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3시9분께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47㎞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래픽=강원지방기상청 제공)
【의회신문】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9분에 동해시 동북동쪽 58㎞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9분에 동해시 동북동쪽 47㎞ 해역에서도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두 번의 지진은 이날 오전 9시18분에 동해시 동북동쪽 54㎞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2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세 번의 지진 모두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한반도에서는 33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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