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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MMORPG ‘레이시티’가 태국에서 정식 상용화에 돌입한 이후 인기 몰이에 한창이다.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 www.j2m.co.kr)는, 태국 골든 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http://www.raycity.in.th)’가 태국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OBT) 시작 4주 만에 가입자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시작 전부터 태국 내 각종 게임 잡지 및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많은 기대를 모은 ‘레이시티’는 지난 7월 7일부터 태국 내에서 OBT를 시작하였다. 서비스 개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동시접속자수 및 누적 가입자수가 증가하여, 한 달 만에 누적 가입자수 50만 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책
최준근 기자
2008.08.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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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상가분양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공급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잠실단지내상가에 이어, 지난7월 수도권 최대관심지역중 하나로 평가받는 판교지역의 단지내상가 공급이 2라운드전을 개시한다. 상가정보전문업체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에 따르면 대한주택공사는 판교 13-1블럭(605세대)과 17-1블럭(870세대) 주공단지내상가를 2008년 8월 18일~19일까지 입찰공급을 개시한다. 13-1블럭의 경우 605세대 대비 총 10개점포(1층5개,2층5개)로 내정가는 1층기준 4억8백만원~4억7천7백만원, 2층기준 1억3천6백만원~2억2천1백만원, 17-1블럭의 경우 870세대 대비 1층9개점포로 내정가는 1억9천2백만원~3억9천만원선으로 상가입점예정일은 각각 2009년 5월과 7월 예정이다. 이와
정책
최준근 기자
2008.08.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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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발간됐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인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건국60년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과제’라는 보고서를 내고, 북안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으로 이양할 수 있는 분야는 과감히 이양하고, ‘북한인권법’을 제정할 것을 주장했다. 보고서는 “이명박 정부의 ‘상생·공영 대북정책’은 과거 정부에 비해 북한 핵폐기에 대한 비타협적 원칙을 고수하며,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제고를 강조하고 있어 이전 정부와 차이를 보인다.”고 밝혔다. 북한인권 문제에 있어서 △이산가족·국군포로·전시납북자 △재외 탈북자 △북한 거주민 등 3대 분야로 구분해서 해결책을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전시납북자 문제는 “정부 차원의 원칙적 해결
정책
김대의 기자
2008.08.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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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진흥원·기술보증기금 ‘완성보증제도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제3단계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에 포함되었던 완성보증제도 도입 관련, 2008년도 시범사업을 8월 8일(금)부터 시행한다. 이에 시범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유인촌) 산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 고석만)과 기술보증기금은 8월 8일(금) 오후 2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완성보증제도는 문화콘텐츠 제작사가 문화상품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보증기구에서 금융기관에게 대출보증서를 발급해 줌으로써 콘텐츠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투자 및 융자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완성보증을 받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제작 과정에 있어 공정·회계 관리를 받게 된다
정책
김경숙 기자
2008.08.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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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원장 류관희)은 8월11일부터 8월13일까지 3일간 특성화고등학교 교사 29명을 대상으로 특허명세서지도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그간 발명교실에 보급된 발명교육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활용과 정부의 전문계 특성화고 육성방침에 발맞추어 개설된 특별교육과정으로 발명ㆍ특허 특성화고로 선정된 4개교인 부산대광공고, 수원삼일공고, 경남 항공고, 대전 대덕기계공고 외 충남기계공고 선생님들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식재산권제도, 특허실용신안제도, 출원 및 등록절차, 특허명세서 이해, 특허청구범위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특허청 심사관과 변리사로 구성된 강사진들이 참여 선생님들에게 실제 명세서 작성을 실습, 평가하는 고품질의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명세서작성에
정책
김경숙 기자
