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와 강원도의회가 남북교류협력과 DMZ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은 5일 오후 2시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과 파주 도라산역에서 ‘평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울러 남북교류협력 소관 위원회장인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더민주, 광명2)과 곽도영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경의선(서울~신의주) 철도역 중 하나인 도라산역은 민통선 이북에서 운영되는 유일한 역사(驛舍)로, 한반도 통일 염원을 상징하는 대표적 장소다. 양 기관은 접경지역 의회로서 남북 평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곳에서 협약을 맺었다.경기도의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도의회와 ▲인도
강원도의회(의장 한금석)와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는 남북교류사업 협력 및 DMZ 공동개발 등을 위하여 11월 5일 오후 2시에 도라산역 플랫홈(경기도 파주)에서 강원도의회 의원(19명), 경기도의회 의원(17명) 등이 참석하여 양 의회 의장이 ‘평화 업무협약’에 서명할 예정이다. 본 협약은 최근 남북·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급진전하고 있는 남북관계 변화에 상응하여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남북경제문화공동체 발전 및 평화통일의 선도적인 역할을 협업하여 수행할 것을 약속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양 의회는 남북 간 공동발전 및 특수이익 모색을 위한 농림·산림·수산 분야 경제협력, 지역 SOC개발사업, 사회·문화예술·스포츠 교류사업, DMZ 생태보존과 세계 중심의 안보 관광 거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의 제284회 정례회 첫날인 1일 서울시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와 심의를 예고했다. 신 의장은 "2018년 서울시는 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인 1조원을 넘어서는 규모로 편성했다"며 "올해가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시가 과연 이 목표를 달성했는지, 만약 아니라면 앞으로 달성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이어 박원순 시장을 향해 "이번 국정감사에서 다뤄진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고용특혜 관련 의혹 논란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감사 결과와는 별개로 다시는 이러한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 스스로 내부를 잘 관리·감독해야 할 것이며 서울시의회 역시 이번 행정감사를 통해 철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이번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1일 오후 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시정연설하는 박원순 시장을 향해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특혜채용 의혹 관련 팻말을 들고 항의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제공)11월 1일 제10대 서울시의회의 제284회 정례회 첫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었다. 서울교통공사 세습고용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진 이후 박 시장이 처음으로 시민 앞에 서는 연설이었다.자유한국당 소속 서울시 의원 6명(김진수·이석주·성중기·김소양·이성배·여명)은 박원순 시장의 시정연설 중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등을 규탄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하였다.이들 시의원들은 "박 시장은 시민 혈세를 투입하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에 앞서 그동안 채용비리 의혹으로 시민
2017년 5월 서울메트로(1~4호선)와 도시철도공사(5~8호선)가 통합된 서울교통공사가 부채 4조6천억 원, 매년 4천억원 이상의 운영손실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장기근속자 3180여명을 4급으로 특별승진시키기로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 제1선거구)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통합 과정에서 과거에는 없던 근속승진을 도입했고, 기존 6, 7급 직원들은 6급, 기존 8,9급 직원들은 7급으로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조금 넘는 시점에서 또 다시 특별승진을 합의했다. 성의원은 이에 대해 강성의 민주노총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를 흔들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서울교통공사 통합 당시 서울메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지방분권 추진 의지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문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지방분권 개헌 추진이 안타깝게 무산됐지만 정부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 며 “개헌 없이도 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향한 실천을 최대한 계속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 날 발표한 지방분권 추진의 주요내용을 보면 현재 8대2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대4까지 갈 수 있는 토대 마련, 지방자치단체가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 자치분권 종합계획 실행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마련, 지방이양일괄법으로 571개의 사무 지방이양 등이다.신원철 의장은 “지방분권 개헌
