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유치원과 초등학교, 바르샤바대 한국학과 학생 및 한국기업 현지 직원 등 2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법을 익혀 직접 세배를 하고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도 체험했다. 이 밖에 새해 연하장에 덕담을 쓰고 서예를 체험하기도 했다.
문화원 관계자는 "문화체험 방문 프로그램에 대한 현지 반응이 좋아 향후에도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한국문화의 매력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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