2008.08.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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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건설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재활용촉진을 위하여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8일(금) 입법예고 했다. 주요내용을 보면 첫째, 재생아스콘의 생산 및 사용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했다. 폐아스콘은 아스팔트가 포함되어 있어 재생아스콘 원료로 사용할 경우에 재활용 가치 및 자원절약 효과가 크나, 발생량의 98.4%가 파쇄·분쇄하여 성·복토용 등으로 단순 재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폐아스콘을 재생아스콘으로 재활용 촉진하기 위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제도화했다. 폐아스콘 순환골재는 건설공사 등의 성·복토용 등으로도 사용하여 왔으나, 도로공사용으로 한정된다. 공공기관에서 도로공사를 발주하는 경우에 일정량 이상의 재생아스콘(순환골재재활용제품) 사용
정책
이재경 기자
2008.08.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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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택·건축물의 이용개발과 관련한 규제개선 추진 금년 11월부터 공장설립승인 신청시 건축허가 관련 서류 중 중요사항만 우선 제출하도록 하여 공장설립 승인과 건축허가가 동시에 처리(의제처리)될 수 있도록 개선된다. 현재, 공장설립승인시 건축허가 동시처리(의제처리)를 위해 제출해야 하는 설계도서 작성에 장시간(1만㎡공장 설립시 약 3개월)이 소요되어 실제로는 공장설립 승인 후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등 별도로 실시되고 있으나, 공장설립승인 신청 시에 건축계획서 등 중요한 서류만 우선 제출하도록 하고 시방서, 건축설비도 등은 착공신고 시 제출하도록 함으로써 공장설립 신청 준비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국무총리실(규제개혁실)은 이외에도 토지, 토지와 관련된 주택·건축물의 인·허가 절차 등과 관련, 국
정책
이재경 기자
2008.08.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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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의료기기 업체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2008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한다.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센터 9,360㎡의 전시관에서 전 세계 570여개 기업의 첨단 의료장비 및 병원설비 등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에 도내에서는 (주)누가의료기 등 5개의 의료기기 업체들이 참가한다. 강원도는 지난 91년부터 시작해 금년에 18회째를 맞고 있는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에 매년 도내기업의 개별참가가 늘어나자 강원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중남미 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로 본격 활용하고자 금년부터 단체참가를 계획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도에서는 400만불 이상의 수출상담 성과와 더불어 중남미지역 의료기기 시장개척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
정책
김대의 기자
2008.08.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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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벤처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IT기업연합회, 산학연전국협의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중소기업단체들은 기보․신보 통합에 반대하고 기보의 기능을 특화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담은 건의서를 최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최근 공기업 선진화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의 통합에 대해, 첫째, 최근 유가 및 원자재가격 상승 등 국내외 경제상황이 최악의 국면에서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금융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통합할 경우 정상적인 보증지원체계 구축 시까지 상당기간 중소기업 지원이 미흡할 수 밖에 없다. 둘째, 통합논리인 양기관의 업무중복성 문제는 설득력이 없으며, 기술금융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기보의 역할을 더욱 특화해야 한다. 셋째
정책
최준근 기자
2008.08.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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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국내 관련협동조합 이사장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파견단을 모집하여 몽골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시장환경을 분석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한다. 한국 대표단에서는 주요일정으로 8월 11일(월)에는 몽골상공회의소 방문하여 한국 투자설명회 개최에 참석하고 이들과 오찬을 같이 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중소기업 로타리 클럽에서 주관해온 몽골 전력난 해소지원을 위해 설치하는 풍력발전기 설치식과 심장병 및 안면기형 어린이 돕기 만찬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정책
최준근 기자
