 실제로 상품을 어떻게 구매하는가를 살펴볼 수 있음으로 인해 보따리무역에 대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갖고 된다. 이번 [일본 보따리무역 체험행사]에서는 일본
정책
김대의 기자
2008.08.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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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베 교역규모가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금년도 상반기 양국 간 교역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70.5% 증가하며 55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KOTR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2년 한-베 수교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양국 간 교역은 90년대 연평균 19%대의 성장세를 보여왔다. 2001년 이후 베트남이 신흥유망시장으로서 부상하고 한국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하며 교역규모가 연평균 22.5%의 고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최근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33.3%와 50.5%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수출이 대베트남 교역규모 확대를 선도하는 가운데, 2007년 46.7%의 수출 성장세로 베트남은 13위 수출대상국으로 부상했다. 2008년 상반기에는 77%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베트남이
정책
최준근 기자
2008.08.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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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구매(구매예상액 9,139억원)를 조건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0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이 투입된다. 11일,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구매기관(대기업, 공공기관)이 구매의사를 밝힌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하기 위하여, 「’08년 하반기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08. 8.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최고 3억원에서 6억원까지 연구개발(R&D) 자금이 무담보․무이자의 출연금으로 지원되며, 제품개발에 성공하면 개발을 의뢰한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직접 구매가 이루어져 새로운 거래처까지 확보된다. 이번에 구매의사를 밝힌 구매기관은 78개 이며, 163개의 개발과제에서 9,139억원의 구매발생이 예
정책
김대의 기자
2008.08.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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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금융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세계적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15~2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7년 말 기준 이슬람 금융권의 총 금융자산은 7,000~7,500억 달러에 달한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이슬람 금융 조달, 이슬람 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자금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슬람 금융을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OTRA(사장 조환익)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는 한국의 건설, 플랜트(설비기계), 중공업 기업들이 동남아의 이슬람 문화권 진출 시 수쿠크(Sukuk, 이슬람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이 매우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원개발 분야와 정보기술(IT)·바이오(BT) 등의 벤처기업도 중장기적으로 이슬람 금융 이용이 가능한 분야로 조사됐다. 이슬람
정책
최준근 기자
2008.08.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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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앞으로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낭비가 많은 유리로 마감하는 커튼월 형식의 공동주택 외벽에 대하여 보다 엄격히 심의할 예정이라고 밟혔다. 지난 6월부터 본격 시행한「공동주택 심의기준」에서는 일정 벽면율 확보(40% 이상)하도록 한 바 있다, 이는 커튼월 형식의 유리구조로 된 외벽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구조일 뿐 아니라 面으로만 구성되어 다양한 디자인 표출의 한계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보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였던 바, 아직도 일부에서는 공사비의 절약(시공기간 단축,설계 및 공사 용이등 )등을 이유로 계속적으로 신청하는 사례가 있어 일관된 기준을 갖고 건축심의를 통하여 에너지 저 소비형 건축을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 금년 들어, 제6차(08.3.18), 제14차(08.5.27)
정책
이재경 기자
2008.08.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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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한달간 경기도에서 분양한 166㎡~198㎡ 아파트 청약이 이례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최근 3개월간 경기도에서 분양한 31개 단지(타운하우스, 임대 제외)의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7월 분양 단지 중 166㎡~198㎡가 있는 6개 단지 모두가 순위 내 마감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5월 분양한 166㎡~198㎡가 있는 3개 단지 중에서는 1개 단지만이 순위 내 청약을 마쳤고 6월 역시 10개 단지 중 2곳이 순위 내 마감되고 나머지 8곳은 청약이 미달됐다. 7월 분양한 166㎡~198㎡ 아파트의 인기 요인은 총 3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택지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됐기 때문이다. 7월 분양한
정책
최준근 기자
2008.08.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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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년실업이 우리나라 주요 경제현안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 무역아카데미가 운영하고 있는 무역마스터과정이 취업률 99%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1995년부터 대학졸업생(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무역마스터과정 졸업생의 취업인원은 총 2,157명으로 취업률이 13년째 무려 99%에 달해 취업불황기속에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돌파구로 각광받고 있다. 무역마스터과정이 이처럼 청년취업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은 산학연계를 통한 현장중심의 외국어교육 및 해외마케팅실습 등 실무교육을 통해 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무역업체로부터 채용요청이 쇄도하기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금속원료공급업체인 (주)케이티시코리아의 경우 자사에 가장
정책
김대의 기자
2008.08.11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