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옥 의원
▲진선아 보건복지위원장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성북구의회 진선아 보건복지위원장과 송영옥 의원이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의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 및 관련 법안 발의, 선거 공약 실천 등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를 발굴해 유권자 대상을 수여해왔다.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두 의원은 다양한 입법 활동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선거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선거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진선아 위원장은 “동료 의원과 함께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권자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영옥 의원은 “구민들이 유권자들과 더욱 소통하라고 격려하는 의미로 주는 상 같다”며 “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지역의 소상공인, 골목상권, 자영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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