2008.08.0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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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에서 서비스하고 투니버스(스튜디오 마운트빌)에서 개발하는 인기 온라인 게임 가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원더걸스가 부른 로고송 라이브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8월 4일,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 77일만에 누적 순 방문자수 250만 명을 돌파하며, 올 여름 캐주얼 게임 시장을 강타한 가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며 케파 로고송 라이브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더걸스가 부른 케파 로고송 라이브벨 쏜다’ 이벤트는 8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게임 내에서 캐쉬아이템을 구입하는 유저들에게 선착순으로 하루에 1000건씩, 30일 동안 총 3만개의 라이브벨을 지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급되는 로고송 라이브벨은 캐쉬아이템을 구매한 다음 날
정책
김경숙 기자
2008.08.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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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모본이 개발한 의 공식 홈페이지(http://avalon.wemade.com)를 8월 7일 오후 5시 오픈 한다. 공식 홈페이지는 게임의 특징, 영웅들의 대 서사, 웅장한 세계관과 시나리오 등을 화려한 영상과 이미지, 세련된 색감 등의 시각적 요소를 통해 게임의 정보와 스케일, 카리스마를 직관적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이오니아와 오리엔스의 확실한 진영 대립 특징과, 지속적으로 추가될 수십 종 영웅들의 영상미 돋보이는 소개, 주요 콘텐츠인 게임 모드들의 감각적인 비주얼 가이드를 제공해 게임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또한, 게임의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용자들과 쌍방향으로 자유롭게 소통하고자 효율적인 게시판 운영과 진보된 이용자
정책
김경숙 기자
2008.08.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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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정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8월 7일 부국철강㈜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부국철강을 포함하여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모두 23개사이며, 이 중 코스닥상장기업은 3개사이다. 부국철강㈜은 ‘95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서, ’07년기준 자산총액 1,221억원, 매출액 1,887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시현했다. 최대주주는 남상규(지분율 : 20.0%, 특수관계인 포함 48.4%)이고, 주요주주로는 홍익인간사모펀드(지분율 9.46%)가 있다.
정책
최준근 기자
2008.08.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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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에는 은평뉴타운의 청약이 있어 청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177가구에서 1지구 잔여분까지 총 644가구로 일반 분양이 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됐다. 그 외에도 안산 신길 휴먼시아, 인천 향촌 휴먼시아, 전농 2차 래미안 등의 청약이 예정돼 있어 입추(立秋)가 지난 이번 주는 분양 분양 물량이 풍성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청약접수는 4곳에서 이뤄지며 총 2579가구(임대 673가구포함)가 일반 분양된다. 또 계약 2곳, 당첨자발표 3곳, 견본주택개관 단지는 없다. 11일(월)은 SH공사가 은평뉴타운1,2지구의 전용면적 85㎡초과 125~228㎡ 주택형 376가구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서울특별시 1년
정책
최준근 기자
2008.08.0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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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식물검역원(원장 이기식)은 대만 식물검역당국과 한국산 생과실 대만 수출검역요건에 대한 협상을 통해 지난 ‘08. 8.6일 수출검역요건을 개정하여 조·중생종 사과 및 복숭아의 대만 수출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한국산 과실의 대만 수출을 위해서는 복숭아심식나방에 대한 예찰을 통해 유충이 과실에서 최종 탈출하는 시기 이후부터 수출검사를 할 수 있었으나 이번 수출검역요건 개정으로 시기에 관계없이 수출검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수확시기가 빠른 조·중생종 사과의 수출이 가능하도록 되었다. 또한 복숭아는 봉지를 밀봉되게 씌워 재배해야 하나, 재배농가들은 숙기 판단을 위해 수확기에 봉지를 벗기거나 아래부분이 터진 봉지를 씌워 재배함으로써 대만수출을 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봉지씌우기 요건을 삭제하여 수출 길이
정책
이재경 기자
2008.08.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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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경제는 수출 호조에도 불구, 내수부문의 부진이 심화되고 있으며, 고유가의 영향으로 물가오름세가 확대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기획재정부는 7일 ‘최근경제동향(그린북) 8월호’를 통해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경기의 하강이 지속되면서 소비ㆍ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유가상승 등 비용요인에 의한 물가불안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수출은 일단 ‘호조’다. 7월 수출은 선진국에 대한 수출둔화를 신흥개도국 및 자원부국에 대한 수출호조가 보완하면서 전년동월대비 37.1% 증가한 414억 1천만달러를 기록,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선박(179.0%), 석유제품(154.5%), 철강(74.1%), 자동차부품(37.5%) 등이 호조를 보였으며, 반도체(△5.9%)는 2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되고 자동
정책
이재경 기자
2008.08.08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