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혜 의원(앞줄 왼쪽서 일곱 번째)이 학술대회 참석자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이신혜 서울시의원은 24일 생명문화학회(회장 유영권 연세대교수) 주최로 열린 ‘우리나라 생명존중 교육의 실태와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신혜 의원은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회야말로 그 어떤 사회보다도 진정으로 희망이 있으며 행복한 선진사회라고 할 수 있다”며 “생명존중 교육이 실질적인 자살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신혜 의원은 청소년층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생명문화버스를 제안하여 전국 최초로 출범시켰으며 또한 서울시 최초로 아동학대예방조례를 1인 발의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형민 박사(한국형사정책연구원)가 사회를 맡고, 오승근 교수(명지전문대 청소년교육복지과)가 ‘학교 현장에서 생명존중 교육의 실태와 개선방안’, 하상훈 원장(한국생명의전화)이 ‘시민사회에서 생명존중 교육의 방향’, 이정원 교수(서울사이버대 군경 상담학과)가 ‘군에서의 생명존중 교육과 프로그램의 실태’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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