지난 10월 25일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자유한국당·비례)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규탄’ 시민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교통공사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박원순 시장의 응답을 촉구하고 있다. 릴레이 시위 피켓에는 △ 청년들의 열린 경쟁 닫아버리고 희망의 사다리 걷어차 버리는 일자리 농단!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 공공기관 채용비리 명백히 밝히십시오. △ 입으로만 “청년”, 입으로만 “비정규직”, 그러나 청년이 취직을 꿈꾸는 서울시 공공기관에 드러난 대규모 채용비리! 박원순 시장의 시민은 민주노총 가족들 뿐입니까? 박 시장은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청년 앞에 사과하십시오. 이상의 내용을 담고 있다.오늘 10월 29일은 회사원 이 씨가 릴레이 피켓 시위에 참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은 25일,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 공공기관 채용비리규탄 릴레이 1인시위(이하 릴레이 1인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비리 및 세습고용 의혹을 밝히기 위해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은, 의혹을 규명하는 데 소극적인 서울시를 비판하며 “여야 구분 없이 서울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초당적인 릴레이 시위를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릴레이 1인시위에는 첫날 여명 의원(비례)의 1인시위를 시작으로 김진수 의원(강남5), 이석주 의원(강남6), 성중기 의원(강남1), 이성배 의원(비례)과 김소양 의원(비례) 등 시의원은 물론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포함한 시민들이 참여하게 된다.특히 대학생들과 청년들은 자발적으로 참여를 신청한 참여자로서, 앞
지난 10월 22일 저녁 8시 경 대학생단체 한국대학생포럼이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붙였다. 내용은 △서울교통공사 평균 연봉 6700만원, 공채 경쟁률 54:1 인 와중 드러난 친인척 채용비리만 108인 △ 대학생이 취업하려면 공부 때려 치고 박원순 캠프 들어가거나, 민주노총 조합원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나요? △ 공공기관 채용비리는 우리들의 정당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여명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공공기관에 취업하려면 민주노총 조합원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나요’ 라는 대학생의 호소처럼 누군가가 청년들 앞에서 ‘새치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박원순 시장은 청년들의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은 23일, 이번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난 서울교통공사 대규모 채용비리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비리 제보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시민에게 제보 받을 내용은 △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불공정, △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에 근무하며 직접 보거나 겪은 채용비리, △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의 민주노총 관계자들에게 당했던 불이익 등이다. 이상에 해당하는 제보를 접수하고자 하는 시민은 seoulbiri@gmail.com으로 성명, 소속, 연락처와 함께 제보 내용을 기술하여 전송하면 되며, 신원은 철저히 보장된다.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은 제보 받은 사례를 취합해 시정 질의, 언론 보도, 항의 시위 등 시의회에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 독립성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국 광역의원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것으로 지방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 역량강화 실현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공동 대응 차원에서 개최되었다. 시·도의장들은 결의문에서 “국제화,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시대적 변화에 따른 사회 문제에 대한 능동적 대처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의 역할과 지방자치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더 이상 지방분권과 실질적 지방자치의 실현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중단된 지방분권형 개헌 논의가 즉각 재개
2018년도 국정감사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자유한국당 서울시의원들이 규탄 성명을 발표하면서 이번 서울시의회의 서울시 행정감사(11월 2일 부터 진행 예정)에서 관련 의혹을 철저한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자유한국당 서울시의원들은 지난 18일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국회의원 및 서울시의원과 당직자 등이 서울시청을 찾아 항의 의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서울시의 폭력적인 진압이 자행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전국공무원노조의 국정감사 반대 시위에 대해서는 너그러이 시청 로비를 내주었던 서울시가 "국민의 분노를 전달하고자 하는 야당은 무력으로 저지했다"고 언급하였다. 시의원들은 규탄 성명을 통해 "박원순 시장은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서울시 의원들이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갑)의 서울특별시 국정감사 현장을 찾아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법 등 관련 법안 조속처리를 요구하는 지방분권 촉구 퍼포먼스를 펼쳤다.서울시 의원들은 국회 행안위 위원들에게 의회민주주의와 지방분권의 수호자로서 국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면서 그간 서울시의회의 지방분권 추진성과를 담은 백서 및 지방자치법 개정안 및 지방의회법 제정안 등 현재 국회 행안위에 계류 중인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건의서도 함께 전달하였다.지방분권 촉구 퍼포먼스를 기획한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김정태 단장(영등포2,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행사는 의회민주주의 최일선의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회 행안위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울시의회 의원이 관계 법령에 따라 정당하게 피감기관에게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요청하였으나 서울시교육청이 관련 업무를 미루다가 시일이 임박하자 일선학교에 답변자료 제출기한을 제출공문 발송 다음날로 통보해 일선학교의 불만이 거세지게 되었고 급기야 해당 시의원에게 항의전화는 물론 '갑질 요구자료’를 없애달라는 성명서까지 발표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4)에 따르면 조 의원은 서울시의회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리스트를 지난 10월 1일 서울시교육청에 발송하면서 10월 23일까지 답변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어떤 이유인지 서울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답변자료 제출기한을 요구자료 제출 공문을 발송한 다음날로 학교 측에 통
