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30일 제197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정례회 첫 날인 1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에서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22일에서 27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2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5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했으며, 회기 마지막 날인 3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에 대한 구청장 답변을 청취하고 상정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결과 시정요구사항 93건, 건의사항 102건, 수범사례 20건으로 총 215건의 감사의견이 제출됐으며 각 상임위원회 별로 살펴보면, 운영위원회 2건(건의사항2건), 기획행정위원회 83건(시정요구사항 49건, 건의사항 25건, 수범사례 9건), 복지건설위원회 130건(시정요구사항 44건, 건의사항 75건, 수범사례 11건)이 제출됐다.

제4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안건은 총 7건으로 △구정질문에 대한 광진구청장 답변 △2016년도 광진구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원안가결 △2016년도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원안가결 △2016년도 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원안가결 △2015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예비비 사용 승인의 건 원안가결 △2014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원안가결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지구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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