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상임위원장들이 11일 의장 집무실서 2017년 신년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의정 성과와 올해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의회신문】충남도의회가 올해 의정역량 전문성 강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도의회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상임위원장들은 11일 의장 집무실서 2017년 신년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의정 성과와 올해 의회 운영 방향을 살폈다.

특히 도의회는 올해 의정역량 전문성 강화 및 청원 제도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제시하고, 입법·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 지원을 위해 입법·법률 고문단과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장은 “올해에도 도민 중심, 도민을 우선으로 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복지와 경제, 일자리,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에서 활력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백년 청사진을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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