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장애인복지관 조원웅 관장
【의회신문=곽홍희 기자】동문장애인복지관 조원웅 관장이 지난 26일 한국사회봉사연합회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에서 물적나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은 민간단체지원법에 근거하여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하고 응모자수도 높아 공적건수 4952명 단체, 개인지원 가운데 1차로 정치인과 고위공무원을 배제하고 일선 개인, 단체에게 가산점을 부여하여 충실도를 계량, 국가지정상 등록을 철저히 검증 시뮬레이션 해서 공정하게 15명(개인, 단체)을 선정했다.

이날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조원웅 관장은 지난해에도 행정자치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봉사연합회가 주관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교육부문을 3000여명의 강사 중에서 최우수 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동안 조원웅 관장은 목회 초년부터 21세기 건강동호회를 통하여 건강분야에서 꾸준한 봉사를 실시했다.

재단 연합회 보건복지부장(2000년~2011년)재직 시에는 (사)국제절제협회를 조직하여 금연, 절주, 마약 예방 건강증진 사업 등 다양한 보건복지사업을 통하여 국내에서 사회봉사를 꾸준히 전개해 욌다.

아울러 매년 해외봉사활동을 계획하여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오면서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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