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23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제20대 국회 하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다.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등 정부부처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주택·교통 관련 공공기관을 소관기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이다. 또한 주택·토지·건설·수자원 등의 국토분야, 철도·도로·항공·물류 등 교통 분야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수행함으로써 행정부의 정책을 감시·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윤관석 의원은 제20대 국회 상반기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디딤돌대출 전 상품 유한책임 대출 시행, 적정임대료 공시제도 도입, 공공임대·공공분양 확대
【의회신문】 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전남해남·완도·진도)이 23일 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다시 한 번 선임됐다.이날 오전 개최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간사선임의 건’이 통과됨에 따라 윤영일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국회에도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게 됐다.국토교통위원회는 국회의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임위로써 초선의원이 4년간 간사로 활동하게 된 경우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렵다.윤영일 의원은 그동안 지역균형발전, 후분양제 도입, 주거급여 확대 등 서민주거복지 강화, 호남 SOC 확충, 교통안전수단 확보방안 마련 등의 활동을 펼쳐 국토교통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추었다고 평가 받아왔다.특히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광주~강진(완도) 고속도
【의회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이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성교육 및 교육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하며 2018년도 상반기에 국회·청년·여성·유권자·보건의료·교육 분야가 인정한 우수 국회의원 6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성교육 및 교육공헌 대상’은 교육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하여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인성교육과 교육공헌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인물들을 평가·선정하고,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상을 하고 있다.수상자로 선정된 김광수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
【의회신문=이재경 기자】 인성교육진흥원 위유미 사무총장은 지난 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공헌대상 및 SVE 특별상’ 시상식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자로 선정되어 'SVE 특별상'을 수상했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주관하는 ‘2018 SVE 특별상’은 학교폭력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위 사무총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미래의 리더가 될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고 말하며 "무엇보다 지금 이시대의 교육은 인성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의회신문】서울특별시의회 김기대(사진) 운영위원장 직무대리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소회를 밝혀 큰 주목을 받고 있다.김 직무대리는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린 결과 공약이행률 95%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이는 “그동안 성동구민들께서 제게 보내 주셨던 격려와 지지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특히 “지난해 10월 성동구의 40년 숙원사업이었던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을 확정지었던 순간이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이었다”고 회상했다. 김 직무대리는 구의원 시절부터 끊임없이 공장 이전을 주창했던 인물이다.그는 지난 4년간, 성동구에 인조잔디 축구전용구장과 배드민턴장을 신설하는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발로 뛰었다. 또, 성동소방서 개서, 성수·마장
경기도의회 문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25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3층 기자실에서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문경희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의회 운영에 대한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첫째, 도지자에게 집중된 권한을 배분, 공유하기 위한 ‘협치위원회’를 구성하여 협치 문화의 정착 및 협치 행정을 통해 도의회의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둘째,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T/F’운영을 통해 정책보좌관제, 인사권 독립을 위한 실천전략을 모색하고, 개방형 임기제 직원의 단계적 확대, 전문위원실 직원 충원, 지역상담소 확대 등 지원 조직 강화를 제시했다.셋째, ‘의정활동 홍보 T/F’를 구성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다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이 29일 오후 1시 연구원에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 초청 특강을 갖는다.충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남북교류협력 릴레이 특강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주제는 ‘남북경제협력과 개성공단’으로 개성공단 사례를 통해 보는 남북경협 현황과 전망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김 이사장은 “현 남북관계를 제대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통일과 분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중요하다”며 “남북경협을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급변하는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정책 방향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김 이사장은 경북대학교 정치학박사로 대통령비서실 통일안보외교정책실 행정관,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의회신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오전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안양현충탑을 참배했다.정기열 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장병과 순국선열, 애국지사, 호국영웅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생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도민화합과 경기행복시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진찬 안양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명상욱, 김종찬, 조광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보훈단체장 및 유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의회신문】 정세균 국회의장은 29일 국회의장 퇴임인사 차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이에 이희호 여사는 정 의장에게 "나라를 빛나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격려한 뒤, 꽃을 선물로 전달했다.
