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유니버설발레단이 오프닝 작품으로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차이콥스키의 유려한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레프 이바노프의 오리지널 안무가 인상적이다. 1895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에서 세계 초연했다. 오데트 공주와 지그프리드 왕자가 행복한 결말을 맞는 해피엔딩 판, 왕자가 공주를 구하기 위해 싸우다 죽는 비극 버전이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비극을 택했다. 또 키로프(마린스키) 버전의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3막4장을 2막4장으로 압축했고, 마지막 호숫가 장면에서 흑조들의 군무를 추가했다. 이번 무대는 특히 볼쇼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시묜 추진이 9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눈길을 끈다. 노보시비르스크 안무학교 졸업 후 2003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 2007년까지 발레단
【의회신문】대한민국 국회에서는 인류가 남긴 다양한 예술 분야에 관해 배우고 느껴봄으로써 인간과 문화를 통섭해보는 인문학 강좌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를 2월부터 시작한다. "春, 음악에 담긴 시대상 그리고 사회‧문화"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2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6년 봄을 기다리며 준비한 "春, 음악에 담긴 시대상 그리고 사회‧문화"에서는 바로크 음악부터 오페라, 탱고, 민속음악, 뮤지컬에 이르는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만나보며 그 속에 담긴 시대상과 사회‧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우리나라 음악분야의 권위자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들과 함께하며 각 주제에 관한 흥미로운 설명과 함께 하프시코드, 플루트
【의회신문】문화역서울 284에서 개막하는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전 오디오 가이드로 가수 이현우가 나선다. 내달 8일 열리는 '반 고흐 인사이드'전은 탈평면, 탈캔버스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시도로 '반 고흐 미디어아트'에 이은 반 고흐 시리즈 세번째 프로젝트다. 이현우는 이번 전시에 반 고흐의 일생을 설명한다. 반 고흐의 삶과 작품과 함께 고갱, 르누아르, 모네 등 후기 인상파 거장들의 작품에 얽힌 이야기,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문화역서울 284' 내부 공간에 대한 설명까지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 고흐 인사이드'전시는 공간확장 외에도 도슨트가 없는 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영상과 스토리텔링에 집중하여 관객들이 편리하게 반
【의회신문】의연한 자세로 적절한 때를 기다리면 행운이 오며 모든 것이 서서히 풀려 나간다. 열심히 노력하되 경거망동하게 행동하면 주위사람들로부터 멀어질 수. 1·2·3월생 푸른색 옷은 힘을 주며 북쪽이 길 방향이라고 쥐띠의 오늘의 운세를 풀이하는 원추. 다음은 띠별 19일 오늘의 운세다. 소띠는 지나친 경쟁의식은 서로 간에 피해만 줄뿐 이익이 되는 일 없겠다. 마음속으로 신념을 확인하고 가꾸어 나갈 때 뜻한바 대로 이루어질 듯. 먼 길 여행은 불리하니 피함이 좋을 듯. ㅅ·ㅁ·ㅍ성씨 애정으로 보이지 않는 난이 있겠다. 범띠는 급할수록 돌아가는 지혜가 필요할 때다. 조금만 참고 인내하면 반드시 웃을 일이 있을 듯. 추진하는 일 전반기에는 힘들지만 후반기부터는 역전에 기회가 돋보인다. ㄱ·ㅂ·ㅎ성씨 자식걱정
【의회신문】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2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주인공 다이애나를 세 번째 연기하는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48)은 17일 프레스콜에서 "실제로 한국에서는 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던 작품"이라고 돌아봤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가족들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노래한다. 주로 한국에서 '뮤지컬'하면 떠오르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의 브라이언 요키(작가)와 톰 킷(작곡가)이 10년에 걸쳐 완성했다. 200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다. 그해 토니상에서 최고음악상, 여우주연상 등 주요 3개 부분을 차지했고 특히 2010년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을 받았다. 박칼린은 미국에서, 브로드웨이 업계의 인사이더(내부자)들에
【의회신문】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는 18일 오후 1시 서강대학교 김대건관 101호에서 ‘2015년도 저작권 제도 연구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저작권 제도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발표회에서는 △창작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연구’(안효질,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EU의 디지털 싱글 마켓 정책과 저작권 개선에 대한 연구(계승균,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디지털 환경에서 저작권 정책의 변화에 대한 연구(김창화, 한밭대학교 공공행정학과), △ 영국·일본 등 최근 개정된 저작권법의 의미와 우리나라 대응 방안 연구 (정진근,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북한 저작권 법제도 및 남·북 간 저작권 분야 교류·협력
【의회신문】(사)한국비서협회(회장 이민경)가 지난 10일 국회귀빈식당에서 '2015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의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1조의4에 근거해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사회공헌사업' 의 운영기관으로 올해 처음 선정된 한국비서협회는 "그동안과는 차별화 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은퇴자에게는 일거리를 비영리단체에게는 전문 인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은 수요자 공급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사업으로 정부의 '인생 이모작 사업' 중에 가장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베이붐세대 대량 은퇴에 따라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퇴직(예정)장년이 급증하는 한편, 비영리단체, 사회적 기업 등에서는 재정구조가 열악
