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는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잘못된 운전습관을 평가하고 교정교육을 통한 경제운전과 안전운전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에코드라이브(경제운전) 교육을 올해는 3월 12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코드라이브(경제운전) 교육은 급가속, 급제동 등 운전기사의 잘못된 운전습관을 평가하고 교정하는 것이다. 지난해 에코드라이브 교육을 실시한 결과 △연비, 연료소모량 개선으로 연료절감 효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감소로 대기환경 개선 △급출발·급정거 등 운전습관 개선으로 이용시민 승차 만족도 향상과 교통사고 줄이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에코드라이브(경제운전) 교육은 3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30주 동안 200명 내지 300명 정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3.12 09:09
-
울산시는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당일 신분확인을 원활히 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지난 3월 4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시와 구·군, 읍·면·동 선거관계관 등 69명이 모여 읍·면·동별로 신분증 도로명주소 부착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울산시는 2014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을 이용하여 읍·면·동 공무원과 통·리장이 직접 개별방문을 하여 맞춤형 부착 홍보에 나선다. 이외에 역, 터미널, 은행 등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스티커 부착 행사도 전개키로 했다. 울산시는 “관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163만 1,881건 중 3일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3.12 09:05
-
울산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연간 100만 불 이상 500만 불 미만을 직수출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중견기업 수준의 수출 리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4년 수출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참가 희망 업체는 21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누리집(홈페이지)(www.sbc.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재무평가, 제품의 시장성, 수출인프라 구축 및 준비도, 기술경쟁력 등 평가항목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3월 말에 최종 5개 기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맞춤형 육성로드맵에 따라 해외진츨 컨설팅, 해외바이어 초청,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출장, 수출용 샘플운송비 지원 등의 수출에 필요한 제반 부대비용을 포함해 업체당 2,000만 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받는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3.11 14:35
-
울산시는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전력 피크치 관리 및 친환경 에너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4년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보조금(시비) 지원계획을 3월 10일 공고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올해 사업비로 2억 원을 확보했다. 주택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단독주택 소유자에게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구당 태양광은 90만 원(3kW 기준), 태양열은 130만 원(20㎡ 기준)의 시비가 지원되어 올해 200가구 정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방법은 주택지원사업 지원신청서, 적합승인 통보서, 표준설치 계약서 등을 구비하여 울산시 경제정책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시 지원되는 정부 보조금은 가구당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3.10 09:15
-
경남도는 지난 1월 30일 밀양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해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10Km내 가금농가와 관련시설에 대해 내려진 ‘이동제한 명령’을 37일 만인 3월 7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3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경상남도 축산진흥연구소에서 10Km내에 있는 가금 사육 43농가에 대한 정밀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AI 재발위험이 없다고 판단됨에 따라, ‘AI 방역실시요령’에 따라 내려진 조치이다. 경남도는 밀양 AI 발생 이후, 조기종식을 위해 발생 농가를 비롯한 반경 3Km이내(위험지역)에서 사육 중이던 가금 8농가 10만여 수를 긴급 살처분하는 한편, 발생지역의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살처분 농가뿐만 아니라 10Km 방역대내 이동제한 가금농가·시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3.07 13:54
-
경남도는 자치단체 조례·규칙 등 자치법규와 도정운영에 중요한 지침이 되는 훈령·예규 등 행정규칙을 의욕적으로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도는 현재 조례 373건, 규칙 131건, 훈령 84건, 예규 42건 총 630건의 자치법규와 행정규칙을 제정·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일제 정비는 조례·규칙뿐만아니라, 행정규칙인 훈령·예규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이러한 일제정비는자치단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민주주의 국가에 있어서 법령이 뒷받침되어야 정책을 올바로 집행할 수 있고 국민들 역시 법을 통해 기본권을 보장받고 그 의무를 다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이유로 국가나 자치단체는 국민이 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법은 건국 초기 일제강점기에 계수(繼受)된 일본법을 모델로 할 수밖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3.06 11:13
-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수출도우미 지원사업’의 참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기간을 6개월에서 8개월로 늘리고 무역협회 해외마케팅 전문위원의 체계적인 해외마케팅 업무 및 멘토링 지원, 부족한 업무 지식에 대한 지속적인 보완교육 등을 통해 수출도우미들의 해외마케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시범사업 추진 결과, 총 533건(230만 달러) 수출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세부적인 수출조건을 조율 중인 업체도 있어 향후 실제 수출성과도 기대된다. 또한, 이 사업에 참가했던 업체들은 현지 시장조사, 유망 바이어 발굴 및 통역 상담 등 초기상담 및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현지에 고정 수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3.06 11:00
