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양주시는 내년 1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12주간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15년 제1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건전한 여가 활용과 자기 계발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대상은 관내 청소년과 성인이며 개설강좌는 ▲드럼반 ▲방송댄스반 ▲통기타반 ▲우크렐레반 ▲난타반 ▲애니메이션반 ▲핸드메이드인형만들기반 등 14개로 신청인원이 정원의 50%를 넘지 않으면 개설하지 않는다.

또한, 모집정원의 미달로 인한 강좌 폐강 시 다른 강좌를 추가 개설할 수 있으며 수강료 반환 요청 시 강습 개시일 이전에는 전액을, 개시일 이후에는 강습 해당 월을 제외한 잔여 월에 대해 환급받을 수 있다.

접수는 내년 1월 2일까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jyouth1318.or.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며 수강료는 청소년반은 6만원, 성인반은 7만5천원으로 재료비는 별도이다.

문화강좌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평생교육체육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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