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7일 구청 강당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대형 윷을 던지고 있다.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7일 오전 10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구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201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윷놀이 희망성금 기부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대형 윷을 던져 나오는 결과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유덕열 구청장은 “동대문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동대문구의 슬로건인 ‘꿈을 여는 서울의 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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