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상임위원장들은 11일 의장 집무실서 2017년 신년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의정 성과와 올해 의회 운영 방향을 살폈다.
특히 도의회는 올해 의정역량 전문성 강화 및 청원 제도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제시하고, 입법·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 지원을 위해 입법·법률 고문단과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장은 “올해에도 도민 중심, 도민을 우선으로 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복지와 경제, 일자리,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에서 활력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백년 청사진을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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