【의회신문】 정세균 국회의장은 22일 오전 10시 불기 2562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울 종로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헌촉했다.이날 봉축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총무원장 설정 스님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여야 지도부, 이웃 종교인 등 내·외빈과 불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의회신문=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 김대의 원장】 최근 우리나라는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교육환경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으로 미래사회는 급격하게 변화될 것을 예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실제 사회현상에 대한 교육의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이제는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주도하는 교육이 인성교육인 것을 간과할 수 없으며 교육에서 가장 중시되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사회적으로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성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인간이 태어나 가장 처음 접하는 공동체가 가족공동체이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사회가 되어갈지라도 바른 교육은 인(仁) 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가장 이상적인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0일 오후 7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 국회 정각회 봉축 점등식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환한 등불처럼 여야가 소통하고 국민의 뜻을 받드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3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 세미나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면서도 막상 국민들은 일상의 행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라고 언급한 뒤, “이제 정책의 기준을 외형적인 성장이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장은 이어 “조세정책은 행복사회의 밑바탕이며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균형추라 할 수 있다”면서, “공평하고 효율적인 조세정책의 설계와 지속가능한 국가 재정정책의 수립은 우리의 미래를 투영하는 밑그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정 의장은 마지막으로, “국회는 기존 정책에 대한 깊은 성찰과 여러분의 고견을 바탕으로 국민이 행복한 사회, 지속가
정세균 국회의장은 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블록체인 산업진흥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다양한 분야 가운데 우리의 관심과 이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은 블록체인 산업”이라면서,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기록된 정보의 무결성을 장점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이제 금융을 넘어 물류와 유통, 계약 및 공증, 신원증명, 투표 등과 같은 공공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안타깝게도 현실은 기술의 혁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국제적 차원의 통일된 가이드 라인도 제대로 마련되지 못하고 있고 개별국가 차원에서도 규제와 진흥 사이에서 다양한 시행착오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한 뒤, “관련
【의회신문】 정세균 의장은 1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안전한 일터·좋은 일자리 창출·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정 의장은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이 좋은 세상"이라면서 "한반도에 봄이 오고 있는 만큼 경제계에도 다시 봄이 찾아와 노동자들의 권익이 향상되는 새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들의 발걸음이 새로운 대한민국 여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마쳤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24일 오전 11시 종로구 서린동 영풍문고 앞에서 열린 「전봉준 장군 동상 제막식」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동상을 제막하는 이 자리는 바로 123년 전 전봉준 장군이 순국하신 전옥서(典獄署) 터”라면서 “이곳이 우리 근현대사에서 제국 주의와 독재 그리고 정권의 부패에 항거했던 3·1운동과 4·19혁명, 6월 항쟁과 촛불시민혁명 현장임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뜻 깊은 이곳에서 장군을 영원히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동학 농민혁명이 남긴 자유와 평등정신을 알릴 수 있게 된 것은 커다란 축복”이라 면서 “그의 큰 뜻을 받들어 우리도 서로를 하늘과 같이 섬기며 새로운 대한민 국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9일 국회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했다.국회 생생텃밭은 도시농업 확산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국회 내에 120평규모로 조성되었다. 텃밭활동에는 매년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다.올 한해 농사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씨앗·모종·묘목 나눔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노웅래·위성곤·조정식·이원욱·송옥주·김현권·김용태 의원, 김성곤 사무총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차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창길 원장,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의회신문】 정세균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제3회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우리 산업은 지금까지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왔지만, 이제는 추격을 받는 상황”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산업경쟁력 확보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의 지혜를 모아 대응해야 하는 범국가적 아젠다”라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이 자리가 우리 산업의 어제와 오늘을 냉정히 짚어보고 내일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우리 국회도 여기 모인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 글로벌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제3회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은 ‘주식회사 기술과가치’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우리 산업이 직면한
【의회신문】 정세균 국회의장은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새만금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새만금 사업은 1991년에 첫 삽을 뜬 이래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왔다”면서, “다행히 지난 2월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을 담은 새만금특별법이 통과되어 새만금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전북경제가 한국 GM군산공장 폐쇄와 서남대 폐교 등 악재가 겹쳐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전북 정치인들이 여야를 떠나 함께 힘을 모은다면 새만금은 전북경제에 활로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오늘 포럼에서 새만금을 기회의 땅으로 바꾸기 위한 창의적인 발상이 활발하게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정책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주관
【의회신문】 정세균 의장은 3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랜시간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귀한일을 해온 대한적십자사에 감사하다"면서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희망을 나누는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모금활동의 적극적 홍보"를 당부했다.이에 박경서 회장은 "의장님을 비롯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를 도와 한반도 평화 공존시대를 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우리측에서는 김성곤 국회사무총장,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이재경 정무수석, 정성표 정책수석, 김영수 국회대변인이 배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