최근 지방의회가 문희상 국회의장 및 청와대, 행정안전부와 연이은 간담회에서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의 과 마련에 지방의회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면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방의회의 패싱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 속에 이번 달 22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를 강행 추진하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의회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도의회 인사권 독립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송 의장은 “현재 시·도의회 직원은 2~3년 근무 후 본청으로 복귀하고 있어 의회의 전문성을 축적하기 어렵다.
11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2018년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를 오는 10월 15일(월)부터 31일(수)까지 17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생정책중심 더불어민주당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정책토론 대축제」는 토론회를 제안한 도의원 주관으로 다양한 민생정책분야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며, 경기도 및 각 시군의 민생현안을 도민, 전문가, 언론인 그리고 도의원이 함께 논의하는 열린 대축제다.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은 “「2018년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추진을 통해 경기도의회가 정책의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의원과 도민, 언론인, 전문가들이 함께 주요 정책과제 및 지역현안 등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을 형성함으로써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총 13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교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의회 본회의장에서「2018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다.※ 초등학생 의회교실은 서울특별시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총 11회, 중·고교생 의회교실은 사전 수요조사 후 신청 중·고등학교 대상 2회(회당 1개교) 운영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열린 의회를 지향하는 서울시의회는 관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로 지방의회 운영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청소년 의회교실에서 학생들은 일일 시의원이 되어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리더십과 자질을 함양하고, 조례 등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황인구 의원(강동4) 등 서울시의회 44명의 의원들은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공동으로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남북협력담당관 신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평양전 지원 등 서울시가 다양한 남북교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회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남북특위는 20인 이내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활동 기간은 6개월이다. 남북특위가 구성되면 최근 서울시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황인구 의원은 "앞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통일 논의가 적극적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서울시가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남북평화통일의 가교 역할을
전국 광역시도 지방의회가 지난 지방선거전 추진되다 중단된 지방분권형 개헌 재추진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국회의 정치적 결단을 촉구하는 결의대회(10.22 예정,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를 개최하는 등 지방분권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지사들이 쥐고 흔드는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과 더불어 전문성을 높여줄 정책 보좌관제도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지방의회 독립성 보장을 정부와 국회에 적극 촉구하고 있는 전국시도의회 의장들은 지난 8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민형배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을 차례로 만나 이 같은 제도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다. 국회에 대해서는 기 발의된 관련법 개정안을 신속히 처리해줄 것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지방선거전 추
인천·경기·강원 3개 시.도 광역의회 의장은 10월 4일 국회 정론관에서‘4.27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동의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3개 시·도의회 의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국민의 대표기관을 자임하는 국회가 우리 민족의 역사적 소명인 평화통일과 한반도 비핵화의 물꼬를 튼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해 비준 동의를 미루는 것은, 여론조사 결과에 서도 확인되었던 절대적인 국민적 지지와 염원을 외면하는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번영을 이루는 초석으로서 4.27 판문 점 선언을 적극 지지하며, 조속한 국회비준 동의가 이루어 질 것을 촉구 한다.”고 밝혔다.또한,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인천·경기·강원 1,789만 주민과 함께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