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과 홍삼포크 등 농특산물 판매를 여느 때보다 높이기 위해 추석 연휴 바로 전으로 일정을 조정했다. 지난해 열린 증평인삼골축제에는 관람객 20만 명이 다녀갔고, 경제적 효과는 62억원에 달했다.
농경문화를 주제로 한 증평들노래축제는 6월 10∼11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농경문화를 기반으로 한 축제 주제에 맞게 농번기인 6월로 일정을 정했다. 군은 앞서 증평군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축제 일정을 조정했다.
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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