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 211회 임시회

의회신문=강민철 기자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15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11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 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쳐 나갔다.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안 △경주시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라대종 종각 건립 및 편의시설 설치사업 △경북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조성에 따른 출연금 동의안 △2016년도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에 대하여는 원안가결 했으며, 경주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

이어서 권영길 의장은 의장실에서 제2차본회의에서 의결한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 대표위원 윤병길 경주시의회의원 등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결산검사 위원은 414일부터 53일까지 20일간, 경주시가 지난 한해 동안 집행한 2015년도 세입세출의 결산, 채권채무의 결산, 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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