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반부패 윤리경영을 추진하고자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주최하는 ‘페어플레이 반부패 서약’에 동참하며 ‘페어플레이어 클럽’에 지난 2월 8일자로 가입했다.

엄현택 사무총장의 윤리경영 실천의지에 따라 임직원 준법윤리경영 역량강화 노력,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활동 수행 노력 등의 페어플레이 5가지 원칙에 서약함으로써, 다시 한 번 임직원들의 윤리의식을 공고히 하고, ‘신뢰받는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반부패 윤리경영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노사발전재단은 2015년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매년 부서별 청렴컨설턴트를 선정하여 직원들이 참여하는 윤리경영을 추진하고 반부패 청렴확산 주간 운영, 청렴행동 칭찬 등을 진행하며 반부패 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페어플레이어 클럽(Fair Player Club)은 준법·윤리경영을 통해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행하여 한국의 기업환경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반부패 민관협력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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