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넓은 정원에서 뛰노는 아이들, 소중한 사람들과 앞마당에서 즐기는 바베큐 파티.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삶이다.

단독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선뜻 단독주택을 선택하지 못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집을 관리하는데 손이 많이 가는 불편함이 있고 보안 문제도 마음에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도시 내에 조성된 타운하우스의 경우 이같은 불편함이 전혀 없다. 신도시의 기반 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 문화, 교육 여건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신도시의 기능성이 향상되고 주변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주택지의 가격도 더불 어 상승하기 때문에 투자가치 또한 높다.

물론 아파트에 비해 상승폭은 적지만 분양 경쟁이 덜 치열하고, 개성과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중시하는 미래의 주택시장을 내다볼 수 있다면 기대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동문건설 윈슬카운티가 오는 11월 7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13,000평 부지에 98세대의 대단지로 이목이 집중됐던 단지다.

이 달 말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치고 새식구 맞이에 돌입한다. 수도권 서북부에서는 유일한 고품격 대규모 타운하우스로 관심을 받았던 만큼 입주자들도 서둘러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교하신도시 윈슬카운티는 친환경적인 주거생활 확보와 도심의 다양한 생활 통합 인프라 구축으로 삶의 스타일, 질, 가치를 향상시켜 즐겁고 쾌적하며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창출 했다.

유비쿼터스신도시로 조성되는 파주교하신도시에 위치한 윈슬카운티는 신도시의 각종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도심 속 전원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지하1층, 지상 2층 으로 주택형별 공급면적은 222㎡, 249㎡, 289㎡ 총 7개 타입으로 98세대로로 구성됐다.

타운하우스는 연립형, 다세대형, 단독형 등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파주교하신도시 윈슬 카운티는 단독형 정통타운하우스이기 때문에 가구별로 독립정원과 2대이상의 주차공간이 제공되고,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98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 이곳은 가구당 아파트 대비 10배가 넘는 평균 430㎡(약 130여평)이상의 대지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욱이 주차장과 정원, 2층테라스 등이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전용면적 외에 평균 200㎡(60평) 이상의 서비스 면적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초대형단지에 건폐율 43%로 넓은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이 제공된다.

눈에 띄는 것은 집 구조상 지하에 해당하는 부분이 외관상에서는 1층으로 주차장이 바로 도로와 연결되며 집의 1층 부분은 도로 높이보다 3m 높게 설계하여 단지 내 도로에서 1층이 보이지 않도록 해 사생활 보호를 강화했다는 점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형 태가 단독형 구조며 단지 내의 조화만큼이나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이 가구의 사생활 보호 라는 수요층 정서를 간파했다는 분석이다.

교하신도시 윈슬카운티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완벽한 방범시스템이다. 세대 내 보안 서비스 는 유리창, 주출입구 및 테라스 출입구, 침실, 부엌, 거실 등에 마그네틱 센서 등을 설치 하 여 사각 지대가 없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침입자가 발생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조 명등을 켜고 경고하며 경비실에 호출까지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설치로 관리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주거 안전성을 높였다

단지 중심에 위치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가로공원과 공용 광장이 있으며 커뮤니티 내에는 이벤트 홀과 바비큐가든 아이들과 주부들을 위한 미즈라운지 등이 있다. 또한 스윙과 퍼팅 을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등도 마련되어 있다.

교하신도시 윈슬카운티는 56번 도로를 이용해 자유로 문발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현재 건설 중인 제2자유로와 복선 전철화 사업이 진행 중인 경의선,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되는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이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시설이 준공되면 서울과 주변지역으로의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이곳은 계약 후 전매제한이 없어 환금성 및 투자면에서도 유리하며 또한 DTI (총부채 상환비율)적용을 받지 않는다. 여기에다 최근 미분양 주택 구입시 양도세 감면 혜택이 있어 5년 이내 거래시 양도세를 100% 면제받는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장점인 세대별 독립성 확보 문제를 절묘하게 살려 삶의 질을 한차원 업그레이드 한 주택 "이라며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으면서도 신도시 인프라를 누리고, 단지형 주거 시 설의 편리함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첨단과 자연의 조화가 주택업계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윈슬카운티는 첨단 기술을 주택과 접목해 보다 편리한 주거 공간을 창출하는 동시에 자연과 가까운 단지를 구현해 획일화된 주거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계약분 일부 가구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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