【의회신문】 뮤지컬 '레 미제라블'이 공연전문 사이트 '브로드웨이월드닷컴'이 선정한 '브로드웨이월드 UK 어워드'에서 최장수 흥행대작이 됐다. 이와 함께 '판틴'역의 레이철 앤 고가 최장수 흥행 대작을 이끈 최고의 여자배우상을 차지했다. '레미제라블'은 30년째 업그레이드를 하며 세계 곳곳에서 롱런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개막한 '레미제라블' 한국어 공연은 현재까지 90% 이상 객석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영국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팀이 한국공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하나미치'(花道) 무대가 눈길을 끈다. 일본 가부키 스타일로 액자 형태의 프로시니엄 프레임 무대를 벗어나 객석 초반의 양측면 벽까지 등장인물의 길목으로 활용하는 기법이다. '레미제라블'은 201
【의회신문】5일 인내한 것 만큼 수입도 좋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안정 받으니 모든 것이 서서히 풀리는 운. 경거망동만 조심한다면 오늘 하루는 기분 좋은 하루가 될 듯. 애정으로는 아량을 가지고 상대방을 배려하도록 노력하라고 쥐띠의 운세를 말하는 원추. 소띠 = 항상 근면 성실한 성품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귀인도 따르고 주위 사람들의 찬사를 받겠다. 소띠여자는 범·돼지·원숭이띠의 남성을 만난다면 천정배필로 애정운 길. 7·8·9월생은 노란색계열 피할 것. 범띠 =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경험 없이 하다긍지에 놓인 상황이구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지혜가 필요한 때. 참고 인내한다면 반드시 웃음꽃 필 날 있겠다. 3·5·6월생 서쪽이 길하며 붉은색이 힘을 줄 듯. 토끼띠 = 먼 곳에서 이익을 찾다가 코앞의
【의회신문】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오페라 중 하나인 주세페 베르디(1813~1901)의 '라 트라비아타'가 올해 국립오페라단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알렉상드르 뒤마 2세(1824~1895)의 소설 '동백꽃 여인'이 토대다. 파리 사교계의 프리 마돈나 마리 듀프레시라는 실제 여성을 모델로 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춘희'로 번역됐다. 한 달의 25일은 흰 동백, 나머지 5일은 붉은 동백을 가슴에 꽂고 밤마다 파리의 5대 극장 특별석에 나타나는 고급 창녀 '마그리트'와 귀족청년 '아르망'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렸다. 이를 옮긴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는 '길을 벗어난 타락한 여인'이라는 뜻이다. 비올레타(소설에서는 마그리트)를 가리킨다. '라보엠', '박쥐' 등과 함께 대표적인 연말 오페라 레퍼토리로 손꼽힌
【의회신문=성종환 기자】서울 양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동호회 ‘사노라면’은 지난 28일 오후 7시 서남병원 이화홀에서 지역아동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통기타동호회 ‘사노라면’은 몸이 불편해 문화생활을 자유롭게 누릴 수 없는 입원환자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저물어가는 가을의 향취와 함께 추억에 젖는 시간을 선사하고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이번 연주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총19명 5개 팀이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눈이 내리내’ ‘백만송이 장미’ ‘비와 외로움’ 등 주옥같은 명곡 14곡과 7080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관객과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들었다. ‘사노라면’ 통기타 동호회는 2010년 강월초교 아버지모임
【의회신문】미국 소재 뉴욕한국문화원은 12월 11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동락연희단의 '꾼’s'를 2015-2016 시즌 오프닝공연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뉴욕한국문화원의 기획공연 시리즈 '오픈 스테이지'의 첫 번째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전통예술 장르 중 가장 대중적이고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전통 연희(演戱)'로 잘 알려진 동락연희단의 작품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대표 전통악기인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사물악기를 활용한 풍물놀이는 물론, 신들린 듯한 재주와 기예를 선보이는 농악 놀이의 백미인 판굿,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발짓춤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태평무, 흥을 돋우는 진도북춤 등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전통연희 남사당패놀이 중 버나놀이와 농악 공연 중 판굿의
【의회신문】망설이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니 자신감 있는 쪽으로 시도함이 좋고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용기 있는 결단이 요구된다. ㄱ·ㅅ·ㅊ성씨는 두 가지 일을 놓고서 무엇을 먼저 할 것인가 생각하라. 승리를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고 28일 운세풀이를 하는 원추. 다음은 띠별 운세풀이다. 소띠는 작은 것을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일상생활에 조화를 이루면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걷는 사람이며 마음의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이상을 높게 보면서 한탄하는구나. ㅁ·ㄴ·ㅇ성씨는 애정에 이탈은 자신을 멸하게 한다. 범띠는 자기의 자존심을 지키고 소신껏 자신을 지키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고 자포자기하지 않는 자 웃음으로 살 수 있다. 겉으로는 짓밟힐망정 그대의 마음만은 짓밟히지 말아야 할 듯. 4