-
경남도는 올해 81억 3700만 원을 투입하여 창원시 삼귀 친수연안 조성 등 9개소의 연안을 정비하기로 했다. 올해를 포함해 2019년까지 총 532억 7400만 원을 투입되며, 총 34개소가 정비될 계획이다.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연안정비사업’은 연안의 무분별한 이용개발로 인한 환경 훼손과 태풍,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침식된 연안을 보전, 개선하여 친수연안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2000년부터 ‘제1·2차 연안정비계획’에 의거 연안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614억 1100만 원을 투입, 93개소의 연안을 쾌적하고 풍요로운 친수공간으로 정비하였다. 한편 경남도는 ‘제2차 연안정비계획’ 수립 이후 5년이 도래됨에 따라 현재 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지 수요조사 결과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3.04 14:00
-
울산시는 2월 24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울산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추진단체 대표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그린스타트 범시민운동(C·G-10)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2014년 C·G-10 사업 추진계획 보고, 우수사례 발표, 그린스타트 운동 활성화를 위한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그린스타트 범시민 운동은 총 35개 단체가 참여하여 10개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 실천 과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에너지 절약 △가정 생활용수 절약 △대중교통 이용률 높이기 △태화강 및 지천 살리기 △공단 환경정화수 심기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우리 동네 공원 가꾸기 △가정생활 쓰레기 재활용 △자전거 마일리지 참여운동 등이다. 이에 따라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2.24 10:54
-
부산지역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기업에서의 인턴기회를 제공해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고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4년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이하 청년인턴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청년인턴사업은 부산시 거주 만 15세이상 34세이하 미취업 청년을 인턴으로 중소기업에 3개월 동안 근무하게 하고, 이후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인턴에게는 기업 환경과 근무조건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직률을 줄이는 한편, 기업은 인턴기간 동안 검증된 인재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 및 신규채용직원 훈련에 따른 시간과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부산시는 올해 미취업 청년 3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선정기준에 적합한 중소기업은 청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2.21 09:14
-
울산시는 지역의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태양광발전시설 무상지원을 통한 에너지 자립기반 조성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에너지 소외계층에 가구당 연평균 3,000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설비 2.5kw를 무상 지원하고 주택의 에너지컨설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울산시, KBS 울산방송국,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지회, 주)럭스코 등이 후원한다. 올해 대상 가구는 10가구이다. 희망 가구는 오는 3월 6일까지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누리집(홈페이지)(www.noksekenergy.org)로 신청하면 사랑의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2.20 10:50
-
부산시는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6주간 3,400여 명을 투입해 동절기 붕괴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 지역내 급경사지 720개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해빙기 취약지 점검과 병행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부산시는 해빙기, 집중호우, 태풍내습, 암반풍화 등으로 인한 급경사지 붕괴로 126개소 174억 원의 피해가 발생해 붕괴재해를 사전에 예측하고 신속한 조치를 위해 이번 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올해 겨울은 계속된 한파와 잦은 강설로 인해 동결심도가 깊은 반면, 겨울이 예년보다 일찍 끝날 것으로 예상돼 해빙기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됨으로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도로, 주택, 공원 등 지역내 급경사지의 붕괴위험 원인의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2.14 09:03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사업아이템과 창업관련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2014년 부산시 창업박람회’를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 5C·D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정부의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국정목표에 따라 그 동안 배제됐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및 공유경제 정보안내 등 창조경제 분야 창업아이템이 처음으로 소개된다. 행사는 14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120개 부스에서 창업아이템 전시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전시장은 총 6개관 120개 부스로 △창업 적성검사 및 맞춤형 창업상담이 가능한 창업상담관 11개 부스 △창업 지원기관 및 지원사업을 안내받을 수 있는 창업정보제공관 18개 부스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2.12 09:28
-
