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8년 9월 6일(목) 오후 13시 ● 장소: 국회 정론관● 주최: 이정미 의원실(정의당), 공공운수노조,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한국발전기술지부, 금화PSC지부, 일진파워노동조합, 한전산업개발 발전지부, 수산인더스트리지부)● 사회: 이정미 국회의원(정의당 당대표) 정의당 노동이당당한나라본부 김영훈 본부장,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박태환위원장 회견문 낭독 (5분), 한국발전기술지부 신대원 지부장, 한전산업개발 발전지부 최성균 지부장지난 8월 13일 한국남동발전 유향렬 사장은 “필수유지업무는 파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이지 정규직 전환과는 무관하다”, “발전소 연료환경설비운전과 경상정비직종은 형식적으로는 필수유지업무지만 내용적으로는 아니다”는 궤변
* 대통령, 제1차 민선7기 시도지사 간담회(11:00 청와대) 올림픽 금장 훈장 수상(14:00 청와대)* 국무총리, 고위당정청협의회(07:30 국회) 제1차 민선7기 시도지사 간담회(11:00 청와대)* 국회, 본회의(14:00 국회 본회의장) 운영위원회 전체회의(13:30 국회 본관 319호) 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10:00 국회 본관 318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10:00 국회 본관 628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
며칠 전 끝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유일한 지방자치 후보였던 황명선 논산시장이 최고위원 8명 중 8위 성적으로 전당대회를 마감했다. 이는 2015년 똑같이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박우섭 당시 남구청장이 남긴 결과와 별반 다르지 않다.아마 지지선언으로만 따지자면 두 후보 모두 당대표가 되고도 남을 정도였다.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들, 대전시의원들, 광주시의원들 등등과 전국 151명 전국시장·군수·구청장들을 비롯한 수많은 지방자치 주역들이 지지선언을 하고 동참을 선언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지지선언을 한 면면과 범위를 본다면 당 지도부로 입성하지 못한 점이 정말 이상할 정도이다.민주당 전당대회 결과를 평하는 많은 분들이 대체로 잘 됐다고 하면서도 황명선 후보가 입성하지 못한 이유로 아쉽다는 의
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하도급 갑질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경영손실로 인한 손해를 하도급 기업에 전가하고 있다. 문재인정부가 ‘공정경제’을 경제정책의 핵심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전혀 변화를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이고 이에 갑질 피해 당사자의 증언을 듣고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시행을 촉구하고자 고정경제민생본부 발족식을 하게됨. 행사는 8월 28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 본청 223호이고 참석자들은 정의당 공정경제민생본부, 추혜선 국회의원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심상정 국회의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그리고 대기업 갑질 피해 증언대회가 이어지며 증언에 참여자는 이원태 동영코엘스 대표이사, 한익길 (대기업조선3사 하도급갑질피해하청업체대책협의회위원장,
【의회신문】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람지 테이무로프(Ramzi TEYMUROV) 주한아제르바이잔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협력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문 의장은 “아제르바이잔 건국 100주년을 축하한다. 건국 100주년 기념식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국회 일정상 응하지 못해 죄송스럽다”면서 아제르바이잔 건국 100주년을 축하하는 말을 전했다.문 의장은 아제르바이잔 건국 100주년을 축하하는 말을 건내며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은 1992년 수교 이래 여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오고 있으나, 경제분야에서 더욱 협력할 필요가 있다”면서 “자원이 풍부한 아제르바이잔과 한국의 기술.자본이 힘을 합치면 양국에 Win-Win이며,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의회신문】 국가와 사회가 유지되는 데에는 이에 조력하는 공헌가들이 있기 마련이다. 우선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국가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이 그러하다. 또한 독재에 항거하여 민주화를 위해 활동한 사람들이 있다. 6·25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참전한 분들과, 국제평화를 위해 해외 파병되어 전투에 참전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이처럼 국가 존속과 사회 체제의 유지를 위해 공헌한 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취해지는 것으로 법률 모델을
【의회신문】 국법체계 속에서 차별화된 법률군, 법률 모델 유형으로 분류해 볼 수 있는 것에는 도 있다. 이러한 법률 모델은 국내행사보다는 주로 국제행사인 경우에 입법화되는 경향이 크다. ‘국제적으로 열리는 행사’,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행사’에 해당하는 사안이 적지 않다. 자동차, 비행기, 컴퓨터, 수학경시대회, 과학자대회, 대학교 연합행사, 기네스 대회 등 많은 사례들을 상정해 볼 수 있다. 향후에도 이러한 스케일을 가진 행사는 꾸준히 늘어갈 것임에 분명하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대표적으로는 ‘올림픽’과 같은 ‘스
【의회신문】 법률 모델과 유사한 점이 있으면서도, 다소 차이를 갖는 법률 모델을 제시해 볼 수 있다. 의 범주에서 논하기엔 사안이 개별적이고, 사안에 얽힌 관계자가 많지 않거나 1인인 경우에 법률 모델의 형태를 취하게 된다.그리고, 사안의 관계자가 비록 많을지라도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정치적·사회적 사건이나 기업·로비·비자금·비리·범죄 관련 사건 등인 경우에 대하여, 이에 대한 명확한 조사나 수사가 필요하다는 여론과 입법적 논의가 비등해진 경우, 법률 모델 형
【의회신문】 법률은 주로 현재 시점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규범적 통제를 지향한다. 하지만, 과거의 사건이 현재까지 적절히 해결되지 않고 계속되고 있거나, 그 과거의 사건으로 인하여 현재의 모습이 사회적으로 간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경우,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다시금 법제적 해법이 필요해진다. 또한 과거의 사건에 대해 당시 법률이 심대하게 불합리하게 적용되었거나, 당시 법률 자체에 지대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현재에 와서 다시금 법제적 해법이 동원된다. 과거의 문제이지만 그 문제가 현재에도 해결되지
문희상 국회의장은 16일 오전 김포 신곡수중보에서 수상 구조 중 보트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오동진 소방장과 심문규 소방교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앞서 문 의장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한데 이어 오늘은 김포시 생활체육관에서 거행된 합동영결식장에 박수현 의장비서실장을 보내 순직 소방관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했다.문 의장은 "故 오동진, 심문규 소방대원님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소방관의 기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길이 영면하소서!"라는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의회신문】 문희상 국회의장이 14일 오전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중인 진천선수촌을 격려 방문했다.문 의장 등 일행은 대한체육회 임직원들로부터 아시아경기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경기장과 훈련장을 둘러보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기념식수를 통해 우리나라 체육계와 진천선수촌의 발전을 기원했다.문 의장은 선수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특히 “박세리 선수의 세계 골프대회 우승, 월드컵 4강 신화는 온 국민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고비마다 스포츠는 감동이었고 국민통합의 통로였다”면서 “아시안게임에서 여러분의 선전을 통해 대한민국 통합의 역사가 새로 쓰여지기를 기대한다”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했다. 이
