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 및 사례를 통한 경각심 고취,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운전습관 등을 강조하고, 참석한 직원들은 현재 자신의 운전습관을 되짚어보고 교통법규위반이 나와 내 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큰 범죄행위로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Mini 민의의 전당은 도의회 비회기 기간을 활용하여 소속 직원들의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도에 개설한 이래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정병윤 사무처장은 "자발적인 준법의식만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길이다" 라고 강조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공감할 수 있고 의정활동 지원에 많은 도움이 있는 다양한 전문 강의를 개설하여 민의의 전당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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