2015년 6월 한 달 간 울산문화예술회관을 비롯, 지역 공연장 곳곳에서 국내외 우수한 연극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사)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연극협회는 2015년 제33회 전국연극제 개최를 위한 심사에서 울산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5년 전국연극제는 지난달 접수 결과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울산시를 비롯, 4개 시·도가 접수해 어느 해보다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2015년은 울산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1945년 해방이후 전개된 울산연극 출범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여서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울산시가 제출한 제33회 전국연극제 유치 신청서에 따르면, 2015년 6월 한 달 간 울산문화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2.12 09:12
-
경남도는 새정부 국정과제인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2014년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에 12건 304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은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에 따라 지자체 스스로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기초지자체에 예산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지자체는 특별·광역시의 군·구, 일반시, 도농복합시 중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를 대상으로 하며 우리 도내에는 창원시, 김해시가 이에 해당된다. 세부 사업내용을 보면, 오동동 문화광장 조성으로 쇠퇴한 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네트워크 도시재생사업 등 중심시가지 재생사업에 5건 162억원, 舊마산 노산동 지역 등 거주 여건이 악화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주거지재생사업에 2건 42억원, 도시민의 기초생활에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2.11 13:42
-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인 오토밸리로 2공구 개설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올해 오토밸리로 2공구 개설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하여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토밸리로 2공구 개설공사는 급속한 산업발전에 대처하고, 기업체 물류비 절감을 위한 산업도로망 구축과 국도 7호선의 극심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서 지난해 9월 기공식을 하고 부지보상과 문화재발굴조사 등이 진행됐었다. 울산시는 올해 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하여 오토밸리로 총연장 12.5㎞ 중 송정IC~농소2 IC까지 4km 구간에 대해 폭 30m, 왕복 6차선 규모, 입체교차로 3개소 등 교량 및 본 도로 노반 공사 등을 시행한다. 울산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 중인 송정택지개발사업지구 내 1.5km 구간과 함께 오토밸리로 전 구간이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2.10 10:48
-
부산시는 12월 개관 예정인 UN평화기념관 전시에 필요한 유물 확보에 범시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UN평화기념관 유물수집(기증)운동(이하 유물수집운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물수집운동의 수집(기증) 대상유물은 한국전쟁 당시 UN군 관련 유물로 사진, 영상, 군복, 서적, 음원, 참전용사 소지품, 훈장 및 표창장, 사용 장비, 무기류, 휘장, 기타 역사적으로 기념이 될 만한 가치 있는 자료는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유물기증은 조건 없는 무상기증을 원칙으로 하며 기증을 희망하는 유물소장자는 부산시청 문화예술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1001 부산광역시청), 전자우편(ejrvkf2001@korea.kr), 전화(☎051-888-4211~4) 등을 통해 접수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2.04 09:32
-
울산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물의 순환 이용 등을 위해 ‘빗물이용설치 및 지원에 관한 지침’을 제정,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012년 1월 12일 이 지침의 근거가 되는 ‘울산광역시 물의 재이용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었다. 지침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지붕면적 1,000㎡ 미만 시설로 지원금액은 설치비의 90%(1,000만 원 이내)이다. 신청은 구·군을 통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여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시설설치 후 완료 신고서를 제출하면 설치 완료 여부 확인 등을 거쳐 30일 이내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김규섭 시 환경녹지국장은 “수자원 확보에 어려움이 제기되는 현실에서 빗물이용시설에 대한 지원은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시민들은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2.04 09:26
-
지난 1월 17일 전북 고창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전국 확산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경남도는 1월 28일 22:40분경, 밀양시 초동면의 토종닭 농가에 도내 처음으로 AI 의심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농장주에 따르면, 며칠 전부터 평소 폐사량인 10수 보다 다소 많은 30~40수 폐사가 발생하여, 밀양시를 통해 경상남도 AI 가축방역대책본부로 신고가 접수되어 경남도에서는 고병원성 AI 발생을 대비해서 긴급 방역을 실시하였다. 경남도는 이번 밀양 토종닭 AI 의심신고 건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AI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신고농장에 가축방역관을 긴급 투입하여 농가 이동제한 및 출입통제, 축사·차량·축산기자재 소독 등 긴급방역조치에 나섰다. 밀양 신고농가의 반경 500m(오염지역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1.29 19:08
-
경남도가 중국의 메이저 여행사인 ‘상해강생국제여행사유한책임공사’와 상해~사천공항 관광전세기 교류와 크루즈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상해~사천공항 관광전세기 교류 업무 협약은 27일 17:00에 상해강생국제여행사유한책임공사 회의실에서 체결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4월경에 전세기 2편을 운영하 것에 대한 상호 협력사항에 관한 것이다. 크루즈 유치 업무 협약은 상해강생국제여행사유한공사와 올해 10월경 중국 국경절에 맞추어 유치하기로 협의하고, 상호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최근 중국 여유법 시행 이후 관광 패러다임이 수도권 중심의 쇼핑 단체관광에서 자유개별 여행으로 급변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러한 변화를 호기로 판단하고, 중국 관광시장의 빠른 선점을 위해 1월 27일부터 1월 28일까지 전격적으로 중국 상하
부산/경남
윤상진 기자
2014.01.28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