문희상 국회의장은 1일 저녁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 주최 만찬에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문 의장은 먼저 하계연수회를 위해 서울을 찾아준 일본 의원단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 뒤, "흔히들 한일 관계는 가깝고도 멀다고 하지만 역사를 되돌아보면 멀었던 기간보다 교류와 협력의 관계로서 가까웠던 시기가 더 많았다"면서 "한일 양국의 신뢰회복은 인류 보편적 가치회복에서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문 의장은 이어 "최근 한반도 냉전의 해체는 비단 한국과 북한 뿐 아니라 일본에게도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한일 정치 지도자들이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만찬은 일본 자민
【의회신문】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레오니드 에두아르도비치 슬루츠키(Leonid Eduardovich SLUTSKIY) 러시아 하원 외교위원장을 만나 한러관계 증진 및 제3차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문 의장은 먼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러시아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축하한 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은 19년만의 국빈 방문"이라면서 "취임 후 1년 내에 3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함으로써 한ㆍ러 양국관계를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이에 슬루츠키 러시아 하원 외교위원장은 "문희상 국회의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2016년부터 양국 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있는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를 통해 의회간
차관급△국회사무처 입법차장 한공식△국회사무처 사무차장 김수흥차관보급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승기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전상수△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조용복△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석영환△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임재주△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권기원△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부년△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창림△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임익상△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임재봉△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박종희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장대섭△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박수철△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광묵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운경이
【의회신문】 국회물관리연구회 대표 주승용 국회 부의장(여수을,4선)이 25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물관련 3개 학회 공동 대 토론회-물관리 일원화 이후를 논하다’에서 물관련 3개 학회(사단법인 대한상하수도학회, 사단법인 한국물환경학회, 한국수자원학회)로부터 통합 물관리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주승용 부의장은 20대 국회 출범과 함께 ‘국회물관리연구회’를 결성하여 물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하면서 12차례에 걸친 토론회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민, 관, 산, 학, 연의 의견을 수렴하며 물관리기본법의 제정에 힘을 보탰고, 국회물관리일원화협의체 위원장을 맡아 물관리 일원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물관리기본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물관
【의회신문】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24일 국회 농해수회 전체회의를 통해 제20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 선임되었다.경대수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4년 내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간사 2년 포함)으로서 농촌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 소득보장,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20대 국회에 들어서는 국방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경대수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에 이어 이번에도 중책을 맡게 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잘 먹고 잘 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회신문】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23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제20대 국회 하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다.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등 정부부처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주택·교통 관련 공공기관을 소관기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이다. 또한 주택·토지·건설·수자원 등의 국토분야, 철도·도로·항공·물류 등 교통 분야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수행함으로써 행정부의 정책을 감시·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윤관석 의원은 제20대 국회 상반기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디딤돌대출 전 상품 유한책임 대출 시행, 적정임대료 공시제도 도입, 공공임대·공공분양 확대
【의회신문】 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전남해남·완도·진도)이 23일 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다시 한 번 선임됐다.이날 오전 개최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간사선임의 건’이 통과됨에 따라 윤영일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국회에도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게 됐다.국토교통위원회는 국회의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임위로써 초선의원이 4년간 간사로 활동하게 된 경우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렵다.윤영일 의원은 그동안 지역균형발전, 후분양제 도입, 주거급여 확대 등 서민주거복지 강화, 호남 SOC 확충, 교통안전수단 확보방안 마련 등의 활동을 펼쳐 국토교통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추었다고 평가 받아왔다.특히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광주~강진(완도) 고속도
【의회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이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성교육 및 교육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하며 2018년도 상반기에 국회·청년·여성·유권자·보건의료·교육 분야가 인정한 우수 국회의원 6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성교육 및 교육공헌 대상’은 교육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하여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인성교육과 교육공헌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인물들을 평가·선정하고,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상을 하고 있다.수상자로 선정된 김광수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
【의회신문=이재경 기자】 인성교육진흥원 위유미 사무총장은 지난 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공헌대상 및 SVE 특별상’ 시상식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자로 선정되어 'SVE 특별상'을 수상했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주관하는 ‘2018 SVE 특별상’은 학교폭력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위 사무총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미래의 리더가 될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고 말하며 "무엇보다 지금 이시대의 교육은 인성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