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올해의 건축상 금상에 '대전 예술가의 집'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대전시 제공)
【의회신문】대전시는 올해의 건축상으로 '대전 예술가의 집'등 6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건축상위원회를 열고 금상에 대전예술가의 집(중구 문화동), 은상 엑스포 시민공원과 무빙쉘터(서구 만년동), 동상엔 청소년 위캔센터(원동)를 선정했다.

이 밖에 특별상엔 메타스퀘어 빌딩(서구 탄방동)과 동구 국민체육센터(가양동), K-water교육원 생활관(유성구 전민동)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6일 시청에서 열리는 '7회 대전건축문화제'서 열린다.

저작권자 © 의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