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득 양극화는 기업의 투자와 혁신 의지를 꺾고, 국가 경제 전반의 활력을 떨어트린다. ”“제조업 고도화, 규제완화를 포함한 ‘혁신 성장’과 불공저 거래 관행 근절 등 ‘공정 경제’ 추진을 통해 모든 기업이 경제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배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법인세 신고 법인 소득금액별 법인세 신고현황‵ 자료에 따르면, 상위 10% 기업의 평균 소득금액은 64억 5천만원으로, 하위 10% 기업의 평균 소득금액인 30만원에 비해 2만 1,500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상위 0.1% 기업의 경우, 평균 소득금액이 3,626억 6,500백만원으로, 하위 10% 기업 평균
산업
임원재 전문기자
2018.09.05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