【의회신문】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할 기록물로 ‘조선왕실의 어보와 어책’,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 선정됐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은 이번에 제외됐다.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는 25일 세계유산분과회의에서 문화재청이 ‘조선왕실의 어보와 어책’과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을 내년 3월 등재 신청할 기록물로 선정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문화재청이 지난 7월20일부터 8월 말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13건의 기록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후보에 대해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가 심사해 등재 신청 대상을 추천하고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회의에서 신청 대상을 최종심의 의결했다. ‘조선왕실의 어보와 어책’은 조선 시대 왕과 왕비, 세자와 세자빈 등을 책봉하거나 존호(尊號),
【의회신문】대한출판문화협회가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삼청동 출판문화협회에서 '삼청동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관계'를 주제로 한 이번 달 테마도서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신조어 '맨스플레인(mansplain)'의 발단이 된 번역서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다. 표제 내용을 포함해 여성의 존재를 침묵시키려는 남성중심의 사회를 고찰한 9편의 기고문을 엮은 에세이집으로, 불평등 속에 살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페미니즘 관점에서 풀어낸 인문 교양서다. 정은이 교수(동아방송예술대)와 이진일 교수(성균관대)가 공동사회를 맡았다. 책에 소개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미국과 각국의 차별대우, 인종주의, 폭력성의 문제를 점검하고 실제 우리나라의 남녀평등 문제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신규가 진행하
【의회신문】'독도는 우리 땅'임을 일본 고지도로 증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일본이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인정한 '일본 고지도 선집' 덕분이다. ㈔우리문화가꾸기회가 지난 1년간 일본 현지에서 수집한 200여점의 다양한 지도들을 수집 분석한 결과물을 총 3권의 책으로 나눠 그 중 첫 번째 편을 내놓았다. 수록된 지도는 근대 일본 지도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노 타다타카(1745~1818)가 일본 전역을 직접 측량해 제작한 실측 지도 ‘대일본연해여지전도’부, 일본의 육군참모본부 육지층량부에서 발행한 ‘지도구역일람도’ 등 18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에 걸쳐 제작된 일본 고지도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무력화할 수 있는 결정적 자료들이다. 우리문화가꾸기회와 재단법인 세미원이 20일 서울 인사동 관훈클럽에서 ‘
【의회신문=이준희 기자】사단법인 한국생명존중연구회는 '젊은이들이 함께 뭉쳐 Get up! Korea 를 외치다!'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부산 신라대학교 예음관 콘서트홀에서 생명존중 강연과 합창 페스티벌은 진행한다. 한국생명존중법연구회는 자살을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법제도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재능기부단체이다. 이날 생명존중 강연에서는 '명사의 인생이야기', '생명존중법 이해', '자존괌과 관게성', '변화와 행복'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Get up! Korea, We are one' 란 제목으로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는 합창곡 페스티벌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는 블랙가스펠송을 편곡한 것으로 노래를 못 부르는 사람들도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노
【의회신문】탤런트 최수종이 한중합작드라마 '임진왜란1592'(가제)에서 이순신을 연기한다. KBS와 중국 CCTV 합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다. 최수종이 이순신을, 중견 배우 김응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연기한다. 중국배우도 출연한다. '세계는 지금'은 연출한 박성주 PD와 '역사스페셜' 등을 만든 김한솔PD가 공동연출한다. 내년 3월 중 제작에 들어가 상반기에 한중 동시 방송을 고려 중이다.
【의회신문】'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이 오는 12월 12일부터 2016년 3월 20일까지 95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류가 걸어온 문명과 오지는 물론, 우주와 해양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목숨을 건 탐험과 탐사에 관한 다양한 기록을 사진과 영상, 특별한 전시품 등 총 200여 점을 통해 공개한다. 기존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시가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지구 환경 문제와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였다면, 이번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자연과 문명의 미스터리, 세계를 뒤바꾼 탐험과 오랜 역사의 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적이고 유익한 교육적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의회신문】자기 과신은 피하고 어떤 일이든지 적극적으로 나서라. 겸허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면 소귀의 목적이 달성될 듯. 애정은 친한 친구가 라이벌로 나타나니 마음고생이 심하겠다. 1·2·3월생 검정색은 피하고 푸른색으로 단장하라며 23일의 쥐띠 운세를 풀이하는 원추. 다음은 띠별 오늘의 운세다.소띠는 마음과 행동은 일치시켜서 인내함이 필요함. 지나친 투자는 오히려 고전할 우려 있으니 신중을 기하라. 1·4·9월생 고통 받을 수니 음식조심. 서남쪽 행운이 있으니 방향을 찾아 안정 찾을 것. 애정은 진실된 사랑이라면 아낌없이 투자하라. 범띠는 지금은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상태이니 같은 길을 가는 사람끼리 일을 서로 나눠서 힘을 합쳐 본다면 득이 크겠다. ㅇ·ㅈ·ㅍ성씨에게 도움을 청하라. 쥐·토끼·말띠와 함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