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의 폭발적인 성장과 편의점 과다 공급이 통계수치로 밝혀졌다.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부산 사하갑)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간 온라인 쇼핑의 매출액이 49조원 늘었고, 편의점의 점포수 또한 18,585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년간 유통업 매출액은 ▲온라인 쇼핑 49.1조원, ▲편의점 13조원, ▲슈퍼마켓 4.5조원, ▲백화점 1.7조원, ▲SSM 1.4조원, ▲대형마트 0.8조원, ▲전통시장 0.8조원 증가했다. 오프라인 유통 매출 증가액 전액을 더해도, 온라인 쇼핑 매출 증가액에 미치지 못했다. 2011년 매출액을 기준(100)으로 각 연도별 증가액을 비교한 매출액 지수를 보면, 지난 7년간 온
산업
최윤정 인턴기자
2018.10.17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