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양양금 교수가 지도하는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사진연구회(Photo &Art)가 오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디 파밀리아(De Familia)』사진전을 개최한다.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2년 과정을 수료하고 사회에서 각자 사진작업을 하고있는 박현우(회장), 백경희(부회장),박상탁, 류남순(사무총장) 등 회원 34명이 참가한 이번 사진전은 전통적 가족의 죽음과 현대적인 새로운 형태의 가족탄생의 전환기에 ‘가족’이라는 주제전을 통해 오늘날, 여러 종류의 가족의 모습을 그렸다.

사진은 권오경 作 '가족여행 Ⅰ'.  (사진=하얀나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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